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8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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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4번 입국(미국) 후 격리중 확진자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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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목포4번 입국(미국) 후 격리중 확진자발생

전남14번째 확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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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에서 코로나19(COVID-19) 4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목포시청은 1일 해안동에 사는 5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여성은 지난달 30일 미국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

31일 오전 12시53분 KTX를 타고 목포역에 도착한 이 여성은 목포시 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했다.

이어 자가격리 중이던 1일 오전 7시20분쯤 코로나19 최종 양성 판정을 받고 강진의료원으로 이송됐다.

목포시는 "확진자 발생에 따른 목포시 긴급 발표는 오전 10시40분에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남 확진자14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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