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활 '국궁'이 살아 숨쉬고 있다
18일 오전 11시50분 연익모 대한국궁문화협회 총재(오른쪽)가 서울 국립극장내 석호정에서 장우인 국궁세계화추진위원장(왼쪽)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제연합뉴스사 최성열기자
사극에서 많이 접하던 우리 고유의 전통 활인 국궁이 옛 명성을 잃어가고 차츰 잊혀진 듯 했으나 전 국민의 큰 관심속에 국민레저스포츠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국궁은 대중 스포츠로의 발전은 물론 취미활동과 심신단련에 좋은 매력적인 운동으로 여겨지며 어린 꿈나무와 젊은층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고 국궁에 대한 국민의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