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종선'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전라남도는 코로나197·8번째 확진자와 관련, 목포·무안 만민교회 집단예배 금지 등에 대한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이번 행정명령은 목포·무안 만민교회 교인 집단예배와 시설 사용을 금지해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고, 목포에서 발생한 전남 7·8번째 확진자가 심층역학조사에서 이동경로, 접촉자 등 감염원을 신속히 파악하는데 협조토록 하기 위한 조치다. 특히 전라남도는 목포·무안 만민교회와 전남 7·8번 확진자가 '행정명령'을 위반할 경우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고발 조치키로 했다. ...
강간미수 혐의로 기소된 정영덕 전 무안군수 후보가 1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오늘 광주지법 목포지원에서 열린 선고공판에서 재판부는 피해자 진술에 일관성과 신빙성이 없다며 정영덕 전 전남도의원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정 전도의원은 지난 2천18년 6월 지방선거과정에서 강간미수 의혹이 나오면서 더불어민주당 무안군수 공천이 취소됐고, 검찰은 정씨를 불구속 기소한 뒤 징역 3년을 구형했었습니다.
[국제투데이=엄 종선기자]= 전라남도는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 기반확충과 소비에 부응한 품목 다양화를 위해 친환경비료 2종, 60만 6천톤을 각 농가에 공급하고 나섰다. 전라남도는 농림축산 부산물의 재활용·자원화를 촉진하고 토양비옥도 증진을 위해 토양개량제(규산질, 석회, 패화석)와 유기질비료 공급을 해마다 추진, 토양유기물 함량을 높여 나가고 있다. 올해 전라남도는 459억 원을 투입해 토양개량제 12만 2천톤(규산질 7만 5천톤, 석회 3만 1천톤, 패화석 1만 6천톤)과 유기질비료 48만 4천톤(유기질 9...
[국제투데이=엄 종선기자]= 전남 목포에서 60대 부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남 서부권은 그동안 코로나19 확산세에서 비켜나 있었으나 최근 무안에서 목포까지 확진자 발생이 이어지면서 방역당국과 지역민들이 긴장하고 있다. 24일 전남도와 목포시에 따르면 목포에 거주 60대 부부가 민간기관 1차 양성에 이어 전남보건환경연구원의 2차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목포 시내에서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붕어빵을 판매하고 있는 데다 부인은 이달...
○ 19시 15분경 광주 종합버스터미널 도착유럽 지역에 거주하다 최근 귀국한 40대 남성이 전남 무안군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21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무안군에서 40대 남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강진의료원으로 이송되었다.체코에서 2년 6개월여 동안 거주한 A씨는 지난 17일 가족과 함께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당시 A씨 가족은 프랑스 파리를 경유했고, 입국 시 발열 등 의심 증상이 없었다.A씨는 부인과 딸을 수도권 처가로 보내고, 홀로 고향인 전남으로 내려왔다.자택에서 홀로 지내던 A씨는 ...
전라남도는 경기강원지역의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지속 발생 등으로 도내 유입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차단방역을 강화할 방침이다.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ASF는 지난 2월 강원지역에서 첫 발생 후 점차 남쪽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영농철 차량·사람 등 활동 증가로 인해 양돈농가의 바이러스 유입 위험도가 수십배 증가한 상황이다.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야생멧돼지의 양돈농가 접근을 차단하기 위해 야생동물기피제 1.8톤을 추가 공급하고 올해 울타리 지원사업을 조속히 완료키로 했다.또 발생지역(경기, 강원, 인천) 돼지와 사료, 분뇨 등의 반출입을...
사진: 전라남도청 전남도는 ‘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은 친환경 농업인과 법인을 위해 ‘친환경농업육성기금’ 운영자금 융자상환을 1년간 유예키로 했다. 대상은 올해 친환경농업육성기금 운영자금 상환 대상인 지난 2018년 융자받은 친환경 농업인과 법인이다 이번 조치를 통해 도내 총 18개 친환경 농업인․법인이 48억 원의 상환유예 혜택을 받게 된다. 신청은 융자 상환일 20일에서 30일이전까지, 해당 농협 시군지부에 신청하면 된다. 유동찬 전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이번 상환유예 조치가 ‘코로나19’로...
전라남도 119종합상황실/제공=전라남도청 전남소방본부(본부장 마재윤)는 '코로나19'로 인한 119종합상황실 폐쇄·방역 조치에 대비, 신고·접수체계를 점검하고 재난관제시스템 지속 운영을 위한 비상대응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전라남도청 20층에 위치한 '전라남도 119종합상황실'은 24개 종합접수대와 240회선의 전화망으로 도내 긴급 신고·접수를 집중해 운영에 나섰다. 119종합상황실 기능이 마비될 경우, 도내 16개 소방서에 설치된 비상 신고전화 66개 회선으로 긴급 신고·접수가 전환되도록 구축돼 있다. 전남...
전라남도는 농가 소득의 안정적 배분과 계획적 경영에 도움을 주기 위해 올해 농업인 월급제 지원 희망자 모집에 들어갔다.농업인 월급제는 농협과 출하 약정체결한 농산물 예상 소득의 60%범위 이내 금액을 월별로 나눠 미리 지급한 사업이다.올해 사업을 시행할 시군은 해당 농협과 2월중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농업인 월급제 참여 희망 농업인은 농산물 수확시기에 따라 6월까지 소재지 농협에 신청하면 된다.신청대상은 전남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가로, 벼양파마늘포도배 등 농작물을 재배하며 지역농협과 출하약정 체결한 농업인이면 ...
전라남도는 어린이보호구역내 안전성을 대폭 강화해 보호구역내 어린이 교통사고를 제로화하겠다고 밝혔다.유치원초등학교 주변에 설정된 어린이보호구역은 지난해 일명 ‘민식이 사건’을 계기로 안전문제가 대두된 이후 도로교통법이 개정돼 보호구역내 무인교통단속 장치, 신호기, 안전표지 등의 설치가 의무화됐다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보호구역내 과속단속카메라, 과속방지턱, 안전휀스 등 교통안전시설물 확충에 179억 원을 투입하고, 불법주정차 등 고질적인 안전무시 관행에도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사업별로 우선 차량속도제한, 과속방지턱, 안전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