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간담회 및 업무 협약식이 남동구 구월동에 위치한 숲속의 한우에서 중국 웨이하이시 왕량 선전부장 밎 웨이하이시 주한국대표처 일행이 한중경제문화교류중심 법인을 방문 문화합작에 관한사항을 협의하였다.

<지난 12일  간담회 및 업무 협약식이 남동구 구월동에 위치한 숲속의 한우에서 중국 웨이하이시 왕량 선전부장 밎 웨이하이시 주한국대표처 일행이 한중경제문화교류중심 법인을 방문 문화합작에 관한사항을 협의하고 있다./사진촬영 =박재빈 기자>

 이정학 이사장 박승희 회장 외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인천을 방문한 중국 웨이하이시 왕량 선전부장 밎 웨이하이시 주한국대표처 일행과 위이하이시 정부에서 실시하는 문화 관련 사업에 대한 합작 논의를 통해 위이하이시 문화국과 업무제휴협약식 맺었다.

 이 자리에서 중국 웨이하이시 왕량 선전부장은 인천과 영화 애니메이션 도자기 및 유화 등의 문화합작 교류를 희망한다는 인사말에 이정학 이사장은 중국 웨이하이시 왕량 선전부장 방문단을 환영하며 웨이하이시와 지속적인 문화교류를 희망한다는 말로 환영사를 하였다.

<지난 12일 중국 웨이하이시 왕량 선전부장 밎 웨이하이시 주한국대표처 일행이 한중경제문화교류중심과 문화합작 업무협약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촬영 = 박재빈 기자>

 이어 웨이하이시 문화국과 업무 협약식 맺었고 상호 선물교환이 있었다. 인천에서는 인천광역시 명장 도연 김갑용선생의 녹청자 장구광구병을 웨이하이시 왕량 선전부장에게 선물 하였고 이어 이미경 홍보담당이사는 30년 된 산양산삼을 증정하였으며 중국 웨이하이시에서는 웨이하이시 명품을 이정학 이사장에게 전달하였으며 이어서 한중 친선 교류의 우의를 다지는 기념촬영과 만찬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한중경제문화중심과 웨이하이시가 문화합작 업무협약식을 갖고 웨이하이시 왕량 선전부장에게 인천광역시 도연김갑용 명장이 녹청자 장구광구병을 선물로 전하고 있다./사진촬영 = 박재빈 기자>

<한중경제문화중심과 웨이하이시가 문화합작 업무협약식을 갖고 웨이하이시 왕량 선전부장이 이정학 이사장에게 웨이하이시 명품을 선물로 전하고 있다./사진촬영 = 박재빈 기자>

<한중경제문화중심과 웨이하이시가 문화합작 업무협약식을 갖고 웨이하이시 왕량 선전부장에게 이미경 홍보이사가 30년된 산양산삼을 선물로 전하고 있다./사진촬영 = 박재빈 시민기자>

 이번 행사를 준비한 한중경제문화교류중심 법인은 2014. 11월, 2016. 1월, 3월 3회에 걸쳐 웨이하이시를 방문하여 시정부를 비롯하여 인천을 방문하였던 기관의 극진한 대접을 받은 사실이 있고 시정부와 2016. 1. 12. 업무제휴협약 체결을 전후하여 여러 차례에 걸쳐 적극적으로 웨이하이시 주관 행사에 참여한 관계로 민간법인단체로는 최초로 돈독한 우의관계를 형성 하여왔다. 이런 사항을 적극 고려하여 웨이하이시 주한국대표처도 법인이 출범식 등의 행사를 잘 치를 수 있도록 장소를 제공하는 등의 편의를 제공해 주었다.

 이번에 웨이하이시 왕량 선전부장 방문단을 맞이하여 간담회에서는 우리 법인 기업들이 중국정부의 FTA 문화 방면의 정책을 잘 활용하여 실질적인 사업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협의하고 만찬 장소는 주변 식당에서 의례적으로 식사나 하는 행태에서 벗어나 한적한 야외에서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우리 법인이 추진하는 문화관련 사업에 참여 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해보고자 하였다.

 한중경제문화교류중심 법인의 모토가 지속성과 연계성을 가지고 먼저 친구가 되고 나중에 사업을 하라는 격언인 만큼 말로만 하는 단체가 아니고 반드시 약속한 것은 어떤 일이 있어도 실천하는 모습을 중국 친구들이 왔을 때 보여 주어 우리 법인은 성의로 친구를 대접하였다는 이야기가 웨이하이시에서 회자 되었으면 하는 이정학 이사장의 뜻을 밝혔다. 

<한중경제문화중심과 웨이하이시가 문화합작 업무협약식을 갖고 우의를 다지는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촬영 = 박재빈 기자>

  오늘 행사에는 웨이하이시정부의 관리들과 웨이하이시 주한국대표처의 주무 관리들이 참석하고 인천에서는 이정학 이사장, 박승희 회장과 문화 예술 언론 관련 인사를 초청하여 간담회에는 법인과 업무제휴협약을 맺은 언론 ᆞ예총(인천언론인클럽, 대한기자협회, 인천예총, 부평중소기업협의회 등)과 문화업무 관계자들과 법인 회원으로 포럼 준비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