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8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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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국회회관 대회의실...'60년 민주당 계승위원회’ 임명장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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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국회회관 대회의실...'60년 민주당 계승위원회’ 임명장수여


더블어민주당 김영호국회의원,조상호서울시의원,서대문구 윤유현 전구의원

더불어민주당 신문식 선대위원장이 지난 25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60년 민주당 계승위원회’ 공동위원장에 임명됐다.


조재환 상임위원장을 중심으로 신문식, 신극정 공동위원장과 함께 출범한 60년 민주당 계승위원회는 “민주당이 6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역사적인 정당의 될 수 있었던 뿌리는 바로 어려운 역사의 고비마다 꿋꿋하게 민주당을 지켜주신 원로선배님들의 숭고한 정신을 본받고 계승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은 앞으로 60년 동안 정의롭고 역사가 바로 선 사회를 일구기 위해 국민과 함께한 인고의 시간으로 엄혹한 군사독재시절에 민주화 투쟁의 동지였던 동교동계와 상도동계의 백전노장 선배 원로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 업적을 계승하고 발전시키며 다음 세대에게 물려 줄 교훈과 정신으로 발전시키기겠다”고 밝혔다.


신문식 위원장은 “80년 민주화, 90년대 정권교체 주역들인 선배 동지들의 조건없는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오로지 자부심과 긍지로 당을 지켜오셨는데 우리는 진정 그 분들께 관심과 배려가 있었는지 깊이 반성해야 하며, 이제라도 우리 모두가 예우를 다하는 자세로 소통하고 화합하면서 조직간·세력간·세대간 서로 노력을 통해 화학적 결합으로 김대중·노무현정신의 가치와 이념을 실현시켜야 한다”면서 “오늘 발족식을 통해 민주당 60년 계승위원회는 활발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선거홍보용 캠핑차량위에서 유세중인 윤유현,서대문구 전구의원

한편 윤유현 서대문구 전구의원은"저희 더블어 민주당 대통령 문재인 후보가 항상 말씀하신 간절한 꿈...김대중 대통령이 못다 이룬 동서화합의 꿈, 노무현 대통령이 못다 이룬 지역구도 타파의 꿈을 문재인후보가 한번 해보겠다”고 말씀 하셔는데 “5월 9일 밤 전국에서 지지받는 최초의 대통령, 국민통합 대통령이 되도록 저 윤유현이는 온몸을 받쳐 마중물이 되겠다."고 선거홍보용 캠핑차량위에서 지지를 호소했다. <국제투데이뉴스/이 민철기자.min805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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