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30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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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원 자활人과 함께하는 민생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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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원 자활人과 함께하는 민생투어

“되살림사업단, 도시농업사업단 자활현장체험”

 인천부평지역자활센터, 부평남부지역자활센터에서는 10월 6일 (월)~10일 (금)까지 자활주간을 맞이하여 10월 6일(월)에 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위원 현장체험을 실시하였다. 

 이번 자활현장체험은 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들이 자활사업분야별로 다양한 체험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자활사업의 이해를 돕고자 마련되었다. 
 
 그간 진행은 10월 1일 인천광역자활센터에서 인천시의원 7명이 발대식을 갖고 인천시 6개의 지역자활센터에서 10월 6일부터 자활현장체험이 진행 되었으며 이에 부평지역자활센터, 부평남부지역자활센터가 참여 했다. 

 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 위원 중 장현근 의원은 부평지역자활센터 도시농업사업단에서 추수 시기를 맞이하여 들깨 수확 자활현장을 체험하였으며 박영애 의원은 부평남부지역자활센터 되살림사업단에서 지역주민이 기증한 청바지로 리폼한 제품인‘청 냉비받침’을 만드는 전 과정인 버려진 청바지의 원단을 뜯고, 재단하여 공업용 미싱에 앉아 누비는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하였다. 

 장현근 의원은 잘 익은 들깨가 쏟아질까봐 조심조심 깻단을 뽑아 들깨를 말리는 작업을 하면서 힘든 상황에서도 농사를 잘 지은 도시농부들을 칭찬하며 격려 했으며 박영애 의원은 체험하는 중간 중간 함께 일하는 자활참여주민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듣고 격려하며 리폼 되어 만들어진 여러 제품들에 대한 관심과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자활현장체험 시간 통해 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들은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서 생산성이 높은 새로운 일자리창출, 안정적인 자활사업과 참여주민에 대한 복지에도 관심을 갖고 지원 해 줄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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