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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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주차산업협회 장우인 사무국장, 이대희 사업본부장 임명<지난 11일 사단법인 대한주차산업협회 서울 구로 가산디지털단지 사무실에서 장우인 사무국장, 이대희 사업본부장이 임명장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사단법인 대한주차산업협회 제공> 지난 11일 사단법인 대한주차산업협회(중앙회장 최순모)는 장우인 사무국장과 이대희 사업본부장으로 위촉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사)대한주차산업협회는 새로운 사무국장과 사업본부장을 위촉하여 주차장 단체표준 인증 서비스, 주차장 등급제 등을 실시하여 공익을 우선으로 선진국형 주차문화를 구축의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한 빠르게 변화하는 주차환경 변화를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솔루션 개발 및 주차관련 유관 조직과 제휴를 맺고 주차 공유 활성화를 위한 주차장 개방 지원 사업을 전개하면서 각종 인센티브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사단법인 대한주차산업협회는 전국의 주차장 사업자들에게 주차장법에 의한 주차장 관리 및 운영 교육과 주차 산업의 공익성을 구현하고 정부시책의 수행과 정책건의로 회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주차관련 종사자와 함께 주차 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주차장 문화를 선진화로 이끄는 데 목적을 두고 2016년에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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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자원관리원 '2022 아이디시 퓨처 엔터프라이즈 어워드' 수상행정안전부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은 10월 13일 온라인으로 개최된『아이디시 디엑스 서밋(IDC DX Summit)』에서 ‘퓨처 엔터프라이즈 어워드(Future Enterprise Awards)’의 ‘미래의 트러스트(Future of Trust)’ 부문에서 수상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아이디시 퓨처 엔터프라이즈 어워드(Future Enterprise Awards)는 급속하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디지털 기술과 역량을 활용하여 비즈니스 혁신에 두각을 나타낸 기관을 수상 부문별로 선정하여 그 우수성을 인정하고 있다. 아이디시 퓨처 엔터프라이즈 어워드(Future Enterprise Awards)는 아태지역 12개국에서 진행된다. 총 14개의 수상 부문에 참가 신청한 후보자들 중 해당 국가의 우수 기관을 선정하고, 국가별 수상 기관들은 자동적으로 아태지역 결선에 진출하게 된다. 관리원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사이버 보안 컴퓨터 시스템 구성(아키텍처)의 전환’ 사업(프로젝트)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업적을 인정받아 수상사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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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일반 광역버스 새로운 옷을 입다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대도시권 내 시·도를 운행하는 일반 광역버스(직행좌석형)의 국가사무 전환에 따라, 전문기관 용역과 여론 수렴 등을 거쳐 ‘일반 광역버스 디자인’을 마련했다. 대광위 면허대상인 일반 광역버스에 대해 이용자가 알아보기 쉽도록 하기 위해 차별화된 디자인(안)을 마련하여 국민 선호도 조사(4월), 제작사·버스업계 의견수렴(6~7월), 지자체 등 관계기관 설명회(8월)등을 거쳐 디자인을 최종적으로 결정했다. 이번 디자인은 광역버스에 통용되는 빨간색에 M버스 물결무늬를 조합하여 속도감과 세련미를 부각하는데 주안점을 뒀으며, M버스와의 연계성도 고려하였다. 