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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구 여성예비군소대가 2016년 을지연ㅅㅂ에 파수꾼을 자처 눈길을 끌고 있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남구청>
인천 남구 여성예비군소대가 2016년 을지연습에 파수꾼을 자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4년 8월에 창설된 여성예비군소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남구 을지연습 훈련 상황에 참관했다.
또 을지연습장 주간 출입통제역할을 수행하고 구청 방문객들에게 을지연습을 홍보하고 있다.
여성예비군소대는 전시상황시 급식 의료구호 등 후송지원을 비롯한 비상연락 거동수상자 신고 등 편의대 활동과 피해복구지원활동을 담당하게 된다.
평소에는 매월 첫째주 토요일 6·25 참전용사 지원 봉사활동과 매월 둘째주 화요일에는 남구 노인복지회관에서 급식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등 지역사회 일원으로 꾸준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