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2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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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관석,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이 선정한 우수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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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관석,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이 선정한 우수의원

NGO모니터단 국회 교문위 국정감사 활동 돋보여 선정되었다고 밝혀

 <사진제공 = 윤관석의원실>

 8일(월)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윤관석 의원이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으로부터 ‘2014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었다. 

 207여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는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은 1000여명의 모니터단이 국정감사 활동을 모니터하고 각 분야 전문가가 참여하는 평가를 통해 상임위별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선정해 오고 있다. 

 윤관석 의원은 2014년 국정감사를 통해 교육부, 문화부를 상대로 단순히 현안 질의에 그치지 않고 발전적 대안을 제시하는 질의를 준비하고 성실히 국정감사에 임했다는 평가다.

 2014년 국정감사에서 윤 의원은 ▴대학 등록금의 카드 결제를 외면하는 대학 행정의 문제점 및 개선 촉구, ▴캠핑시설 안전관리 사각지대 해결, ▴숭례문 복원 부실 업체의 지속적인 사업 영위 문제, ▴관광수지 적자 10년 동안 50조 등 교육, 문화 분야에 있어 문제점과 대안을 제시한 바 있다.

 윤관석 의원은 선정 소감으로 “지난 한해 민생현장을 다니면서 경청했었던 국민의 목소리와 요구들이 국정감사의 핵심 이슈를 선정하는데 큰 힘이 됐다.”며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에 매진하라는 격려로 생각하고 1년 내내 국정감사를 한다는 각오로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윤관석 의원은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이 뽑은 국정감사 우수의원(2012년), ▴민주통합당이 선정한 국정감사 우수의원(2012년), ▴국회가 선정한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의원(2012년), 경실련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2013년) 등 총 15차례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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