신규 디자인은 2022년 9월 이후 면허발급되는 노선부터 우선 적용할 계획이며, 기존 운행 중인 노선은 차량 교체 기간 등을 감안하여 단계별로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할 예정으로 빠르면 10월 셋째 주부터 수도권에서 운행 중인 차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10월 현재 디자인 적용 대상은 12개 노선이며 11월 11일 시흥 6502번 노선을 시작으로 12월말까지 12개 모든 노선에 개선된 디자인 적용을 완료할 계획이다. 다만, 기존 운행 중인 차량에 개선된 디자인을 적용함에 따라 차량운행 일정으로 인해 동시에 모든 노선의 디자인 도색이 어려우므로, 약 1~2개월 동안은 불가피하게 노선별로 기존 디자인과 새로운 디자인 적용 차량이 함께 운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광위 윤준상 광역버스과장은 “이번 일반 광역버스 차량 디자인 마련은 대광위에서 면허발급하는 광역버스에 대해 정부가 보다 책임감을 갖고 대중교통 서비스를 관리해 나가겠다는 의미도 담고 있다”면서, “대광위는 앞으로도 수도권 출퇴근 편의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추진해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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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신도시 등 광역교통 개선 추진방안' 마련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신도시 등의 광역교통 불편을 완화하기 위해 「광역교통 개선 추진방안」을마련했다고 밝혔다. 대규모 개발사업에 대한 광역교통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광역교통개선대책*(이하 개선대책) 제도를 도입('97년)하여 지구별 개선대책을 수립‧시행하고 있으나, 사업 지연 등으로 입주시기와 광역교통시설 확충시기 간 차이가 발생하는 등 교통불편이 여전한 상황이다. 특히, 주요 철도, 도로가 개통되기 이전 입주 초 ‧ 중반 시기와 광역교통수요가 집중되는 출 ‧ 퇴근 시간대 교통혼잡이 발생하고, 일부 지구는 개선대책이 완료된 이후에도 교통난이 지속되고 있다. 개선대책 사업 지연으로 인한 교통불편 완화를 위해 ‘특별대책지구’ 지정 제도를 도입('20.9)했으나 아직 성과가 미흡하며, 광역교통축 기반의 종합적인 교통대책 마련을 위해 ‘ 광역교통축 지정’ 제도도 신설('22.6)했으나 계획 수립에 1년 이상 소요('23~)될 예정이다. 이에, 대광위는 광역교통 불편 완화를 위해 개선대책이 수립된 128개 모든 지구에 대하여 입주현황 및 개선대책 이행현황, 교통서비스 현황, 지자체 의견 등을 조사했다. 그 결과, 128개 중 91개 지구의 개선대책이 진행 중(37개 지구 완료)이며, 특별대책지구 지정요건에 해당하는 지구는 39개 지구이다. 수도권은 대부분 교통축의 첨두시 혼잡도(LOS)가 E~F 수준이며 첨두시광역버스 혼잡률은 평균 116% 수준(130% 이상도 20곳)으로 혼잡하고, 지방권은 승용차 대비 대중교통 경쟁력이 취약한 것으로 파악됐다. 지자체의 경우, 철도 연장 및 역사 신설, 도로·IC 개선(확장‧신설‧입체화) 등주로 시설 확충 중심으로 의견을 제시했다. 지구별 보완대책 마련을 위한 추진체계도 새롭게 구축한다. 대광위, 지자체, 사업시행자(LH 등), 교통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권역별(수도권‧지방권) 협의체를 운영(10월 3주~)하여 광역교통개선 수요를 파악하고 보완대책 추진방향 등을 논의한다. 권역별 협의체와 별도로 지구별 T/F(실무협의체)를 운영하여 관계기관 회의, 현장점검, 주민간담회 등을 통해 지구별 대책의 세부내용을 마련한다. 아울러, 대광위 내 T/F를 운영(10월~)하여 권역별 협의체와 지구별 T/F를지원하고 지구별 보완대책 마련 업무 등을 전담한다. 집중 관리지구별 교통 보완대책은 화성동탄2, 수원호매실 지구에 대한 특별대책 발표(10월)를 시작으로 권역별 협의체 등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마련하여 순차적으로 발표(~'23년)할 계획이다. 대광위 강희업 상임위원은“도로·철도 등 시설은 확충에 오랜 시간이 걸리는 점을 고려하여 이번에는 주민들의 출퇴근 불편을 단시간 내에 완화할 수 있는 대중교통 중심의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라면서, “이와 함께, 도로·철도 등 중장기 시설사업도 추가 발굴하여 추진하는 등많은 국민들이 여유로운 일상과 쾌적한 출퇴근 시간을 누릴 수 있도록신도시 등의 교통문제 개선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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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다시 대한민국! 그리고 세계로!' 2022년 지구촌새마을지도자 대회 개최전 세계 새마을운동지도자, 개도국 장․차관, 정부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함께 모여'다시 대한민국! 