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6 (수)

기상청 제공
고흥군, 풍년 농사의 첫거름 볍씨소독 부터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뉴스

고흥군, 풍년 농사의 첫거름 볍씨소독 부터

고흥군, 풍년 농사의 첫거름 볍씨소독 부터
- 초기 종자전염 병해충 방제 잘해야 안정적 쌀 생산 -

 

고흥군, 풍년 농사의 첫거름 볍씨소독 부터

 

- 초기 종자전염 병해충 방제 잘해야 안정적 쌀 생산 -

 

 

2. 고흥군, 풍년 농사의 첫거름 볍씨소독 부터.jpg

 

고흥군은 318일 볍씨소독 연시회를 개최하고, 햅쌀 시장 선점과 노력 분산을 위한 조기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벼 종자소독, 파종, 육묘기술지도 활동에 나섰다.키다리병, 벼 잎선충, 도열병 등 볍씨를 통해 전염되는 병해충 발생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벼농사의 첫 단계인 소금물가리및 올바른 볍씨소독 방법과 볍씨 파종요령 등을 지도하고 있다.충실한 볍씨를 골라 일반재배 시 볍씨소독 적용약제 선택해 희석배수 준수 후 30도에서 24~48시간 침지 소독 하고, 환경 재배 시 온탕침(6010분 침지)과 친환경 자재를 이용한 체계처리 후 세척, 침종, 최아 파종하면 키다리 병 등 각종 종자전염 병해충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한편 볍씨소독 및 육묘관리 현장기술 활동을 하고 있는 군 관계자는 볍씨소독 이후에도 적정 파종량을 지키고, 고온육묘를 지양하는 등 육묘관리 또한 중요하다 강조했다.

  윤섭 기자  [제보; woojami@hanmail.net ]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