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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청사 부산시와 (사)브이이엠.알 연구원(원장 안명석)은 '공공건설사업 가치향상'을 주제로 10월 12일 오후 2시 부산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가치공학(Value Engineering)은 최소의 생애주기비용(Life Cycle Cost)으로 최상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절차로, 시설물에 대한 기능분석을 통해 최적의 대안 설계를 창출해 예산 절감뿐만 아니라 시설물의 성능 및 품질 등을 향상시키는 기법을 말한다. 부산시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설계 가치공학 ‘22년 전국 경진대회에서 우수상...
울산시청사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10월 12일 오후 2시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마루존에서 ‘2022년 유페즈(UFEZ) 대중소 상생 투자 기반(플랫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영신 울산경제자유구역청장, 김재훈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장, 핵심전략산업분야 국내 스타트업, 공모전 선정 기업 대표, 지역 대기업과 공공기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다. 시상식은 사업경과 보고, 상장수여, 대상과 최우수상을 받은 3개사의 사업기술 발표, 지난해 선발된 ㈜이-플로우(E-FLOW) 윤수한 대표의 사업 참여...
울산시청사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지적측량 시 정확한 측량성과의 기준이 되는 ‘2022년 지적기준점 일제조사와 신규설치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지적기준점 210점(지적삼각보조점 3점, 지적도근점 207점)을 대상으로 망실과 훼손 여부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지적기준점이 부족한 지역에 신규로 3점(지적삼각보조점 1점, 지적도근점 2점)을 신설했다. 또 기존 지적기준점(210점) 중 동경좌표계로 되어있던 3점에 대해서는 세계측지계로 좌표를 변환했다. ‘...
울산시청사 울산시는 침체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대형건설업체의 본사 방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 방문으로 어려운 경제 여건과 함께 지속적인 건설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건설업체들을 위해 울산지역에서 시행하거나, 시행 예정인 대형건설공사 현장에 지역업체의 공사참여 기회 부여와 하도급 참여율을 높이고자 계획했다. 방문 대상은 남구, 중구, 울주군 공동주택 신축공사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신축공사를 맡은 호반·금호·신일·아이에스동서·한양건설 5개 사이...
‘대구시 어린이회관’운영 수탁기관 공모대구시는 내년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리모델링 중인 대구시 어린이회관을 민간에 위탁 운영하기 위해 수탁기관을 공개모집 한다. 어린이는 지역의 미래라는 인식을 가지고 백만인 모금걷기운동 성금 등으로 1983년에 개관한 대구어린이회관은 어린이를 동반한 시민들을 위한 도심 속 휴식공간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지난 40여 년간 운영해 오면서 시설 노후와 운영효율성 저하로 시민들의 발길이 점차 뜸해짐에 따라 대구시는 2021년도에 345억원을 투자해 전면 리모델링을 통한 현대화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대구시, 오색빛 단풍 물드는 추억의 가을길 선정바쁜 일정으로 단풍 여행을 떠날만한 여유가 없다면 일상 속에서 쉽게 갈 수 있는 대구 ‘추억의 가을길’에서 즐거운 가을날의 추억을 만들어 보자. 무척이나 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어느새 다가온 가을, 대구 지역은 이달 중순부터 다음 달까지 아름다운 단풍을 보며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상 자료에 따르면 팔공산의 첫 단풍은 10월 20일, 절정은 11월 1일로 예상된다. 대구시는 일상에서 비교적 쉽게 갈 수 있고 단풍이 아름다운 곳들을 ‘추억의 가을길’로 선정했다....
제1차 한-남아공 공동위박진 외교장관은 10.11일 외교부 청사에서 10.10일부터 10.12일까지 방한 중인'나레디 판도(Naledi Pandor)'남아공 국제협력관계장관과 제1차 한-남아공 장관급 공동위를 개최했다. 금번 공동위는 양국 수교 30주년을 맞아 기존 양국간 차관(보)급 정책협의회를 장관급으로 격상한 후 최초로 개최하는 공동위로, 아프리카 지역의 핵심 협력국인 남아공과의 협력 기반을 확대한 것으로 평가된다. 양 장관은 1992년 양국 수교 이후 양국 우호관계가 지속 발전해왔음을 평가하고, 양국간 △고위급 교류 ...
한국무역협회EU가 지난 6일(목) 발표한 제8차 對러시아 제재에 따른 수입금지 품목에 철강 반제품을 포함한 바 있으나, 장기의 유예기간 설정 등으로 제재 효과에 의문이 제기됐다. EU는 지난 3월 러시아 철강제품의 수입을 금지한 바 있으며, 지난주 제8차 제재의 일환으로 철강제재의 사실상 우회 수단으로 논란이 되던 철강 반제품을 수입금지 품목에 포함했다. 다만, 철강 슬라브 등 일부 반제품의 경우 2024년 9월까지 수입금지가 유예되며, 이는 러시아 철강기업 자회사가 소재한 벨기에와 이탈리아 등의 요구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
한국무역협회EU의 이른바 '지속가능한 공급망실사' 법안의 적용 대상 기업의 범위가 여전히 논란이다. EU가 공급망 상의 인권 및 환경보호 강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공급망실사 법안의 실사의무 대상 기업의 범위가 논란이 되는 가운데, 최근 EU 이사회 순회의장국 체코는 공급망실사 의무 대상 기업에 대한 여러 방안을 담은 절충안을 제시했다. [기업 규모] 체코 의장국 절충안은 실사의무가 부과될 기업의 종업원 수 기준으로서 1안 500명 이상, 2안 1,000명 이상 등 2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자회사 포함] 종업원 수 기준에 자...
한국무역협회오스트리아는 7일(금) 일정 조건을 충족한 가스 및 원자력 발전 프로젝트를 친환경 사업으로 지정한 이른바 'EU 택소노미(taxonomy)' 규정을 유럽사법재판소에 제소했다. 오스트리아는 가스와 원자력 에너지에 대한 친환경성 및 지속가능성을 부정하며, 기존 예고한 정부 입장에 의거, 택소노미 규정을 유럽사법재판소에 제소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7월 오스트리아는 일정 조건하에 가스와 원자력 발전 프로젝트를 친환경 자금투자 대상에 포함하는 내용의 EU 집행위 제안을 유럽의회가 승인함에 따라, 해당 택소노미 규정을 유럽사법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