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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은평구는 이태원 사고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합동 분향소를 은평문화예술회관에 마련했다.서울 은평구는 이태원 사고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합동분향소를 은평문화예술회관에 마련해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은평문화예술회관 1층에 마련된 분향소는 국가애도기간인 11월 5일까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31일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운영). 해당 기간 구청, 동주민센터, 은평구시설관리공단 등 관공서에 조기를 게양한다. 앞서 구는 지난 30일 김미경 은평구청장 주재로 이태원 사고 관련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사고 수습 ...
10월 31일 이태원 참사 사고 관련 긴급 대책회의 실시하는 정원오 성동구청장성동구는 31일 오전 8시 30분 이태원 참사 사고와 관련 긴급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원오 구청장은 전날 30일 개최 예정인 모든 축제에 대한 취소 및 연기 등 재검토를 지시했다. 이에 성동구는 예정된 모든 축제성 행사와 불특정 다수가 참여하는 행사는 대부분 취소하거나 무기한 연기하고 구청을 비롯하여 17개 동에 조기 게양을 완료했다. 또 민간에서 주관하는 행사 또한 취소나 연기할 것을 요청하여 전국한우협회 주관, 살곶이공원에서 11월 1...
지난 27일 메타버스 ESG 대상 수상식에서 기념사진을 찍는 정원오 성동구청장지난 27일 IT조선이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서강대 메타버스대학원이 후원하는 2022 메타버스 ESG 대상 시상식에서 성동구가 대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요즘 화두가 되는 ESG와 메타버스를 융합하여 지속가능한 기업의 성장을 이끄는 평가모델을 논의하고, 그 모델에 적합한 경영활동을 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을 발굴하는 것이 ‘메타버스 ESG 대상’의 취지이다. 성동구는 ‘메타버스로 만드는 안전 통학로 리빙랩’이라는 주...
드림스타트 대상 부모님들이 화담숲에서 부모힐링체험을 했다.구로구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의 건강을 위해 물품을 지원한다. 구로구는 내달까지 드림스타트 아동 중 면역력이 약하거나 영양상태가 취약한 225명을 대상으로 유산균을, 190명에게는 종합영양제를 지원한다. 또한 아동의 올바른 양치습관 형성과 구강 위생증진을 위해 172가구에 칫솔치약세트를 제공한다. 지난 25일에는 드림스타트 대상 부모를 위한 부모힐링체험이 진행됐다. 화담숲을 방문해 자연을 거닐며 양육 스트레스를 완화할 수 있는 치유의 시간을 가졌다. 구로구 관계자는...
합동 분향소를 찾은 김 구청장광진구가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31일 건대 분수광장에 합동 분향소를 설치했다. 김경호 구청장과 구 간부 및 직원들은 운영 첫날 분향소를 찾아 추모했다. 광진구 합동 분향소는 국가 애도기간인 11월 5일까지 운영되며 조문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가능하다. 합동 분향소에는 공무원들이 배치돼 조문객들에게 분향과 헌화를 안내하며, 조문객들은 분향소에 놓인 국화꽃을 헌화하면 된다. 현재까지 광진구민 사상자는 없으나 유가족이 된 구민을 지원할 계획이다. 당분간 예정된 모든 ...
김길성 중구청장과 직원들이 31일 중구청 분향소에서 조문을 하고 있다서울 중구가 이태원 사고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분향소를 구청 앞 광장에 설치했다. 중구 분향소는 31일 오후부터 운영되며, 정부가 선포한 국가 애도 기간인 11월 5일까지 08:00~22:00 운영된다. 누구나 조문할 수 있다. 이태원 사고와 관련, 중구는 30일 오전 9시 긴급 대책 회의를 열어 중구민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안전대책을 논의했다. 주민 중 실종자나 인명 피해자가 있는 경우 중구청장 직통 문자 등으로 신고하도록 긴급 문자와 SNS를 통해 안내했다...
구청장 강남역 일대 순찰 점검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이태원 사고로 희생된 분들을 추모하기 위해 31일 강남구청 제2별관과 강남역 강남스퀘어(강남역 11번~12번 출구 사이) 2개소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간다. 합동분향소는 국가애도기간에 맞춰 11월 5일까지 오전 8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운영한다. 한편 구는 어제에 이어 오늘 오후 6시 30분부터 구청 직원 등 210여명이 유동인구 밀집지역인 강남역, 압구정로데오, 가로수길 일대 등에 핼러윈데이 기간 특별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도로폭이 좁은 경사로...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이 31일 오전 구청 1층 로비에 설치된 이태원 참사 희생자 추모 합동 분향소에서 헌화하고 있다.서대문구가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위한 시민의 애도와 추모를 위해 오늘(31일)부터 11월 5일까지 구청(연희로 248) 1층 로비와 신촌파랑고래(연세로5나길 19) 앞에 합동 분향소를 연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8시부터 구청은 밤 10시, 신촌파랑고래 앞은 밤 9시까지다. 분향소에는 추모의 마음을 표할 수 있는 국화를 비치하며 구청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조문객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안내를 맡는다. 이성헌 서대...
구로구청외국인 주민도 명예통장이 될 수 있다. 구로구는 2023년 1분기 통장을 모집하며, 내국인 통장과 함께 다문화 명예통장을 공개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다문화 명예통장은 ‘서울특별시 구로구 다문화 명예통장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17년부터 운영된 제도로, 구와 외국인 주민을 이어주는 가교이자 대표자로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한다. 보다 많은 주민에게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공개 모집하고 동장, 주민단체 대표, 외국인 관련 기관 및 단체 관계자로 구성된 추천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분기별로 위촉한다. 2...
서울시청사 서울시는 젊은 나이에 목숨을 잃은 이태원 사고 사망자의 안타까운 죽음을 추모하기 위해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10월 31일 부터 서울광장에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광장 합동분향소는 10월 31일부터 정부가 결정한 국가애도기간인 11월 5일까지 6일간 운영되며, 10월 31일 10시부터 조문이 가능하다. 합동분향소 공식 운영시간은 매일 08시부터 22시까지 운영되며, 운영시간 이후에도 자율적으로 조문할 수 있다. 아울러, 분향소 주변에 경찰과 질서유지 인력을 배치하여 시민의 안전과 질서유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