그리고 세계로!'의 구호 아래, “공동체․친환경․지구촌”을 주제로 지구촌공동체 실천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행정안전부는 피지 농어촌해양개발부 장관, 파푸아뉴기니 외무부 장관 등 전 세계 약 46개국 200여 명의 국내외 새마을운동 관계자가 참여하는 ‘2022 지구촌새마을지도자 대회’가 10월 12일 서울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행정안전부 주최하고 새마을운동중앙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외교부, 서울시 등이 후원했다. 대회기간동안 새마을운동글로벌리그(SGL) 46개국의 새마을지도자들은 현장견학, 시범마을 우수사례 공유, 향후 발전방안을 위한 종합학술대회(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개도국 새마을운동 해외협력사업의 성과를 알리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홍보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지구촌새마을운동에 기여한 동티모르 국가행정부 농촌개발국장에게는 대통령 표창이, 우간다 새마을회 협력관, 라오스 마을대표, 조영국 협성대 교수 등 3명에게는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등의 정부포상이 수여됐다. 우수사례 발표에는 2021년부터 시작된 통티모르 사례가 소개됐다. 동티모르는 시범마을 사업과 초청연수사업 등의 성과를 바탕으로 진행된 동티모르 경제개발계획 추진과정의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새마을운동 모형(모델)을 어떻게 접목해 나갈 것인지에 대해서도 발표했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2009년부터 2021년(11년간)까지 74개국 11,631여 명을 대상으로 새마을지도자 양성을 위한 초청연수를 실시했다. 파푸아뉴기니 등 20개국 82개 시범 마을 조성사업을 지원하여 자립역량강화와 마을환경개선 및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2019년부터는 처음으로 중남미에 위치한 온두라스에 4개 시범마을 조성했고 2020년도에도 피지, 2021년도 동티모르, 우간다 2022년에는 도미니카, 키르기스스탄, 캄보디아 등 매년 해외협력사업의 개도국들을 확대해 왔다. 새마을운동은 유엔 개발정상회의(UNDP)에서 지속가능개발목표(UN SDGs)*이행을 위한 최적 수단으로 선정되는 등 개도국 개발수요에 부합하는 모형(모델)으로 국제연합(UN),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 국제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국가 브랜드이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새마을운동은 아시아 그리고 아프리카 여러 나라에서 의미있는 결실을 맺고 있고, 국제사회에서 인정하는 대표적인 지역개발협력모형(모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개도국들과 협력하고 지구촌 공동번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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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국민과 함께 구상하는 중앙아 국가와의 새로운 30년외교부는 2022년 수교 30주년을 맞이하는 중앙아시아 5개국과의 미래 협력 추진 방향에 대한 국민 의견을 수렴하는 비대면 국민 참여 토론회를 10.15일, 10.22일 양일간 양재 국민외교센터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로 제4회를 맞는 국민참여사업 토론회는 외교정책의 추진 과정에서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국민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국민외교의 일환으로 2019년부터 매년 시행되어오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한-중앙아 5개국 간 향후 새로운 협력의 30년을 국민과 함께 구상해보자는 의미에서 마련됐으며, 중앙아시아 거주 재외동포를 포함, 총 300명의 국민이 참여하여 전문가의 강연 후 분임 토론의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외교부는 상생공영의 협력 파트너로서 맞춤형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나가고 있는 중앙아시아 5개국과의 우호협력 강화 및 민간 교류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국민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한편, 토론회에서 수렴된 참여 국민의 심층 의견은 12.3일 개최되는 결과설명회를 통해 대국민 온라인 생중계로 공개되며, 동 결과는 관련 부서에 전달되어 외교정책 추진시 참고 및 반영될 예정이다. 