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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개발행위허가 온라인 신청’5월부터 시범운영파주시는 ‘개발행위허가 통합인허가지원 시스템(IPSS)’을 도입, 5월부터 시범운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통합인허가지원시스템(IPSS)는 '토지이용 인·허가 절차 간소화를 위한 특별법'에 따라 토지이용에 관한 인허가를 통합 지원하고, 개발행위허가 민원 업무 전반의 전자화를 통해 인터넷으로 편리하게 인허가 신청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기존 지자체에 직접 방문하여 인허가 서류를 제출하던 방식을 개선, 356일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인터넷을 통해 개발행위허가 서류를 제출할 수 있고 인허가 진행 상황 실시간 조회, 허가증 발급 및 준공검사 신청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다. 시는 시스템 정착을 위해 파주시 측량협회를 통해 온라인 신청을 독려하는 안내문을 발송했다. 개발행위허가 통합인허가지원 시스템(IPSS)이 정착되면, 인허가 자료 전산 등재를 통한 간편한 이력 관리로 종이 서류가 줄어들고, 온라인 상담을 통한 민원 응대 시간 감소로 인허가 처리 기간이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민원인의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지속 발굴하고, 복잡한 인허가 업무처리 방식을 간소화해 시민 눈높이에 맞춘 민원행정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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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족나들이 위한 파주활용법을 소개합니다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거운 나들이를 계획하는 이라면 천혜의 자연환경과 색다른 문화체험, 평화와 안보체험까지 가능한 파주시를 방문해보면 어떨까? 파주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기 좋은 파주 여행지를 소개하고, 연휴 나들이객 유치에 나선다. ▶ 평화·안보·체험 모두 즐기는 파주관광 시가 추천하는 가족나들이 장소 첫 번째는 임진각관광지다. 어르신들에게는 전쟁의 아픔과 극복의 장소이고, 엠제트(MZ)세대에게는 데이트와 사진 맛집이며, 어린이들에게는 마음껏 뛰어놀면서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임진각평화랜드 놀이공원에서 복고 감성 놀이기구를 타고, 디엠제트(DMZ)생생누리에서는 실감나는 영상으로 디엠제트(DMZ)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평화곤돌라를 타고 민통선을 넘어가면 옛 미군부대에서 볼링장으로 사용했던 곳을 전시공간으로 조성한 갤러리그리브스를 볼 수 있다. 이곳에는 지난해 정전 70주년을 맞이하여 중립국감독위원회에서 경기도로 전달한 정전협정서 사본도 전시하고 있다. 또한, 임진각 초입에 있는 국립 6.25납북자기념관에서는 전쟁의 아픔과 비극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한다. 이 밖에도 문화재로 지정된 자유의 다리, 망배단, 평화의 종, 증기기관차 등 볼거리가 많다. 평화누리에서 연을 날리고 텐트 구역에서 여유롭게 텐트를 치고 쉴 수 있어 하루 만에 임진각관광지를 즐기기에는 시간이 부족하다. 디엠제트(DMZ)생생누리와 평화곤돌라는 파주시민이라면 50% 할인이 되며, 65세 이상 경로, 장애인, 유공자, 군경, 영수증 지참 등 여러 할인 혜택이 있으니, 임진각 방문 시 꼭 챙겨보길 바란다. 기존에 임진각을 방문해 본 관광객이라도 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을 듣는다면 관광지가 더욱 특별해진다. 현장 신청이 가능하니 한반도생태평화종합관광센터 1층에 위치한 문화관광해설사의 집을 방문해보길 바란다. ▶ 임진강 황포돛배 타고 자연‧역사 힐링명소 파주관광 감악산출렁다리가 있는 적성면 지역에도 숨은 명소들이 많다. 전국의 출렁다리 열풍을 일으킨 감악산출렁다리는 산행코스로도 인기가 많지만 15~20분 정도 올라가면 되기 때문에 어린아이들도 갈 수 있는 곳이다. 이 밖에도 배를 타고 임진강을 즐길 수 있는 황포돛배, 아이들과 농촌 체험이 가능한 각종 농원들과 야영장과 캠핑장들이 있어 호젓하게 1박2일 코스로 지내기 좋다. 자연과 함께 여유롭게 걷기를 원한다면, 조선왕릉을 방문해 볼 것을 추천한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파주삼릉과 파주장릉은 온가족 산책코스로 좋다. 특히, 파주장릉은 인조가 묻힌 능으로 작년 연인이라는 드라마 인기와 함께 많이 알려졌다. 두 곳 다 파주시민은 50%가 할인되고,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은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매표소 입구에 해설사의 집이 해설을 원하는 경우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마지막 추천지는 마장호수다. 최근에 무장애관광을 위한 경사로를 설치했고, 제1주차장을 추가로 조성하면서 횡단보도와 인도 등을 확보했다. 가족 모두 여유롭게 산책과 쉼이 가능한 장소이다. 또한, 카누와 카약, 수상자전거 등 호수 위를 체험하는 시설도 있다. 마장호수를 둘러봤다면 인근 천년사찰 보광사와 고려시대 국립호텔이 있었던 혜음원지도 방문해보면 좋다. ▶ 통일동산 관광특구에서 즐기는 다채로운 파주관광 이 밖에 파주에는 파주출판도시, 헤이리 예술마을, 프로방스, 오두산통일전망대, 국립민속박물관 파주, 전통건축부재보존센터 등 가족 단위로 나들이할 수 있는 장소가 많다. 