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3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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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기청, 2015년 Export Club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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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인천중기청, 2015년 Export Club 선정

수출 성공기업과 수출 초보기업 간 멘토링 활동 지원

 인천지방중소기업청(청장 최광문)은 (사)인천수출경영자협의회(대표 윤태문)를 2015년 「인천지역 Export Club 지원사업」의 지원단체로 선정했다.

 ‘Export Club 지원사업’은 수출실적 100만불 이상의 수출 성공기업과 수출 초보기업 간 수출 노하우(know-how) 공유 및 멘토링 활동을 지원하여 초보기업의 수출 확대를 통한 동반성장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인천중기청은 올해 3.26(목) 동 사업 공고 후 신청단체에 대한 심사평가를 거쳐 (사)인천수출경영자협의회를 지원대상으로 확정했다.

 (사)인천수출경영자협의회는 동 사업의 활동계획서를 통해 협의회 소속 기업 50개사를 중심으로 우수 수출기업 탐방, 수출 성공사례 공유를 위한 세미나 개최,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 등 다양한 해외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인천지방중소기업청 최광문 청장은 “개별 기업을 지원하는 여타의 수출지원 사업과 달리, 동 사업은 기업단체를 지원하여 자발적 정보 공유활동을 통한 수출증진을 이룰 수 있는 측면에서 매우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사업”이라고 설명하면서

 선정 단체가 소기의 목적을 충분히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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