금번 제4차 국민참여사업은 중앙아시아 5개국에 대한 국민의 인식과 관심을 제고하고 한-중앙아 간 새로운 미래의 30년을 위한 청사진을 국민과 함께 구상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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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대구 2·28기념학생도서관, 경기 금정중학교 대통령 표창 수상문화체육관광부는 2022년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 결과에 따라 최우수도서관(대통령 표창)으로 선정한 대구 2·28기념학생도서관(공공도서관 부문)과 경기도의 금정중학교(학교도서관 부문)를 비롯한 우수도서관 총 52개관을 선정하고 10월 12일, 제59회 전국도서관대회 개회식(창원컨벤션센터)에서 정부포상 등을 수여한다. ▲ 대통령 표창 2개관, ▲ 국무총리 표창 6개관, ▲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 6개관, ▲ 문체부장관 표창 33개관, ▲ 특별상 5개관 등 올해 우수도서관은 표창장과 상금, 우수도서관 현판을 받는다. 대통령 표창을 받는 ▲ 대구 2·28기념학생도서관은 학생 밀착형 독서 특성화 프로그램과 학교 교육과정 지원 연계 프로그램, 학교도서관과 공공도서관 간 교과 연계 독서교육 활동 지원 등 대구지역 학생을 위한 특화도서관으로서 미래인재 양성에 기여했다. ▲ 금정중학교는 다양한 매체를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미디어 리터러시 독서교육 활동, 학교도서관과 6개 교과의 협력 수업, 학년별 독서토론대회 개최, 미래자서전 발간, 그림책 창작, 지역 연계 마을 독서프로그램 운영 등 학생들이 세계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했다. 국무총리 표창은 ▲ 공공도서관 부문에서는 서울특별시교육청강동도서관, 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 구립은평뉴타운도서관, 중랑숲어린이도서관 등 4개관이, ▲ 학교도서관 부문에서는 서울 송곡여자고등학교, ▲ 병영도서관 부문에서는 육군기록정보관리단이 받는다. 문체부는 2008년부터 도서관 운영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해 도서관의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는 것은 물론 우수도서관을 격려하고자 전국 도서관 운영을 평가하고 있다. 올해 평가에는 공공·학교·병영·교도소·전문도서관 등 5개 분야에 2,727개관이 참여했다. 도서관 학계와 현장 전문가 등 평가위원 총 34명이 정량・정성평가를 진행했고, 현장실사와 최종 심의를 거쳐 우수도서관을 선정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된 수상기관을 비롯해 항상 이용자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쓰고 계신 모든 도서관 관계자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도서관이 전국 각 지역에서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지식과 문화의 공간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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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JH타워 지식산업센터, 마지막 평당 700만원대 분양최근 국내 부동산 시장이 굉장히 빠르고 급속하게 변화하고 있다. 특히 기존 틀을 벗어난 새로운 형태의 시장이 형성되고 있는데, 그중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에게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업종 분야가 지식산업센터이다. 이런 추세를 반영하 듯 대규모 개발지역인 평택시에도 최첨단 지식산업센터가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평택은 평택 삼성반도체 고덕캠퍼스, 평택 브레인시티, 평택 송탄일반산업단지, SRT 지제역을 동서남북으로 가까이 품고있는 위치로 지식산업센터의 입지가 좋은 곳이다. 