하루에 여러 군데를 가보고 싶다면 운정역 1번 출구에서 출발하는 시티투어버스를 타자. 운전의 부담 없이 여러 관광지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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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디지털 공예창작 활성화 위해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맞손’(재)김해문화재단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과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이 지난 4월 30일 ‘관내 디지털 공예창작 및 창업 활성화’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이 최근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공모사업 ‘2024 공예창작지원센터 신규대상지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의 메이커팩토리와 함께 ‘디지털 공예 메이커스페이스’를 구축하는 등의 디지털 공예창작 관련 공동사업을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서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최정은 관장과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김종욱 원장은 △디지털 공예창작 역량 강화를 위한 메이커 장비 활용 공동 프로그램 기획 △디지털 공예창작 연계 창업자 발굴을 위한 인적‧물적 인프라 공유를 포함한 3D 융복합 분야의 디지털 공예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 △청년 공예가 및 창업가 육성과 지역정주 지원을 약속했다.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최정은 관장은 “미술관은 지난 18년간 공예 분야의 전시, 교육, 창작지원, 국제교류 등에서 꾸준히 성과를 내어왔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진흥원과의 긴밀한 상호 협조를 통해 앞으로도 영남권 공예 창작 메카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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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공공배달앱‘성동땡겨요’상품권 첫 발행…15% 할인 판매서울 성동구가 관내 소상공인의 높은 배달중개수수료 부담을 완화하고 구민들은 할인된 금액으로 성동형 공공배달앱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성동땡겨요 상품권’을 첫 발행한다. ‘성동땡겨요 상품권’은 성동형 공공배달앱 ‘땡겨요’에서 사용 가능한 모바일 전용 상품권이다. 오는 3일 오전 10시부터 상품권 판매를 개시하며, 15%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구매 한도는 1인당 월 10만 원까지이며, 서울페이+ 애플리케이션에서 구입할 수 있다. 구는 올해 12월까지 월 2~3억 원씩 총 19억 원 규모로 공공배달앱 상품권을 발행할 계획이며, 6월부터는 매달 1일(공휴일은 익일) 오전 10시에 발행 예정이다. 한편, 성동구는 지난 3월 15일 ‘땡겨요’ 운영사인 신한은행과 공공배달앱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성동구 소재 입점 가맹점은 2%의 낮은 중개수수료와 광고비, 월 고정료, 입점 수수료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신한은행은 ‘성동 땡겨요’ 서비스 시작을 기념해 지역 내 가맹점들이 자체 쿠폰 발행을 통해 마케팅할 수 있도록 ‘사장님 지원금’을 최대 30만 원까지 제공한다. 가맹점 입점은 ‘땡겨요 사장님 라운지’에 접속한 후 신청하면 된다. 구는 지역 내 배달가능 업체 다수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상공회, 외식업중앙회 등 유관기관에 가맹점 등록 절차 등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소상공인 매출 향상과 고물가 시대 가계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소상공인과 구민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제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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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빛수원 손바닥정원단, 정자초·효원고에 손바닥정원 조성새빛수원 손바닥정원단이 정자초등학교와 효원고등학교에 손바닥정원을 조성했다. 4월 30일 정자초등학교, 5월 1일 효원고등학교에서 새빛수원 손바닥정원단, 수원시 공직자, 각 학교 학부모회·총동문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교내에 황금사철나무 등 32종 3941본을 심어 작은 정원을 조성했다. 효원고 총동문회는 150만 원 상당 초화(휴케라 등)를 지원했다. 