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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고척돔서 경선 결판나나?…오후7시30분쯤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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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고척돔서 경선 결판나나?…오후7시30분쯤 '발표'
더불어민주당,고척돔서 경선 결판나나?…오후7시30분쯤 '발표'
이민철
기자
등록 2017.04.03 17:37
조회수 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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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4월 3일 경선 고척돔 경기장.국제투데이뉴스 /특별취재팀.
이 민철.이 동진기자>
3일 오후2시 더불어민주당 네 번째 순회경선인 수도권·강원·제주 경선이 열린 서울 고척스카이돔은 민주당 경선 후보 지지자들의 함성으로 가득찼다.
지지자들은 호루라기와 부부젤라, 막대풍선, 가발 등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입구부터 무리 지어 응원전을 펼치며 기세 싸움을 펼쳤다.
1만 5천석 규모의 고척돔 내부는 각 후보를 상징하는 (문재인-파랑, 안희정-노랑, 이재명-주황, 최성-파랑)4색 물결로 나뉘었다.
문재인 전 대표와 안희정 충남지사 지지자들은 각각 3천여명, 이재명 성남시장 지지자들은 2천여명이상 모였다고 주장한 가운데 각 캠프에서 준비한 대형 현수막과 응원 도구들은눈길을 끌었다.
문재인 전 대표는 "다른 당 후보들이 속속 확정되고 있다"며 "하루빨리 경선을 끝내고, 하루빨리 판세를 굳혀야 한다. 오늘 확정해주십시오. 문재인으로 결정해주십시오"라고 외쳤다.
문재인 전 대표는 또 다른 후보들을 '동지'로 칭하면서 이름을 각각 호명한 뒤 청중에게 박수를 부탁하기도 했다. 경선 과정에서 갈등의 골이 깊어진 데 대해 화해의 손을 내민 것으로 보인다.
평소보다 힘 있는 목소리로 연설을 이어가던 문 전 대표는 제한된 연설시간(12분)을 넘기자 중간에 마이크가 꺼지는 일도 있었다. 아쉬운 듯 살짝 표정을 찡그린 문 전 대표는 손을 흔들며 무대를 내려왔다.
안희정 지사는 이날도 분열과 정쟁의 정치를 끝내고 통합과 협치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며 다시 한 번 대연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안희정지사는"네편 내편 가르는 정당정치가 아니라 민주적 정당정치를 만들어내야 한다"면서 "의회는 더 이상 발목잡기,정쟁으로 날을지새우지 않을 것이다. 협치와 대연정을 통해 시대의 개혁과제들을 신속하게 처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시장은 "오늘로 사실상 경선이 끝난다"며 "유산도, 세력도 없는 제게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국민, 대의원 당원 동지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끝은 새로운 시작이고, 헤어짐은 또 다른 만남"이라면서 "함께 잘사는 나라, 공정한 기회를 누리는 '대동사회'의 꿈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했다.
마지막 연설자로 무대에 올라온 최성 고양시장은 낮은 지지율로 주목받지 못한 채 정치적 공세에 시달렸던 설움을 토로하면서 지지자들에게는 감사의 인사를 남겼다.
또 최성시장은 "사실 이렇게 힘들 줄 몰랐다. 다른 멋진 후보들과 경쟁하고 싶었다"며 "국민과 당원 동지의 뜨거운 격려와 성원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끝으로 아내와 가족에게 표현할 수 없는 미안함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날 현장투표는 오후 5시 29분에 마감된다. 결과는 예정된 시간보다 늦은 오후 7시 30분쯤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이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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