무엇보다 지제역 SRT를 통해 동탄 9분, 수서 21분 등 서울보다 더 좋은 강남 접근성이 돋보인다. 게다가 평택에 위치한 고속도로 인터체인지만 해도 10개이며, 물류 이동도 편하고 전국의 큰 고속도로들은 모두 지날 정도로 교통의 요지라고 볼 수 있다. 이번에 들어서는 평택 모곡동 JH타워 지식산업센터는 평택 중심에 자리 잡고 있으며 대지면적 3000여 평, 연면적 21,000여 평, 지하 1층~지상 12층 규모로 주차 대수가 법정 136대의 약 4배에 달하는 542대이다. 총 376호실로, 창고 16호실, 사무형 160호실, 제조형 200호실, 그리고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됐다. 근린생활시설은 지하 1~2층과 9층에 배정됐으며, 오피스는 9~12층, 제주와 물류, 하역을 편하게 할 수 있는 드라이브인 도어 투 도어 시스템은 3~8층까지 설계됐다. 특히 호실 바로 앞까지 차량이 진입 가능한 도어 투 도어 시스템은 인력, 비용 절감도 기대할 수 있고, 제조업의 최적화로 이루어진 원스톱 비즈니스 설계이다. 물류 하역이 많은 기업의 선호도가 굉장히 높고, 화물 차량 이동 동선을 고려한 설계가 탁월하다. 또한 복층 공간을 마음껏 활용해서 실용성이 강화된 라이브형 오피스까지 있어 사무실로 사용하기에도 굉장히 좋다. 회의실, 휴게실 등으로도 활용이 가능해 업무 및 휴식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복합 오피스 형식으로 조성됐다. 커뮤니티 공간으로는 옥상 정원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고 고품격 휴게 공간도 마련됐다. 피트니스 센터 및 회의실도 있어 근로자들이 더욱 만족스럽게 다닐 수 있다. [20221011144927-89437] 특히 입지 조건 중 하나인 교통은 평택제천고속도로의 송탄 IC, 평택 고덕 IC가 인접해 있기 때문에 물류 이동은 물론 지방 출장, 수도권으로의 이동 모두 매우 편리하다. 또한 SRT 지제역을 통한 광역고속 철도망으로 수도권이라면 어디든 출퇴근이 편리하다. 수원발 KTX, 서해안 복선전철, 서부내륙 고속도로(제2서해안고속도로), 1호선 전철, 1번국도, 송탄IC, 고덕 IC 등등 서울 및 수도권 광역교통망이 탁월하다. 게다가 평택항을 끼고 있고, 평택항은 평택제천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이용 시 평택 JH타워에서 약 30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주변 환경을 보면 인근에 5가지의 테마로 국제도시를 만들고 있는 고덕 국제신도시가 위치하고 있다. 3가지 단계로 구성된 개발을 이용해 행성 중심지로 형성하고 있으며 거의 완공 시점이다. 1단계는 서정리역 중심, 2단계는 행정타운 중심, 3단계는 국제 교류 단지 중심으로 개발해 국제 교류 단지, 에듀타운 등 차별화된 국제신도시로 R&D 테크노밸리 조성 등 삼성 산단과 연계한 산업, 연구 지원 기능 강화를 도맡을 예정이다. 또한 인근의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는 세계에서 가장 큰 반도체 라인을 가동 중에 있다. 그러다 보니 이를 중심으로 업무 중심 복합도시가 구축되어 있고, 지속적인 대기업 투자를 통한 미래 가치도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제1공장은 2017년에 가동을 시작했고, 메모리 부분을 맡고 있다. 제2공장은 2020년에 가동을 시작했으며 메모리와 파운드리를 생산하고 있다. 제3공장은 건설 중에 있고 올해 하반기에 완공 예정이다. 제4공장은 바로 공사하기 위해 부지 정리 작업 중에 있다. 앞으로 5공장까지도 계획되어 있고, 수용인원은 5만여 명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경제 효과로는 163조의 효과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21011144946-97534] 특히 평택 JH타워는 지식산업센터로 전입신고가 불가능하지만, 조세, 지방세 특례를 적용받고 산집법 적용으로 산업용 전기 관리비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분양, 입주, 이전 시 세제 혜택도 다양하다. 최초 분양받은 사람이 실 입주할 경우,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경우, 해당 센터에 입주 가능한 업종을 영위하는 경우 취득세의 50%까지 감면받을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평택 JH타워 지식산업센터는 무엇보다 높은층고(5.5M~6M)와 도어 투 도어 드라이브인 시스템 적용으로 차량이 해당 호실 앞 까지 진입할 수 있어 효율성이 매우 높다"면서 "평택 지역에서는 마지막으로 평당 700만원대로 저렴한 분양가가 최고의 메리트이다. 