수원시는 시민 주도로 도시 곳곳에 함께 ‘열린 정원’을 조성하는 손바닥정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마을 공터, 자투리땅, 유휴지 등에 시민 공동체가 꽃과 나무 등을 심어 정원을 만드는 것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학교에 손바닥 정원을 조성해 자연 친화적인 교육환경을 만들었다”라며 “다양한 공간 특성을 반영한 손바닥정원을 수원시 곳곳에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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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니 공개 50주년 기념 울산박물관 주제(테마)전시‘첫 번째 국민차, 포니’개최울산박물관은 1974년 처음으로 공개된 포니의 공개 50주년을 맞아 5월 3일부터 9월 22일까지 기획전시실2에서 주제(테마)전시 ‘첫 번째 국민차, 포니’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우리나라 자동차 산업의 이정표로서 포니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에 대해 살펴본다. 전시 내용은 ▲자동차 국산화의 꿈 ▲최초의 국민차, 포니 ▲포니의 시간 ▲포니와 놀다로 구성되어 있다. ‘자동차 국산화의 꿈’은 국내 최초의 대량생산 가능한 독자 생산 자동차인 포니에 대한 개발 이야기를 다룬다. ‘최초의 국민차, 포니’는 자가용(마이카) 시대와 국내 최초의 승용차 수출 문을 연 포니에 대해서 알아본다. ‘포니의 시간’은 포니 설계부터 단종까지 포니의 연혁을 살펴본다. ‘포니와 놀다’는 오늘날 포니를 기억하고자 하는 다양한 활동을 다루는 부분이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포니는 우리나라 최초의 독자 생산 자동차, 최초의 승용차 수출, 유럽 및 북미시장 개척이라는 자랑스러운 기록뿐만 아니라 ‘나의 첫차’, ‘우리집 차’라는 뿌듯함과 애정이 묻어있는 차량으로, 우리나라 자동차 산업의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기록, 추억, 도전으로 꽉 찬 포니를 만나보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박물관은 일제강점기 글로 우리 민족에게 꿈과 희망을 전한 울산 출신 시인인 서덕출을 조명하는 ‘봄을 노래한 시인, 서덕출’(8월 25일까지)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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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미취업 청년에게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최대 30만원 지원수원시가 19~39세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를 지원한다. ‘2024년 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사업’은 구직 청년의 응시료 부담을 덜고 취업 역량강화 기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1인당 연간 최대 30만 원까지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수원시에 거주하고 있는 19~39세(1984년 1월 1일 ~ 2005년 12월 31일) 취업 준비 청년이다. 지원되는 시험 종류는 어학 19종, 한국사, 국가기술자격 545종, 국가전문자격 248종, 국가공인 민간자격 96종 등으로 지난해보다 늘어났다.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apply.jobaba.net)에서 11월 30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난해보다 지원 횟수·분야는 늘어나고, 거주·연령요건 등 자격은 완화됐다”며 “청년들의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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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지방세·과태료 체납차량 번호판 합동영치 운영!남해군은 5월 한 달 동안 자동차세 및 차량 관련 과태료 체납 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남해군은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자의 자진납부를 유도하는 한편, 영치 예고문을 발송한 바 있다. 자동차세는 △관내 체납건수 1회 △경상남도 체납건수 2회 △그 외 관외 체납건수 3회 이상인 경우 번호판을 영치하고, 차량 관련 과태료의 경우 체납액이 30만원 이상 일 때 번호판을 영치한다. 다만, 민원인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체납차량 적발 시 현장 독려를 진행한 후 납부하지 않을 경우 번호판을 영치할 계획이다. 박정연 재무과장은 "체납에 따른 자동차 번호판 영치로 차량 운행 제한의 불편을 겪지 않도록 자발적 납부를 당부드리며, 앞으로도 징수 활동을 병행 추진해 성실한 납세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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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천변을 푸르게… 수원시민 참여 나무심기 행사 열려수원시가 수원기후행동네트워크와 함께 1일 수원시민이 참여하는 서호천변 나무심기 행사를 열었다. ‘천만 그루 도시숲 만들기 사업’의 하나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수원심꾸기봉사단, 수원기후행동네트워크등 19개 단체에서 시민 100여 명이 참여했다. 에메랄드그린 등 관목과 초화류 15종 2539본을 심었다. 