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종선'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전라남도는 미세먼지 저감 등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와 LPG 1톤 화물차 신차구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사업비는 조기폐차 163억 원, LPG화물차 신차구입 29억 원으로 연초 계획 168억 원 대비 24억 원 증액된 총 192억 원이다. 조기폐차는 9천 880대, LPG화물차 신차구입에는 725대 등 총 1만 605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조기폐차’ 지원대상은 관할 시군에 6개월~2년 이상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와 지난 2005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이 적용돼 제작된 도로용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믹...
전라남도는 목포대학교 글로벌셀링지역협업센터와 ‘중화권 온‧오프라인 통합 수출 지원사업’을 추진키로 했다.7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대면 마케팅 제약으로 중국의 소비패턴과 유통경로가 온라인 중심으로 변화함에 따라, 온‧오프라인 통합 마케팅으로 대중국 수출시장 활로를 개척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라남도는 베이징에 안테나숍을 개설하고 우수한 전남제품을 전시해 중국인 선호도를 조사하고 인기상품 판매를 추진한다.이와 함께 중국 유명 온라인 메신저 서비스인 위챗 상점 등을 통해 중국 온라인시장에 전남제품을 입점․판매...
전남도는 국도1호선 무안 소재 전남예술고에서 전남도청을 잇는 지방도 825호선 1단계 도로를 개통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개통구간은 지난 2015년 총 연장 3.6㎞ 중 국도1호선에서 무안 소재 삼향초등학교 간 1.1㎞ 구간에 79억 원을 투입해 착공을 시작했다. 하지만, 시공회사의 사업포기와 재선정 과정을 거치며 4년 7개월 만에 완공됐다. 이번 도로 직선화로 도민들이 도청 등 남악신도시를 이용하는데 접근성이 크게 개선됐을 뿐만 아니라 전남예술고와 삼향초등학교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
전라남도는 블루 바이오 프로젝트 성공과 ‘포스트 코로나’ 대응, 바이오 신산업 육성을 위해 ‘2030 바이오산업 육성전략’을 수립, 오는 2030년까지 4조 4천 535억 원을 투입해 54개 핵심 세부과제를 본격 추진키로 했다.이번 전라남도 바이오산업 육성전략은 의약·농생명·해양바이오를 포괄한 7개 전략사업으로 구성돼 있으며, 메디컬 자원과 융합해 지속가능한 바이오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허브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주요 사업으로 백신·헬스케어 비즈니스 거점 구축 8개 사업에 1천 955억 원을 투입한다. 최근 초고...
21대총선전남순천·광양·곡성·구례갑더불어민주당소병철후보와당정책연구소인민주연구원양정철원장이순천발전을위한정책협약식을가졌다. 소후보와양원장은12일소병철후보선거사무소에서‘순천시의발전에필요한비전과정책을공동연구·개발한다는정책협약식’을열고지역발전을위한구상을공유하기로했다 정책협약서에는▲순천시선거구원상회복및분구추진▲전남동남권의과대학설립및권역응급의료센터기능보강·확대▲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지원을위한특별법제정등에대한정책연구와실천을위해노력하기로했다. 협약식에서양원장은인사말을통해“소후보는민주당이어려운순천을지켜달라고십고초려해어렵게모...
영암군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경기침체에 따른 매출액의 감소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한시적 공공요금을 지원하는 ‘소상공인 공공요금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지원대상은 2020년 3월 22일 기준 영암군 내에서 사업장을 등록·유지하고 있고 상시근로자 5인 미만 및 연매출 3억원 이하의 소상공인으로 영암사랑상품권 30만원을 1회 지급한다.제외업종은 약국, 한약방을 비롯한 보건업과 도박, 게임장 등 사행업, 유흥주점 및 태양광발전업이고 전남도 차원의 별도 지원 업종인 코로나19 관련 개인택시와 택시...
전남 목포에서 코로나19(COVID-19) 4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목포시청은 1일 해안동에 사는 5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여성은 지난달 30일 미국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 31일 오전 12시53분 KTX를 타고 목포역에 도착한 이 여성은 목포시 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했다. 이어 자가격리 중이던 1일 오전 7시20분쯤 코로나19 최종 양성 판정을 받고 강진의료원으로 이송됐다.목포시는 "확진자 발생에 따른 목포시 긴급 발표는 오전 10시40분에 할 예정"이라고...
무안에서 3월30일 만민교회와 연관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하룻밤 사이 전남에서 4명의 확진자가 추가돼 무안1명,순천1명,여수2명으로 그나마 청정지역으로 불리는코로나19 전남 확진자는 총 13명으로 늘었다. 이 확진자는 망운면에 거주하는 A(92,여성) 씨로 서울에서 내려온 아들 B 씨와 23일부터 25일까지 같이 생활하다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1차 검사에서 양성을 받은 A 씨는 2차 검사에서도 양성을 받아 30일 저녁 늦게 최종 확진자로 판정됐다.무안군은 어머니 A 씨, 아들 B 씨와 접촉한...
목포시는 해외 (태국) 입국 , 목포 3번 확진자(남 25세) 발생 오늘저녁 검사 결과 양성 선제적 접촉자 격리 방역완료 강진의료원 이송 확진자 관련 3.27일 광주발 목포행 버스탑승자 (14:45) 파스쿠찌 북항점 (17:56) 라이또 pc방 (19:00) 3월28일 일신A뒤 Y마트(1:20) 이용자는 신고 바란다고 했다
전라남도는 ‘코로나19’로 임업경영에 어려움을 겪은 산림법인, 임산물 재배업체 등 임업인을 대상으로 한 무담보 경영자금을 지원하고 나섰다.전라남도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소비가 감소하고, 개학 연기로 인해 급식용 임산물 납품이 중단돼 이중고를 겪고 있는 임업인에게 경영자금을 적기 제공할 계획이다.임업인 경영자금은 산림경영 및 임산물(목재 포함) 생산이용가공유통 분야 종사 임업인(경영체, 법인 포함)에 대한 단기 산림 경영비로 지원된다.희망한 임업인은 시군 산림조합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신용조회 등을 거쳐 무담보로 지원을 받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