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평 영암군수,'지방자치경영대상' 수상 | |
문화‧관광, 경제활성화, 안전‧환경 3개 부문 석권 | |
<대한기자협회/광주.전남 사진기자단제공> 전동평 영암군수는 광남일보 주관으로 지난 14일 개최된 제8회 광주·전남 지방자치 경영대상에서 3개 부문을 석권했다.
군에 따르면,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지방자치 경영대상에서 문화‧관광, 경제활성화, 안전‧환경 부문을 수상했으며, 각 부문별 공적을 보면, 문화‧관광부문에서는 민선 6기 출범과 함께 SWOT 분석을 통해 문화·관광의 강점과 약점을 철저히 분석하여 트렌드를 주도하는 체류형 문화관광지를 조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토록 전 행정력을 결집시킨 것이 높은 점수로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여름철 대표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는 기찬랜드 부지내 군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400억 규모의 세계바둑박물관과 100억 규모의 한국 트로트 가요센터 건립까지 확정하면서 문화관광 컨텐츠를 대폭 확대하여 큰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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