수원시 관계자는 “서호천변 나무심기 행사는 시민 스스로 가로환경을 개선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도시숲을 조성해 쾌적한 생활권 숲 환경을 제공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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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오는 7일 50인 미만 사업장 대상 중대재해처벌법 설명회 개최서울 성동구가 오는 7일 오후 2시 성동구청 3층 대강당에서 관내 5인 이상 50인 미만 민간 사업장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상시 근로자 5인 이상 모든 사업장으로 확대 시행됨에 따라 중소규모 사업장의 중대재해처벌법 이해도를 높이고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고용노동부 및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소속 전문강사가 직접 나서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의 이해, 사업주가 알아야 할 중대재해처벌법 의무사항,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방법,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정부 지원사업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특히 고용노동부의 ‘산업안전 대진단’ 등 중소 사업장을 위한 정부 지원사업을 함께 안내해 사업주들이 각 사업장 여건에 맞는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산업안전 대진단’이란 중대재해 예방 및 중대재해처벌법 대비를 위해 50인 미만 중소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이행을 자가진단하고,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갖추도록 지원하는 맞춤형 지원사업이다. 설명회 종료 후에는 안전보건공단의 위험성평가 및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을 현장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설명회 참여자에게는 안전보건공단 인증 교육 수료증이 발급된다. 참여 신청은 안전보건교육포털 누리집을 통해 설명회 전날인 6일까지 할 수 있으며, 선착순 200명을 모집한다. 설명회 당일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중대재해처벌법이 전면 시행됐음에도 여전히 많은 사업장이 법 준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양질의 정부 지원사업을 적극 활용하여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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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민원인 대상‘청렴 알림문자’발송남해군은 신뢰받는 청렴행정 구현을 위해 4월부터 민원인들을 대상으로 ‘청렴 알림문자’ 발송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남해군은 계약, 보조금 지원, 재·세정, 인허가 등 부패취약 분야의 업무처리 과정에서 민원인이 겪을 수 있는 부당함과 부조리를 파악하기 위해 문자 발송 서비스를 추진하게 됐다. 청렴 알림문자는 공직자 비리 신고방법을 안내하는 내용이 주요 골자다. 감사부서에서는 문자를 통해 접수된 각종 비리신고를 상담·조사하는 사후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남해군 관계자는 “청렴 문자를 통해 군민에 대한 민원응대 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고 행정에 대한 신뢰도를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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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고물가 극복위해 물가안정 릴레이 캠페인수원시가 5월 1~10일 열리는 새빛세일페스타와 연계해 물가안정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한다. 수원시는 1일 화성행궁 일원에서 첫 캠페인을 했고, 2일 팔달구, 3일 장안구, 7일 권선구, 10일 영통구 순으로 진행한다. 캠페인에는 공무원, 소비자교육중앙회 수원지회 회원, 물가모니터요원 등이 참여해 물가안정 분위기의 확산에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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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의 꿈을 찾는 여행 “울산박물관은 너의 꿈을 응원해”울산박물관은 어린이날을 맞아 5월 4일과 5일 ‘울산박물관은 너의 꿈을 응원해’라는 주제로 ‘2024년 어린이날 문화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가 꿈꾸는 미래를 박물관이 함께 공유하고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들은 울산박물관 전시실에서 내 모습을 관찰하고 자화상으로 표현해 보는 '지금 나는?', 과거의 인물을 활동지와 게임으로 찾아보는 '울산박물관에서 만나는 인물', 꿈의 향기를 담아 열쇠고리를 만들어 보는 '어떤 향기가 나는 사람이 될까?' 등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역사 속 인물들을 만나고, 현재 나의 모습을 관찰하며, 미래의 꿈꾸는 내 모습을 찾아본다. 3가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꿈을 완성한 선착순 40가족에게는 울산박물관에서의 어린이날을 추억할 수 있도록 낯낯이 초상 작가가 가족의 모습을 그려주는 '지금 이 순간'도 진행한다. 