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0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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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KBS 전국노래자랑 21일 삼산월드체육관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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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부평구 KBS 전국노래자랑 21일 삼산월드체육관서 열려

<부평구 삼산월드체육관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녹화촬영이 21일 열린다./사진제공 = 부평구청>

 KBS 전국노래자랑 인천 부평구편 녹화촬영이 21일 오후 1시 삼산 월드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날 촬영에는 현철 김용임 신유 조정민 진해성 등의 가수가 초대돼 축하공연을 선보인다. 

 예심신청은 7일부터 16일까지 부평구 관내 동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예심은 19일 오후 1시부터 부평구청 대강당에서 열린다.

 예심에서는 1차 2차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자를 최종 선발한다.

 전국노래자랑과 함께 개그맨 이수근이 진행하는 동네스타 전국 방송보내기 촬영도 예정돼 있다.

 동네스타는 노래자랑 예심 참가자와 현장의 리얼한 이야기 지역명물 인터뷰를 통해 재미와 감동을 전한다.

 부평구 관계자는 전국을 순회하며 웃음과 흥겨움을 선사하는 KBS전국노래자랑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어울리는 대중적 인기 장수프로그램인 만큼 녹화 당일 많은 시민들이 관람해 자리를 빛내주기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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