다음에는 물가 등 모든 상황을 고려해 평당 900만원대의 분양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20221011144959-2025] ▲ 위 이미지 클릭시 안내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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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미추홀구 제 26회 노인의 날 기념식<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노인복지관 전경/사진촬영 = 박재빈 국제투데이뉴스 기자> 제 26회 노인의 날 행사가 7일 10시 미추홀 노인복지관 3층에서 많은 내외빈이 참석하여 경로사상을 기리는 기념식이 진행되었다. <26회 노인의 날 기념식이 열린 미추홀구 노인복지관 3층 식장/사진촬영 = 박재빈 국제투데이뉴스 기자> 허한정 사무국장은 경로효친 의식을 고양하고, 노인문제에 대한 국가적 대책을 마련하며 범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제정된 날. 매년 10월 2일이다. 1990년 국제연합 총회에서 10월 1일을 '세계 노인의 날'로 제정한 데 이어, 한국에서는 1997년 <노인복지법> 및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 개정과 함께 국군의 날인 10월 1일과 겹치지 않도록 10월 2일을 '노인의 날'로 제정했다고 노인의 날 유래에 대해 안내를 하였다. <노인의 날 사회를 보고 있는 허한정 사무국장/사진촬영 = 박재빈 국제투데이뉴스 기자> 식전 행사로는 고우리 자원봉사단이 한국 전통 무용을 선보였고 개회사 및 국민의례 후 강석인 미추홀구 지회 부회장이 노인강령을 낭독하였고, 김은하 사회복지사가 경로헌장을 낭독하였다. <노인의 날 식전 행사로 고우리 자원봉사단 한국전통 무용/사진촬영 = 박재빈 국제투데이뉴스 기자> 허한정 사무국장이 노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내빈으로 인천시의회 의원, 미추홀구의회 의원 대한노인회 인천미추홀구지회 각 지회장, 이종원 대한노인회 미추홀구 지회장, 강석인 부회장, 이영훈 미추홀구청장, 배상록 미추홀구의회의장, 미추홀구 이보영 노인대학장, 미추홀구 시니클럽 이수민 관장 등이 소개되었다. 제26회 노인의 날 유공자에 대한 표창대상자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인천시장상 표창 : 김부경, 강진회, 미추홀구청장 표창 모범 노인상 : 강희종, 김인두, 장동순, 유홍기, 박재빈. 미추홀구의장 표창 모범 노인상 : 김종남, 김은순, 김상인, 김영환, 김태원. 미추홀구지회장 표창 모범 노인상 : 최성열, 심인숙, 김순희, 이진원, 최병구, 강신원, 김부자, 김흥분, 박옥자, 남점용, 장순원, 윤신방, 윤성인, 박영순, 김종윤, 유지승, 전영순, 조성우, 장옥선, 이용수. 미추홀구지회 표창 최우수모범경로당 : 풀림아이원A 경로당, 우수경로당 : 주안한신휴플러스A, 우수경로당 : 용정경로당. 미추홀구지회장 표창 장수상 : 이연분, 심승도, 김용직, 양은전, 조정숙, 김영자, 유순애, 박준녀, 이미향, 김옥례 등이다. <기념사를 하고 있는 이종원 무추홀구 지회장/사진촬영 = 박재빈 국제투데이뉴스 기자> 이종원 지회장은 기념사에서 “많은 내빈 참석 감사하고 어려운 여건에서 국난을 극복한 위대한 노인들께 감사하고 특히 미추홀구에는 경로당 회원이 6,500명에 이르고 올해 미추홀구에서는 95세 이상 장수 노인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고 하였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하였다. 미추홀구 이영훈 구청장은 축사에서 노인의 날 기념식과 수상자들에게 축하 인사를 하고 한국의 경제성장의 원동력이신 어르신들께 감사를 드리고 미추홀구도 경로사상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며 “구청에서는 양질의 노인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늘려가도록 하고, 어르신들을 위한 교통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배상록 미추홀구의회 의장은 한국의 선진국 발전에 헌신하신 어르신께 고맙다고 하였으며, 구의회도 노인들을 위한 많은 노력을 하고 특히 열린 의회로 노인을 위한 노력 정책을 펴나가겠다고 하며 “어르신들이 있기에 우리들이 있습니다”로 축사를 마무리하였다. 이종원 지회장은 노인들이 행복하고 걱정 없는 세상을 만들어 가자고 하며 노인의 날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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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제처가 알기 쉽게 정비한 올해의 법령 용어는?법제처는 2022년 ‘올해의 알기 쉬운 법령 용어’로 ‘주서→붉은 글씨’(행정 분야), ