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7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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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소상공인 공공요금 지원, 13일부터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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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영암군 소상공인 공공요금 지원, 13일부터 신청 접수

연매출 3억원 이하 소상공인에 3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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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경기침체에 따른 매출액의 감소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한시적 공공요금을 지원하는 ‘소상공인 공공요금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지원대상은 2020년 3월 22일 기준 영암군 내에서 사업장을 등록·유지하고 있고 상시근로자 5인 미만 및 연매출 3억원 이하의 소상공인으로 영암사랑상품권 30만원을 1회 지급한다.

제외업종은 약국, 한약방을 비롯한 보건업과 도박, 게임장 등 사행업, 유흥주점 및 태양광발전업이고 전남도 차원의 별도 지원 업종인 코로나19 관련 개인택시와 택시종사자 등 또한 제외된다.

신청기간은 4월 13일부터 5월 29일까지로 이중접수 방지를 위해 반드시 사업장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해야 하며 구비 서류는 대표자 신분증, 사업자등록증 사본,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증명원, 1인 사업체의 경우 건강보험 자격득실 확인서 등이다.

신청·지급절차 및 구비서류 발급방법 등 상세한 사항은 영암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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