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화'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34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2024년 청년성장 프로젝트’ 참여기업 모집서울 강서구는 청년들의 회사생활 적응에 도움을 주기 위해 ‘2024년 청년성장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66%가 입사 1년 이내에 퇴사를 경험해 봤고, 회사는 조기 퇴사자 1명당 2천만 원 이상의 손해가 발생한다고 한다. ‘청년성장 프로젝트’는 청년들의 직장생활 적응을 돕고 기업에 청년 친화 조직문화를 전파하여 청년들의 장기근속과 고용 안정화를 유도함으로써 청년과 회사 모두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사업이다. 프로젝트는 기...
안동시-IBK기업은행 중소기업 동행지원 사업 업무협약 체결안동시는 4월 8일 권기창 안동시장과 최광진 IBK기업은행 부행장을 비롯해 관련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시 중소기업 동행지원 사업’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이 보증기관과 연계해 IBK기업은행에서 대출 시 2년간 최대 3억 원의 운전자금 대출이 가능하고, 안동시는 대출이자 지원금으로 적용금리의 4%를 지원한다. 또한, 기업이 부담하고 있던 보증서 수수료를 기업은행과 보증기관(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이 최대 1.2% 추가로 지원한다. ...
충주시, '2024년 의료급여제도 바로알기' 책자 제작충주시는 의료급여 수급자를 위한 다양한 의료급여제도와 유의사항 등이 담긴 '2024년 의료급여제도 바로알기' 책자를 제작했다. 이 책자에는 올해 달라지는 의료급여제도를 중심으로 여러 가지 의료급여 지원제도, 유의 사항, 의료급여기관 이용 방법, 연장승인 및 선택의료급여제도 등의 정보를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다. 시는 제작된 책자를 25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의료급여 수급자, 복지시설, 병·의원 등에 배부했으며, 신규 의료급여수급자의 경우 의료급여관리사가 방문·전화상담 및...
사과 과수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은 사과 가격과 품질의 안정화를 위해 재배면적 확대와 생산성 향상, 위험 요인 대응 계획을 세워 3고(늘리고, 지키고, 높이고)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충북의 사과 재배면적은 최근 10년간 3.5%가 감소해 작년 기준 3,738ha이다. 작년에는 전국적으로 작년 사과 개화기 저온과 병해충 발생으로 국내 총생산량이 평년 대비 생산량이 35%나 감소한 38만t에 그쳤으며, 충북은 평년 대비 30%가 감소해 3.6만t에 그쳤다. 이에 사과 가격 안정을 위한 생산자와 소비가 상생할 수...
강원특별자치도 - 농협 강원본부, 농업인력 수급 체계적 지원을 위해 맞손강원특별자치도는 4월 5일 도청 본관 소회의실에서 농협 강원본부와 올해 처음 시행하는 도단위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농촌인력중개센터는 인구 감소, 고령화 및 계절성에 따른 농촌 일손부족문제 완화 및 해소를 위해 인력을 알선 중개하는 사업이다. 이날 협약식은 석성균 농정국장, 김경록 농협 강원본부장 등 10여 명이 참석하여 도내 농업인력 수급 안정화를 위해 긴밀히 협조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농...
고양시청고양특례시는 농촌지역의 고령화와 농업인력 감소 등으로 인한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2024년 하반기 관내 농가에 필요한 일손을 구하는 데 총력을 다하고 있다. 시는 국내 고용시장 안정화에 기여하고 농업 분야 일자리에 대한 내국인 고용을 촉진시키고자 이번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모집에 참여를 원하는 관내 농가도 함께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참여 농가 모집은 4월 15일까지이고, 내국인 농업인력 구인은 4월 18일까지이다. 신청 서류와 접수방법은 고양시 누리집 및 고양시 농업...
인제군가족센터, 취약‧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협의체 회의 진행인제군가족센터에서는 4월 4일 온가족보듬사업의 일환으로 ‘취약‧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협의체’ 제1차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는 인제군 6개 전문기관 및 단체 관계자가 참석해 취약‧위기 가정 안정화와 가족 기능 강화를 위한 전략을 논의하고 효과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김제시, 착한가격으로 지역 축제 차별화,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착한가격으로 일상의 행복과 소소한 기쁨을 전달한 ‘2024 김제 꽃빛드리축제’가 다시한번 부각되고 있다. 특히, 지역상권의 적극적 참여와 현실성 있는 착한가격 부스 운영(3,000~10,000원)은 지역 축제의 방향성을 새롭게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4일 김제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실시된 2024 김제 꽃빛드리축제는 3일동안 7개 ZONE, 130팀이 참여해 김제시민문화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렸다. 꽃빛드리축제는 농특산물 프리마켓, 체험부스,...
현장 조치 사진지난 2일 오후 10시 19분경 매포읍 평동리 회전교차로 옆 주차장에 주차된 탱크로리 차량에서 기름이 유출된다는 신고가 군청 당직실로 접수됐다. 군은 즉시 소방서, 경찰서,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긴급 조치를 실시했다. 굴삭기와 지게차 각 2대를 투입해 터를 파고 기름 유출부 임시 저장 용기를 설치했으며 톱밥 2톤과 모래 30톤을 사용해 기름유출을 긴급히 방지했다. 탱크로리 화학반응 온도가 상승해 폭발 위험이 있어 온도 저감 방수 수로 작업도 병행했다. 혹시 모를 하천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경상남도청경상남도는 경남 농산물의 시장·유통경쟁력 제고를 위해 올해부터 수도권으로 출하하는 경남 농산물의 물류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경남은 수도권(서울·경기도)에서 가장 먼 거리에 있어 농산물 출하 시 다른 지역보다 운송비용이 높다. 지방 도시와 서울 간 운송비 단가는 경북 안동 60만 원, 전북 남원 55만 원, 전북 전주 50만 원인 것에 비해 경남 창원은 70만 원으로 10만~20만 원 정도 높다. 지리적 원인에 의한 높은 유통비는 농업인만의 노력으로는 절감하기 어렵다. 이에 올해부터 12개 시군의 15개 생산유통통합조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