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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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등 거리문화공연 ‘전격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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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등 거리문화공연 ‘전격 연기’

여수시,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등 거리문화공연 ‘전격 연기’

코로나19 감염 재확산 우려로 연기 결정…공연 일정 추후 공지

여수시,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등 거리문화공연 전격 연기

 

코로나19 감염 재확산 우려로 연기 결정공연 일정 추후 공지

 

 

 

 

3. 여수시,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등 거리문화공연 ‘전격 연기’.jpg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22일부터 공연 예정이었던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이 지역사회 코로나19 감염확산 우려로 다시 한 번 연기 소식을 전했다.

 

여수시(시장 권오봉)22일부터 개최하기로 했던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청춘버스킹등 거리문화공연을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연기한다고 21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최근 이태원 클럽발 감염자 확산과 초고 개학에 따른 학생들의 잇단 확진으로 지역사회의 우려가 크고, 정부의 축제행사 연기 및 취소 지침에 따라 불가피하게 연기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공연을 기다리신 시민들과 관광객, 예술인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 “추후 코로나19 상황이 호전되면 일정을 다시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 국제투데이뉴스= 송 기홍 취재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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