또한, 다양한 놀이와 오락 등을 통해 어린이들의 꿈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시간도 가진다. 행사는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울산박물관에서 전관에서 진행되며, 오락(레크리에이션)은 오후 1시, 3시에 야외 광장에서 진행된다. 행사 참여는 별도의 신청 없이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이에 앞서 5월 4일에는 사전 행사로 '반구천 암각화의 등재를 응원해'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반구천 암각화의 유네스코 등재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반구대 암각화 입체조명 만들기’ 체험이다. 어린이들의 희망찬 미래에는 우리의 문화유산과 환경이 함께 보존되어야 한다는 취지를 담아, 어린이날 사전 행사로 마련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점심시간 낮 12시 부터 오후 1시 제외) 매 시간 15가족씩 참여 가능하다. 당일 박물관에서 접수한 후 참여하면 된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울산박물관만의 차별화된 어린이날 문화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다양한 꿈을 꾸고, 그 꿈을 향해 힘껏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박물관은 오는 5월 2일부터 5월 31일까지 ‘박물관 미술관 주간’을 맞이하여 ‘교육과 연구를 위한 박물관’을 주제로 울산박물관, 울산대곡박물관, 약사동제방유적전시관에서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누리집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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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찾아가는 반려견 홈클래스’운영서울 성동구는 올바른 반려동물 돌봄 문화 조성을 위해 5월부터 11월까지 ‘찾아가는 반려견 홈클래스’를 운영한다. 해당 교육은 분리불안, 공격성 등 문제행동을 보이는 반려견 양육 가구에 전문가가 직접 방문하여 1:1 행동교정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월 초 선착순 11가구씩 총 80가구를 모집한다. 대상 가구로 선정되면 동물행동전문가가 유선 면담 진행 후 각 가정을 방문해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총 2회(1차 90분, 2차 60분)에 나누어 실시되며, 1회차에는 반려견 성향 및 생활공간 파악, 문제행동 유형분석, 반려견 문제행동 교정, 펫티켓 기본교육 등 이론실습과 교정 실습을 병행한다. 2회차에는 1차 교육 이후의 반려견 행동 변화 파악과 훈련 과제 이행 등 보호자가 지속적으로 반려견을 직접 교육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교육은 반려견의 생활 장소(자택 등)에서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나, 만약 자택 내 교육을 희망하지 않을 경우에는 반려견 전문 훈련기관(바우라움) 교육장에서도 수강이 가능하다. 기타 상세한 내용은 성동구청 누리집(홈페이지) 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성동구는 반려동물 양육에 필요한 교육 동영상과 전문가 온라인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성동구 반려견 함께 센터’ 누리집을 운영하고 있다. 행동 교정이 필요하지만 교육을 위해 시간을 내는 것이 어려운 반려 가구는 ‘e-상담실’을 이용하는 것을 적극 권장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반려동물과 보호자의 올바른 관계 형성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성동구에 선진 반려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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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시민 대상으로‘자전거&PM 안전교육’수원시가 초·중·고등학교 학생, 시민을 대상으로 ‘2024 자전거&PM(개인형 이동장치) 안전교육’을 한다. 교육은 이론교육과 실습으로 진행한다. 자전거&PM의 기본개념, 안전 수칙, 올바른 주행 요령, 교통법규, 표지판 등을 배운다. 8세 이상 수원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5월 11일~6월 29일 매주 토요일 수원어린이교통공원에서 진행한다. 모집은 2주 단위로 선착순 접수한다. 새빛톡톡 신청접수 게시판이나 수원시청 홈페이지 검색창에 ‘찾아가는 자전거&PM안전교육’을 검색해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는 2014년도부터 초·중·고등학교 학생 대상으로 진행한 ‘찾아가는 자전거&PM 안전교육’을 올해부터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수원어린이교통공원에서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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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수산물의 재발견남해군이 5월부터 ‘남해군 수산물의 재발견, 원피시(ONE-FISH) 해적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원피시(ONE-FISH) 해적단’은 남해군 수산물의 숨겨진 매력을 발굴하기 위한 신규 프로젝트다. 보물 원피스를 찾아 바다를 모험하는 내용의 인기만화 ‘원피스’에서 이름을 따왔다. 우선, 5월초에는 여행작가, 개그맨 유튜버 등과 협업해 영상 콘텐츠(숏폼 등)를 제작해 이를 마케팅에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원피시 해적단 10명을 모집한다. ‘원피시 해적단’은 제18회 보물섬 미조항 멸치·수산물 축제 행사장을 비롯한 남해군 전역에서 수산물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남해군 관계자는 “다양한 테마와 새로운 시각으로 남해군 수산물을 재발견하여 새로운 먹거리 개발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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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월 수도요금 고액·상습 체납 집중 정리 나서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5월 한 달간을 ‘2024년 상반기 수도요금 고액·상습 체납 집중 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적극적인 체납액 징수 활동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기간에 수도 요금 50만 원 이상 또는 12개월 이상 장기 상습 체납자에게 정수 예고장 교부, 문자 발송, 전화 상담 등을 통해 최대한 자진 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다. 계속된 독려에도 납부하지 않는 고액·상습 체납자는 정수(단수)처분, 소유재산 압류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실시할 방침이지만,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생계 곤란 체납자에 대해서는 체납처분 유예 및 요금 분납을 유도하는 맞춤형 징수 활동을 추진한다. 김인수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수도 요금은 맑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필수재원으로, 시민 여러분께서는 납기일 내에 납부를 부탁드린다”며 “체납액 정리에 최선을 다해 상수도 경영합리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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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주차난 해소 위해 주차공간 400개 늘린다서울 성동구가 주차난 해소와 편리하고 살기 좋은 성동을 위해 2024년 주차환경개선사업을 다각도로 추진하고 있다. 구는 우선 지난 4월 22일 성수동 갤러리아포레 상가와 서울숲SKV1타워, 무학초, 밀각심인당과 부설주차장 개방 협약을 맺고 총 84면의 주차 공간을 주민에게 공유한다. 개방에 참여하는 시설들은 주민들이 시세보다 저렴한 이용료로 주차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하는 대신, 주차장 시설 개선 공사 지원금을 지원받음으로써 지역사회와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8월에는 주차난이 심각한 사근동 지역의 주차 공간이 총 140면 이상 늘어난다. 한양대학교는 제7생활관 신축공사를 완료해 지역주민들에게 총 37면의 주차 공간을 개방할 계획이며, 살곶이 공영주차장은 개선 공사를 통한 주차장 증축으로 기존 102면에서 200면 이상으로 주차구획 수가 크게 확대된다. 또한, 성동구는 연초부터 관내 구석구석을 살펴 성수동, 용답동, 금호동, 응봉동 등에 숨어있는 142면의 주차 공간을 발굴, 지난 4월에 공영주차장 내 구획 신설 및 거주자우선주차구획을 추가해 주민들에게 배정을 완료했다. 5월 완공 예정인 금호1가동 공영주차장은 총 33면의 주차공간을 확충한다. 주민설명회를 통해 나온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급속 전기차 충전시설도 갖출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성동구 주차공유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대 추진할 방침으로, 이러한 주차 공유 시스템은 지역사회와 협력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좋은 예시가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의 상생과 발전에 기여하고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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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지역업체 직접 지원으로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도모인천광역시는 지역 경제활동 강화, 고용 증가, 기반시설(인프라) 확충을 위해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계획을 새롭게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10년간 인천시 건설 업체의 건설 물량 역내 수주율은 평균 24.7% 수준으로, 대부분 역내 공사 물량이 서울과 경기 업체에 의해 수주되고 있다. 