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12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포스터서울 노원구가 청년들의 창업과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4 데이터 액티비스트 양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데이터 액티비스트 양성 사업’은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따라 빅데이터 활용 능력이 중요시되는 현대사회에서 지역 내 청년들을 데이터 활용 관련 전문가로 육성해 지역 사회의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는 사업이다. 교육은 비전공자도 이해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접근장벽을 낮춰 초급과정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Python, Numpy, Pandas 등 데이터 분석 커리큘럼을 비롯해 ▲프로젝트 실습 위주의 교육을 ...
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 오승철 산업기반실장은 유통산업주간(6.19~21)을 맞아 유통산업 대내외 도전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는 컨퍼런스와 미래비전을 제시하는 디지털 유통물류대전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는 코엑스를 찾았다. 금년 12회째를 맞이한 유통산업주간은 6월 19일부터 6월 21일까지 3일간 열리며, 오늘 개막식을 시작으로 유통산업 컨퍼런스, 디지털 유통·물류대전, e-커머스 피칭페스타가 진행된다. 첫날 개막 컨퍼런스에서는 '유통 미래 트렌드 : 국경간 전자상거래(CBE)와 범용 AI'를 주제로 최근 C-커머스 등 글...
삼척시청삼척시가 지난 12일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에서 공모한 ‘2024년 지역문제 해결형 평생교육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삼척시는 시군 중심의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평생교육 활성화 사업 추진을 위해 도비 지원 2,000여만 원을 확보했다. 이와 함께 대응투자 1,000여만 원을 투입하여 ‘배우는 기쁨! 나누는 행복! 평생학습도시 삼척’의 비전을 바탕으로 ‘지역 특성화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시민들의 자격증 취득, 일자리 창출, 마음치유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지역문제 해결...
하동군청하승철 하동군수가 ‘2024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하동군은 지난 19일 서울 중구 더프라자 호텔에서 열린 ‘2024년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시상식의 행정혁신 분야에 하승철 하동군수가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TV조선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동반성장위원회, 교육위원회, 국토교통위원회가 후원하는 것으로 대한민국 경영 선진화를 이루고 새로운 경영의 모범이 되는 기업과 기관의 최고 경영자를 선정해 행정혁신경영, 소통경영 등 총 21개...
양산 회야강 산책로 주변 계절별 ‘꽃 풍경’ 제공양산시 웅상출장소는 회야강 산책로 주변 둔치와 자투리땅을 활용한 계절별 초화류 식재지를 조성해 산책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계절에 맞는 꽃 풍경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봄 회야강 산책로 주변은 유채꽃과 각종 초화류를 식재해 이용자들에게 작으나마 볼거리를 제공했다. 하지만 서부양산의 하천변처럼 계절별 식생 계획이 이루어지지 않고 식재 후 관리 전문성의 부족으로 사후관리에 여러 가지 문제점이 발생했다. 이에 웅상출장소는 회야강 산책로 주변 둔치와 자투리땅을 최대한 확보한 후...
파주시, 장마철 인명피해 예방‘총력’…대피조력자 지정 등 선제 대응파주시는 장마철 침수피해를 예방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17일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2024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대책회의’를 열고 부서별 추진사항을 점검했다. 김진기 부시장 주재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는 11개 관계부서장과 20개 읍면동장이 참여해 여름철 자연재난을 대비하기 위한 중점 추진 대책을 공유하고 각 부서 간 협조사항 등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6월 말부터 시작될 장마에 대비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 대책을 수립하고...
홍보물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가 7월 3일 오후 2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위기개입사례 현장이슈와 지역사회 대응’을 주제로 ‘수원시 사례관리 공개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사례관리 공개콘퍼런스는 사례관리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는 분야의 사례를 선정해 민관 사례 관리사들이 함께 공개적으로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것이다. 전문가의 슈퍼비전(지도·조언)을 통해 사례관리 접근 방향 등을 모색한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지지체계 부재한 공격성의 조현병 청장년 1인 가구’, ‘안전의 우려가 높은 알코올성 치매의심 독거노인가구’ 등 사례 2건을 논의한다....
울산시청 울산과 경남 지역사회가 울산과학대학교와 연암공과대학교 연합대학의 글로컬대학 지정을 위해 힘을 모은다. 울산시는 19일 오후 3시 울산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울산과학대학교-연암공과대학교 연합대학의 글로컬대학30’ 지정을 위한 공동추진기관 업무협약 및 선언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두겸 울산시장과 김기환 울산시의장, 최만림 경남 행정부지사, 차석호 진주시 부시장, 조홍래 울산과학대학교 총장, 안승권 연암공과대학교 총장, 임영호 에이치디(HD)현대중공업 부사장, 최해주 에이치디(HD)현대미포 상무, 이길노 엘지(LG...
충청남도 스마트농업 고도화·시장 확대 ‘새 길’ 텄다 스마트농업 고도화와 경제영토 확장 등을 화두로 들고 유럽 출장길에 올랐던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18일 귀국했다. 이번 순방에서 김 지사는 먼저 충남 스마트농업에 대한 네덜란드 선진 기술 이식 작업을 본격화했다. 김 지사는 지난 12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라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세계 최대 스마트팜 행사인 그린테크 박람회에서 충남 스마트농업 비전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충남 스마트농업 정책과 서산 천수만 간척지 B지구에 국내 최고·최대로 건립 추진 중인...
서울 미래혁신 성장 관련 서울시-대학 간담회54개 대학을 품고 있는 서울시가 ‘대학의 경쟁력이 곧 서울의 경쟁력’이라 선언하고 대학이 보유한 미래인재와 기술에 대한 집중적인 지원을 펼쳐 서울의 미래를 이끌어 갈 가치자원으로 발전시킨다. 아울러 대학 공간에 대한 더욱 과감한 규제 완화와 전향적인 도시계획지원으로 도시경쟁력, 나아가 국가경쟁력을 견인하는 혁신기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대학자원과 인프라를 시민과 공유해 동반성장 목표도 이룬다. 현재 서울 소재 54개 대학에서는 재학생 68만명과 전임교원 2만명이 연구 활동을 펼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