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8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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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이랜드재단, 위기가정에 연 1억원 지원키로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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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이랜드재단, 위기가정에 연 1억원 지원키로 협약

고흥군-이랜드재단, 위기가정에 연 1억원 지원키로 협약
- 지난해 20가구 5,800여만원 지원에 이어 올해도 계속 추진 -

고흥군-이랜드재단, 위기가정에 연 1억원 지원키로 협약

- 지난해 20가구 5,800여만원 지원에 이어 올해도 계속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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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은 지난 10일 이랜드재단과 취약계층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최대 1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취약계층 위기가구 지원사업은 갑작스런 위기상황에 처한 취약계층을 발굴해 적시, 단기적 지원을 통해 위기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는 이랜드그룹의 사회공헌사업으로, 고흥군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랜드재단과 협약을 체결하여 취약계층을 지원하게 되었다.

군은 자체 선정위원회를 구성하여 위기상황에 처한 대상가구를 선정하여 치료비주거비생계비교육비를 연말까지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고흥군은 작년 한 해 동안 총 20가구에 58백여만원을 지원하여 가족이 일상생활을 유지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도왔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갑작스러운 어려움에 처한 분들이 희망을 갖고 생활할 수 있도록 대상가구를 적극 발굴 하겠다고 말했다.

한  윤섭 기자 [제보; woojami@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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