특히 인천의 건설 업체는 전체 발주 규모의 약 70%를 차지하는 민간산업 부분에서 약한 수주율을 보이고 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인천시는 매년 시행하던 간접적인 활성화 지원 계획에서 벗어나, 지역업체에 직접적으로 지원하는 활성화 계획을 발표했으며 이는 ▲지역 건설업체 수주 확대 ▲원·하도급 관리 지원 ▲활성화 분위기 조성 ▲합동 세일즈 추진 등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지구단위계획 수립 지침 마련을 통한 용적률 인센티브 방안 ▲지역업체 하도급 상생협력 계획서 제출 강화 ▲하도급대금 지급 보증 수수료 지원 ▲소규모 건설공사 설계기준 고도화 추진 ▲시 공공발주기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협약 ▲지역 전문건설업 역량진단 컨설팅 사업 등의 신규 사업도 추진한다. 2023년부터 추진해 온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정책의 주요 성과인 ▲민간 건설산업 수주율 관리 시스템 구축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우수 군구 특별조정교부금 인센티브 도입 ▲대형 건설사 본사 방문 등은 더욱 적극적으로 지속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최도수 시 도시균형국장은 “인천시에서 발주되는 발주 규모가 경기, 서울에 이어 전국 3위에 해당하나, 역내 수주가 매우 저조한 실정이라며,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통해 전국 3위의 발주 물량에 걸맞는 지역건설사업 수주율 달성으로 지역경제 활동 강화와 고용 창출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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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어린이날 연휴 산불방지 특별대책 추진김해시는 사흘간의 어린이날 연휴 기간 입산객 증가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어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 기간 시는 △불법 소각행위 기동 단속반(4조) 및 드론감시단(1조) 운영 △마을 및 차량방송 등 홍보활동 강화(1일 5회) △산불 진화장비 점검(1,600여점) △산불상황 대비 진화대원 및 진화차량 권역별 전진 배치(39명, 6대) △야간진화대 운영(15명) △산불진화 임차헬기 계도 비행(1일 1회)을 실시한다. 특히 시는 지난달 8일 진례면 고모리 야산에서 입산자 실화로 추정되는 산불이 발생한 만큼 주요 입산통제구역과 임도 주변 산나물 상습 채취지역을 중심으로 산림특별사법경찰을 포함한 단속반(3조, 10명)을 투입해 화기물 소지 등 입산자 단속을 강화한다.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본인 소유가 아닌 곳에서 산나물을 채취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고 과실로 인해 산불을 낸 자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타인의 산림에서 산나물을 채취하는 행위는 명백한 범법행위이며 건조하고 강한 바람이 부는 봄철 산림에서 취사, 흡연 등 화기물을 취급하는 행위는 매우 위험한 행동”이라며 “작은 불씨가 큰 불씨로 이어질 수 있는 시기인 만큼 경각심을 가지고 행동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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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자 신규 모집수원시가 청년의 자립을 지원하는 ‘청년내일저축계좌’의 신규 가입자를 5월 21일까지 모집한다. 신청일 기준으로 근로 중인 15~39세 청년이 가입할 수 있다. 차상위계층 이하인 청년(중위소득 50% 이하)은 연령기준(15세 이상 39세 이하)을 충족하고, 근로·사업소득이 10만 원 이상이어야 한다. 월 10만 원 이상 저축하면 월 30만 원의 정부 지원을 받아 3년 만기 때 최대 1080만 원의 ‘근로소득장려금’을 받을 수 있다. 가구소득 기준이 중위소득(50% 초과~100% 이하)인 청년은 연령기준(19세 이상 34세 이하)을 충족하고 근로·사업소득이 50만 원 초과~230만 원 이하일 경우 월 10만 원 이상 저축하면 월 10만 원 정부 지원을 받아 3년 만기 시 최대 36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가입을 원하는 청년은 5월 21일까지 주소지 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복지포털 ‘복지로’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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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수산물 가이드북 시즌 2남해군은 남해군 수산물 가이드북 시즌2, '남해다름 업체 아카이브 소개 책자'를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남해군은 지난해 청정 남해에서 생산되는 수산물과 수산식품에 대한 유용한 정보, 그리고 해양수산 여행지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맛있는 바다, 남해다름 수산물'을 발간한 바 있다. 이번에 발간한 남해군 수산물 가이드북 시즌 2 '남해다름 업체 아카이브 소개 책자'에서는 일반적인 수산물에 대한 정보 제공보다는 남해군 수산물 공동브랜드 ‘남해다름’에 대한 소개에 무게중심을 두었다. 또한, 남해다름 참여업체들의 현황과 연혁 등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함으로써 남해군 수산식품 산업의 장단점을 파악해 보는 계기로 삼고자 했다. 