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2,83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홈플러스 월곡점 기부물품 성북구청 방문 전달지난 25일 서울 성북구 홈플러스 월곡점에서 총 100만 원 상당의 여름 침구 10개와 선풍기 10개를 성북구 내 다문화 및 한부모 가정을 위해 기부했다. 이번 후원 물품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 중 아동이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불볕더위로 인한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부했다. 홈플러스 월곡점의 ‘나눔 서포터즈’ 활동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시작됐으며 성북구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올해 6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00만 원씩 총 700만 ...
광주광역시교통공사 – 광주근로자건강센터 업무협약 체결광주교통공사는 최근 광주근로자건강센터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임직원과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 및 쾌적하고 안전한 근로 환경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공사 임직원들의 근무 환경에 맞춘 신체적·정신적 건강관리를 추진하고, 도시철도 이용시민을 대상으로 한 의료봉사 활동 등을 펼치는 등 지역민 건강 증진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특히 공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직무스트레스에 대한 전문 정신상담을 비롯해 지속적인 건강 이력관리를 지원하...
남구 철새홍보관, 태화강 철새아카데미 제4기 37명 ... 7월까지 교육 시작!(입교식)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은 해마다 찾아오는 철새에 대한 울산 시민들의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성인층 대상으로 개설한 ‘태화강 철새 아카데미’제4기 과정을 삼호동 와와커뮤니티하우스 3층 주민회의실에서 27일 입교식을 열고 7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3년부터 시작된 ‘태화강 철새 아카데미’는 조류와 철새에 대해 잘 모르는 울산 시민들에게 쉽게 접근하고, 태화강의 철새/조류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체계적으로 전파하기 위해 마련...
유보통합 실행계획 인포그래픽교육부는 6월 27일, 서울청사에서 제4차 '영유아교육·보육통합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유보통합 실행계획(안)'을 심의했다. 2023년 합계출산율 0.72명이라는 국가 비상사태 위기에 처해있는 가운데, 부모가 자녀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영유아 교육·보육 환경을 마련하는 것은 저출생 추세를 반전시키기 위한 필수 과제이다. 그러나 30여 년간 우리나라의 영유아 교육·보육 체계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으로 이원화되어 있어, 아이들이 어린이집, 유치원 등 어디에 다니는지에 따라 제공받는 서비스에 차이가 있...
인천시중구청 인천시 중구는 올해 하반기에 추가 예산을 세워 ‘2024 공동주택 관리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관내 10년 이상 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공용시설의 관리비용을 지원해 정주 환경을 개선하는 데 목적을 뒀다. 구는 최초 올해 약 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지만, 노후 공동주택이 많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2억 원의 예산을 추가 투입해 더 많은 구민이 더 폭넓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공동주택은 여러 입주민이 거주하는 주거 형태로, 안전한 생활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
중소벤처기업부중소벤처기업부는 27일, 전국에서 4번째 지역 엔젤투자허브로 경북 경산에 ‘대경권 엔젤투자허브’를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그동안 엔젤투자의 양적 규모는 증가했으나 수도권 중심으로의 쏠림현상은 지속되고 있다. 이에 중기부에서는 민간과 공공이 가진 기반시설(인프라)과 역량 등을 활용하여 엔젤투자의 수도권 편중을 해소하고, 지역 단위의 초기투자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전국 광역권에 지역 엔젤투자허브를 구축하고 있다. 2021년 충청권, 호남권을 시작으로 2023년에는 동남권 허브를 구축했으며, 올...
공정거래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는 2024년 6월 28일부터 제조·용역·건설업 분야 총 10만 개 사를 대상으로 하도급거래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실태조사 대상은 원사업자 1만 개 사 및 수급사업자 9만 개 사이다. 원사업자의 경우 매출액(제조·용역) 및 시공능력평가액(건설) 기준 상위 사업자를 추출하여 제조업 7,000개, 용역업 2,500개, 건설업 500개 사업자를 선정했다. 수급사업자는 원사업자가 제출한 거래상대방 중 9만 개 사업자를 선정하여 조사를 진행한다. 조사기간은 원사업자의 경우 2024년 6월 28일...
자율규약 참여 전 대비 주요 개선 사항산업계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공동으로 추진한 개인정보보호 ‘민관협력 자율규제’를 통해 주문‧배달 분야의 개인정보 보호 수준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정보위는 6월 26일 전체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온라인플랫폼 주문배달 분야 민관협력 자율규제」 추진 성과를 보고했다. 민관협력 자율규제는 개인정보위가 온라인플랫폼 분야를 대상으로 도입해, 여러 형태의 사업자들이 한데 엮여 활동하는 구조인 온라인플랫폼이 개인정보 환경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제도로, 민관협...
춘천시청춘천시는 음식물류 폐기물로 인해 발생하는 환경오염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대상은 2023년 6월 이전부터 무선인식(RFID) 종량기를 사용하고 있는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으로, 별도 신청은 하지 않아도 된다. 100세대 미만 공동주택과 무선인식(RFID) 종량기 사용 1년 이내 공동주택은 평가대상에서 제외된다. 평가 기간은 6월부터 10월까지이고, 한국환경공단의 무선인식(RFID) 음식물쓰레기관리시스템을 통해 전년도 동기간 배출량...
공지천 맨발 걷기길 추가 조성춘천시가 사업비 1억 원을 투입해 공지천 맨발 걷기길을 확장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업 위치는 공지천 효자교~퇴계교 일대며 길이 2.4㎞, 넓이 2m 규모다. 이 구간을 친환경 소재를 이용해 시민이 맨발로 걸을 수 있도록 만들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민 건강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해 공지천 호반교~효자교 1.3㎞ 구간에 맨발걷기 길을 조성한 바 있다. 또 석사동 일대에도 0.2㎞ 구간의 맨발 걷기 길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