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분류인력 확대 필요
택배노동자들이 분류인력 확대를 요구하고 나섰다. 택배물품 분류 현장의 인력 확대로 안전사고를 예방해야 한다는 것이다.
한국노총은 6월 2일 오전 강원도 동해시 서브터미널에서 택배노동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한국노총은 마스크와 함께 한국노총 캐릭터인 ‘뚜기’ 인형을 전달했다.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은 격려사에서 “현장활동과 조직확대를 위해 애쓰는 동지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면서 “한국노총도 동지들의 어려운 점 잘 알고 있어 여러 가지 방향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임성택 택배산업본부 본부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