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8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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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활동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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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고흥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활동 총력

고흥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활동 총력
- 다중이용시설 손소독제와 마스크 제공 및 방역소독 매일 실시 등 -

고흥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활동 총력

다중이용시설 손소독제와 마스크 제공 및 방역소독 매일 실시 등

 

2. 고흥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활동 총력 (1).JPG

 

2. 고흥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활동 총력 (2).jpg

 

2. 고흥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활동 총력 (3).JPG

 

고흥군은 광주와 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환자가 발생하여 군민들의 불안감이 증폭됨에 따라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예방활동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아직 고흥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확진자나 의사환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연초 계획한 군수 읍·면 순방을 잠정 연기하고 대규모 행사들을 취소하는 등 감염병 차단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관내 유관기관 및 대형마트, 전통시장, 장례식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손소독제와 마스크를 제공하고, 전광판, 현수막, 포스터 등 다양한 홍보 매체를 활용해 예방수칙을 전파하고 있으며, 방역소독도 매일 실시하고 있다.

 

또한, 고흥-제주 및 나로도여객선터미널 2곳에 열감지 카메라를 설치하고 보건소 인력이 고흥버스터미널에 투입되어 고흥을 방문하는 외지인을 대상으로 발열체크 및 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모든 직원이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손씻기와 마스크 착용 등 예방수칙을 꼭 지켜주시고 이상증상 발견 시 보건소로 즉시 신고하여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  윤섭 기자  [제보;woojami@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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