남해군 관계자는 “지피지기(知彼知己)면 백전백승(百戰百勝)이듯, 향후 지속 가능한 수산식품산업 발전의 기반을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남해다름 브랜드가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판로개척과 업체들의 마케팅 역량강화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수산물 가이드북 시즌 2 '남해다름 업체 아카이브 소개 책자'는 5월 11일과 12일 개최되는 제18회 보물섬 미조항 멸치·수산물 축제 행사장과 관내 주요 거점에서 배부될 계획이다. 남해군 홈페이지에서도 다운로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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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기술직 공무원 현장견학 실시울산시는 5월 2일 부산시 내부순환(만덕 부터 센텀) 도시고속화도로 2공구 터널 사업 현장을 방문해 시 본청·사업소, 구군 기술직 공무원 51명을 대상으로 견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견학은 ‘울산고속도로 도심지하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 내부순환(만덕 부터 센텀) 도시고속화도로는 부산시 동구 만덕동에서 해운대구 재송동까지 지하 70 부터 120m에 개설되는 지하도로로 연장 9.62km, 폭 11 부터 27.5m (왕복 4차로)이다. 이번 견학을 통해 울산시 기술직 공무원들이 지하도로 터널 굴착공법 등을 직접 경험하며 업무역량을 강화한다. 울산의 경우 주력산업의 산업물동량 수송을 위해 도심 간선도로의 교통혼잡 완화와 물류비용 절감을 위해 추진하는 고속도로 도심지하화 사업은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공사현장 견학을 통해 지하도로 터널 시공현장을 직접 경험해 봄으로써 울산시 기술직 공무원의 직무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기술직 공무원들에 대한 직무교육을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 걸쳐 지속적으로 실시해 업무능력을 향상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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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4000가구 대상으로 주거실태조사 한다수원시가 5월 27일부터 6월 9일까지 4000가구를 대상으로 주거실태조사를 한다. 수원시에 거주하는 4000가구(주거취약계층 1000가구 포함)를 대상으로 ▲가구 주거 실태 ▲지역 주거환경 ▲주거 이동, 주거 의식 ▲가구 주거비 부담 ▲주거복지정책 ▲가구 현황 등을 조사한다. 조사는 가구 방문 면접, 응답자 기재 방식을 병행한다. 수원시는 조사결과를 토대로 수원시 주거복지종합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지난 3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수원시 주거실태조사(주거복지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주거실태조사 조사 문항에 대한 관련기관·부서와 자문단의 의견을 수렴했다. ‘수원시 주거실태조사(주거복지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은 과거 수원시 주거복지종합계획을 평가하고, 실태를 조사해 사회경제적 변화에 따른 수원시민의 주거복지정책 욕구를 파악하는 것이다. 수원시 맞춤형 주거복지정책 방향을 마련하는 게 목표다. 수원시 관계자는 “주거실태조사로 수원시민의 주거 실태를 파악하고,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주거복지종합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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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공익직불금 신청 기한 5월 10일까지 연장김해시는 기존 4월 30일까지였던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 기간을 이번달 10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공익직불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지급하는 지원금으로 농지의 형상 및 기능 유지, 농약 안전사용, 의무교육 등 준수사항 이행 및 자격 검증을 거쳐 12월에 확정 지급된다. 신청 대상은 쌀·밭·조건불리직불금 지급대상 농지요건을 충족한 재배면적이 1,000㎡ 이상 농지에서 1년 이상(농업경영체등록 90일 이상) 실경작한 농업인이다. 올해는 농지 면적 0.5ha 이하 일정 요건을 갖춘 소규모 농가에 지난해보다 10만 원 인상된 가구당 130만 원의 소농직불금을, 그 외 농업인에게는 면적 구간별로 차등 단가를 적용해 ha당 100만원부터 205만원의 면적직불금을 지급한다. 지난 4월 29일 기준 신청 접수한 농가는 8,064명으로 지난해 8,582명 대비 94%의 농가가 신청을 했다. 김해시 관계자는 “농번기로 인해 아직까지 신청하지 못한 농가는 농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공익직불금 신청을 해 달라”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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