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78,80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설비용량 100kW이하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는 사업자에게 융자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소규모 태양광 발전사업자의 설치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민간분야의 신재생에너지 생산을 적극 유도해 정부의 도심 분산형 전원보급 에너지 정책에 부응하고자 작년부터 융자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작년에는 11개 발전사업자에게 태양광발전 설비 설치비용 7억5,400백만원을 융자 지원했다. 시는 올해 에너지사업기금 9억원을 투입해 개별사업자당 설치비용의 40% 이내에서 최대 8,000만원까지...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올해 모성과 영유아에 대한 사전 건강관리와 교육프로그램 운영에 역점을 두고 출산장려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여러 분야에서 임신·출산·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쳐 저출산에 대응해 왔는데, 올해는 특히, 가임기 여성과 임산부 및 영유아에 대한 건강관리로 출산율 회복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2012년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영아사망률은 2.9명으로 OECD 평균 4.0명과 비교했을 때 선진국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모성 사망비는 매년 증가해 OECD 평균...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만이 가진 가치 창조와 지역별 특성에 맞는 중장기적인 도시재생 로드맵을 담은 ‘인천도시재생전략계획’을 수립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 수립은 10개 군·구 전체의 인천 원도심 지역 약 820㎢를 대상으로 3월 12일부터 11개월 동안 진행된다. 도시재생전략계획은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의거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쇠퇴한 도시를 경제적·사회적·물리적·환경적으로 활성화시키기 위한 종합적이고 중장기적인 전략적 ...
앞으로 동계스포츠의 요람이 될 선학국제빙상경기장이 정식 개장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3월 11일 동계스포츠 종목인 빙상, 아이스하키, 컬링 관계자 및 선수와 지역주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선학국제빙상경기장 개장행사를 제57회 전국 남녀 피겨스케이팅 종별선수권대회와 함께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개장행사는 테이프 컷팅, 경기장 사업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과 유정복 인천시장의 기념사, 주요 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피겨 국가대표 선수들의 시범 축하공연이 펼쳐져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과 박수를 받았다. 유정...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지난 1월 발생한 인천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과 관련해 그동안 추진해 온 어린이집 “아동학대 근절 특별대책” 추진사항을 발표했다. 시는 어린이집 아동학대로 인한 부모의 불안과 불신을 해소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지난 1월 20일 ‘어린이집 아동학대 근절 특별 대책’을 수립했다. 시는 이를 토대로 그동안 어린이집 아동학대 근절 특별점검 등 8개 항목의 특별대책을 추진해 왔다. 지난 1월 21일부터 2월 28일까지 전체 어린이집 중 현재 휴지 또는 운영정지 된 곳...
인천상공회의소(회장:김광식)가 3월 26일 10시에 인천상공회의소 3층 교육장에서 "이익이 보이는 알기 쉬운 원가 회계 및 계산 분석 실무강좌"를 개최한다. 조현석 한국경영회계연구원 원장이 강사로 나선 이번 강좌는, 신입직원부터 경력 1~2년차 경리담당자들이 원가회계에 대한 기초지식을 습득하고 실무 중심의 원가회계 처리능력을 함양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내용과 참가신청서는 인천상공회의소 홈페이지(www.incham.net)의 교육훈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강료는 회원 5만 5천원, 비...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최근 한 대학의 강연에서 현재 교육부가 추진 중인 대학 정원 감축을 대학이 자율적으로 진행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대학구조개혁 방식과 관련해 황 부총리는 대학 정원 감축은 교육부가 강제적으로 추진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고, 학령인구 감소에 대비한 구조조정은 대학이 자율적으로 실시하고 정부는 필요한 재원을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황 부총리의 대학구조개혁 방침은 그동안 교육부가 대학을 줄 세우고 길들이기 위한 방편으로 추진해온 대학구조개혁의 문제점...
김 철 수 박사 아동문학가·본지 사장 오는 28일부터 전면 개통예정인 전철역 9호선의 929 정거장 역 이름을 서울시가 ‘봉은사역’으로 결정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기독교계의 강한 반발과 함께 정교분리 위반으로 종교 갈등을 유발시킨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봉은사역’이 전철역 이름으로 부적절한 이유는 이곳이 국제행사장소로 외국인들에게까지 널리 알려진 코엑스 사거리에 위치해 있을 뿐 아니라 특정종교의 사찰 이름으로 명명함에 따라 다른 종교와의 갈등을 유발시켜 사회통합을 ...
강화군 양사면(면장 박윤원)은 지난 3월 9일 주민 40여명과 한상순 군의원 및 관내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사면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특산물 직거래 추진위원회(위원장 서영은) 발족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족식은 민통선 지역인 청정한 양사면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특산물을 강화평화전망대를 방문하고 있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직거래를 통해 상품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알리고 농업인들의 소득을 증대시키기 위해 양사면주민자치센터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 서영은 위원장은 “현재 평화전망대를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