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숙'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2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한국노총 전남본부(의장 이신원)의 주관으로 22일 화순 만연산에서 노사공동발전과 침체된 산업현장에 건전한 직장분위기를 만들고자 노사민정한마음 등반대회를 개최했다.한마음 등반대회는 전남 노사민정 관계자를 대상으로 노사협력을 통한 화합과 경제안정 및 발전을 염원하는 뜻으로 1999년 보성 제암산 등반을 시작으로 2019년 화순 만연산 등반까지 21년차 계속 이어오고 있다고 했다. 이신원 전남본부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까지 21년 동안 매년 노사민정 한마음 등반대회를 가짐으로서 투쟁 일변도의 노동문화를 탈피하여 노동운동의 새로운 패러...
김주영 한국노총위원장이 광주.전남지역 현장순회에서 정부의 노동정책 후퇴에 대해 강하게 규탄하고 한국노총의 단결된 힘으로 노동존중사회 실현하자고 밝혔다. 한국노총은 10월 2일 (수) 오후 2시에 한국노총 전남본부 (경열로 190) 회의실에서 현장순회 간담회를 열고 오는 11월 16일 국회 앞에서 개최되는 전국노동자대회서 노동법 개악을 막아낼 것을 다짐했다. 이날 김위원장은 특강을 통해 ILO핵심협약 비준 정부안이 10월 1일 국무회의를 거쳐 국회로 넘어갔다면서 정부안은 단체협약 유효기간 3년 연장, 쟁의 행위시 직장점거 금지등 ...
고용노동부 여수지청(지청장 장영조)과 광양시(시장 정현복)가 10. 1.(화) 오후 광양시 중마로 광양커뮤니티센터 1층에서 개최한 「광양만권 중소기업 온라인 채용박람회」에 광양만권 구직자 60여 명이 행사장을 찾았다고 밝혔다.이번 채용박람회는 고용노동부 여수지청, 광양시, 중장년희망일자리센터가 공동 주최하고 광양만권HRD센터가 주관한 행사로 광양만권 산단 입주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지역 구직자들에게 양질의 중소기업 정보를 제공하는 등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채용박람회에는 ㈜픽슨 등 12개 기업이 사무직, ...
〈장성군민운수 노.사는 고용환경 개선과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 정착을 위한 노사협력 공동선언 협약문을 체결했다./ 사진제공= 한국노총 전남본부〉
장성 황룡강 주변에 노랗게 물든 꽃들이 만개해 가을이 성큼 다가왔음을 알리고 있다. 이곳에서 노란꽃 잔치가 10월 1일부터 13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한국노총 전남본부 (의장이신원)는 영호남 노사관계자 200명이 양 지역 노사관계 발전과 경제발전에 기여코자 27일 장성 백양관광호텔에서 동서지역 노사한마음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0회를 맞는 교류행사는 동서지역 노사가 먼저 마음을 터놓고 정치적으로 꼬인 해묵은 감정의 골을 허물자는 취지로 매년 양지역을 오가면서 개최해오고 있다고 했다. 이신원 전남본부의장은 대회사에서 동서지역 노사한마음 행사를 통해 노사 상호간의 우의를 돈독히 하여 양 지역 간의 보이지 않는 마음의 간격을 허물고 신뢰를 ...
담양교통・동광고속 노사는 26일 담양읍 공용버스터미널에서 50여명의 버스기사들이 친절마인드 함양 및 준법운행등 승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캠페인을 전개했다.또한 고용안정과 안전하고 행복한 직장을 위한 노사협력 공동선언 협약체결식도 가졌다. 〈담양교통・동광고속 기사들이 친절마인드 함양 및 준법운행등 승객들의 안전과 질좋은 서비스를 위한 캠페인 전개〉 〈담양교통・동광고속 기사들이 친절마인드 함양 및 준법운행등 승객들의 안전과 질좋은 서비스를 위한 캠페인 전개〉 〈고용안정과 안전하고 행복한...
한국노총 광양지역지부는 산하 6개조직을 선정하여 17일~18일 양일간 13시부터 18시까지 각 사 회의실에서 회사 대표와 노동조합 대표가 참석하고 김성희 광양지역지부 의장과 장정근 광양지역지부 사무국장, 한국노총 전남본부에서 김문수 상임부의장과 최산순 사무국장등 전남노사민정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용환경개선과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 정착을 위한 노사협력공동선언식을 가졌다.선언식에는 포스코케미칼, 주식회사 건우, 조선내화(주), 서강기업, 광양교통, 백제택시등 6개 사업장이 노사협력 선언문을 채택하고 노사대표가 서명하는 순으로 진행되...
한국노총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추석 명절연휴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번 추석에는 평균 3.4일의 휴가를 쓰고, 평균 65만 9천원을 지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8월 28일(수)부터 9월 2일(월)까지 한국노총 조합원 65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95% 신뢰도에 표본오차는 ±3.83% 이다. 휴가일 수와 관련해서 정규직은 평균 3.5일을 쉬는 반면 파견직과 기간제를 포함한 비정규직은 2.4일로 약 하루 정도 비정규직이 덜 쉬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기계약직은 3.3일로 평균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휴가일 ...
〈전남 노사민정 협의회(위원장 김영록)와 한국노총 전남본부(의장 이신원)는8월 30일 화순 도곡에서 추석맞이 체불임금 청산과 고용환경 개선으로 노사가 함께 잘 사는 직장분위기 조성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사진제공= 전남노사갈등조정해결실무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