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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 제1차 남동구 사회적경제 육성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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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2016년도 제1차 남동구 사회적경제 육성위원회 개최

남동형 예비사회적기업 9개소 지정

<지난22일 남동구는 구청개나리홀에서 2016년도 상반기 남동형 예비사회적기업 심사를 위한 제1차 사회적경제 육성위원회를 개최하였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남동구청>

 인천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지난 4월 22일(금) 구청 4층 개나리홀에서 2016년도 상반기 남동형 예비사회적기업 심사를 위한 제1차 사회적경제 육성위원회를 개최하였다.

 남동형 예비사회적기업은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 및 인천형 예비사회적기업의 전 단계로서 남동구 지역맞춤형 사회적기업을 신규 발굴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5년도 최초 시행하여 총 23개소를 지정하였으며 그 중 총 8개소가 인천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진입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사회적기업가 마인드 사업내용의 우수성, 지속적인 고용창출 가능성 상위단계 사회적기업 진입 가능성 등에 중점을 두어 심사한 결과 총 9개 기업을 선정하였다.

 남동구는 남동형으로 지정된 ㈜우광테크를 비롯한 총 9개 기업에 대하여 1년 이내 상위단계 진입을 목표로 향후 집중교육 및 일대일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장석현 남동구청장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남동형 예비사회적기업들이 남동구민에게 보다 많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착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도 지역특색에 부합하는 사회적기업을 적극 육성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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