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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팔팔한 청춘 함께하는 문화축제 홍보 포스터고령친화도시를 선도하고 있는 양천구가 야심차게 추진 중인 어르신 맞춤형 특화 정책이 제26회 노인의 날(10월 2일)을 맞아 더욱 빛을 발하고 있어 화제다. 구는 9월 30일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3년 만에 돌아온 노인의 날 행사인 ‘팔팔한 청춘! 함께하는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어르신이 직접 참여하는 복지관 공연부터 퓨전국악, 트로트, 삼태기메들리와 ‘살기좋은 양천 체험부스’까지 신명나고 재미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어르신을 향한 양천구의 사랑이 담긴 정책은 이뿐만이 아니...
2022년 제로샵 지도서초구가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통해 탄소저감에 앞장서고 있다. 서울 서초구는 무심코 버릴 수 있는 재사용이 가능한 물품들을 모아오면 친환경 제품으로 교환해주는 ‘탄소 제로샵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28일 오후 2시에 서초1동주민센터 앞, 사평역 1번출구, 방배멤피스현대아파트 담벼락, 양재1동 민원분소 앞 등 총 4곳에서 열린다. 구의 ‘탄소 제로샵’은 주민들이 직접 모은 옷걸이, 비닐봉투, 쇼핑백, 아이스팩, 커피트레이 등 5개 품목들을 세탁소, 카페, 정육점 등에 전달해 이 곳...
강남구, 임산부의 날 맞아 선물꾸러미 푼다‘그린 스마트 시티’ 강남구가 임신·출산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제17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를 10월 3일 삼성1동 주민센터 앞 봉은사로 일대에서 개최한다. 강남구는 산후 건강관리비용 지원,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영유아 건강검진 등 임신·출산·육아 친화환경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임산부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올해는 이 우수한 지원사업을 구민에게 널리 알리고 임산부 배려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홍보부스를 마련해 구민을 직접 만난...
정릉천 산책길동대문구 정릉천 일대가 문화와 예술, 자연이 숨 쉬는 주민 친화 공간으로 다시 태어난다. 구는 하천을 도심의 중심 공간으로 조성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정릉천(청계천 합류부~종암대교) 2.1km 구간을 자연과 어우러지는 주민 친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15일 용역 착수에 따라 27일 오후 4시 기본설계 용역 착수보고회가 개최됐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과 최홍연 부구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외부 전문가까지 총 16명이 착수보고회에 참석했으며, 이 자리에서 사업의 전반적인 내용과 더불어 대상지 ...
메타버스 크리에이터 수업에 참여한 학생 모습영등포구가 오는 10월부터 지역 내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미래미디어 직업체험 콘서트(이하 미미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미콘은 각종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미래의 직업과 미디어 창작 활동을 체험해보는 것으로, 청소년들의 4차 산업에 대한 관심과 인식 수준을 제고하여 미래를 준비하는 안목을 기르고 창의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영등포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미미콘은 오는 10월 11일 양화중학교를 시작으로 당산서중학교, 여의도중학교 등 관내 ...
양천구, 세대교감 프로젝트 ‘노(老)리네 밥상’ 홍보 이미지양천구는 10월 12일부터 10월 26일까지 양천창업인큐베이팅 센터에서 지역 청년과 어르신이 요리를 매개로 서로 소통하는 세대공감 프로젝트 ‘노(老)리네 밥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노(老)리네 밥상’은 ‘우리동네 노(老)리터’의 연계 사업으로 어르신 1명과 청년 1명이 팀을 이뤄 앙금플라워, 무지개떡, 김밥 등을 함께 만드는 요리강좌다. 어르신의 요리 노하우와 청년의 섬세한 손길로 결과물을 함께 완성하는 과정에서 진솔한 대화를 통해 세대 간 장벽을 넘어 교감하...
지난 24일, ‘우리동네 뉴스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 중인 권예리 아나운서와 참여 아동의 모습중랑구의 지역 미디어 허브인 중랑미디어센터에서 구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미디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구민들의 다양하고 지속적인 미디어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미디어 활용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미디어 체험 프로그램에는 ‘우리동네 뉴스 만들기’, ‘웰컴 투 VR중랑’, ‘나의 목소리가 들려’ 등 세 가지가 있다. 먼저 ‘우리동네 뉴스 만들기’는 청소년들이 뉴스에 대해 배우고 직접 뉴스를 제작해 보는 시간이다. 권예...
지난 26일 성동구청, 성동경찰서, 한양대병원간 협약식 사진서울 성동구가 지난 26일 스토킹 범죄, 가정폭력, 성폭력 피해자 의료비 청구 절차 간소화를 위해 민·관·경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스토킹 범죄, 가정폭력, 성폭력 피해자 의료비 지원을 위해서는 피해자 본인이 경찰서와 의료기관에서 각각 서류를 발급받아 구청에 직접 신청해야 한다. 그러나 고령의 피해자의 경우 신청의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고 근로자인 피해자의 경우 신청을 위한 방문이 번거로워 의료비 신청을 하지 않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고 있다. 이에 성동구는 성동경찰서, ...
바닥신호등강동구는 교통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선린초등학교 등 어린이 보호구역 10개소에 바닥신호등 17개, 음성안내 보조장치 10개를 횡단보도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바닥신호등’은 횡단보도 바닥에 보행신호를 연동한 LED 신호를 표출하며, ‘음성안내 보조장치’는 보행 적신호에 차도로 진입한 보행자에게 위험을 경고하는 등의 음성 안내를 제공한다. 바닥신호등과 음성안내 보조장치 등의 스마트횡단보도는 횡단보도에서 대기하는 보행자들에게 시각적, 청각적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교통안전시설이다. 앞서, 구는 2020년 바닥신호등 2개소를 ...
종로구, 11월까지 주인 없는 간판 정비종로구는 오는 11월까지 업소 폐업‧이전 등으로 '주인 없이 방치된 간판 일제정비'를 실시한다. 대로변, 이면도로에 주인 없이 방치된 간판을 정비해 노후 간판 추락에 따른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다. 정비 대상은 폐업 또는 업소 변경 등으로 방치돼 있는 ‘주인 없는 간판’, 노후‧훼손상태가 심각해 안전상 문제가 있는 ‘위험 간판’이다. 위험, 방치 간판의 철거를 희망하는 건물 소유자 등은 오는 10월 7일까지 구청 도시디자인과 문의 후 철거동의서를 방문, 팩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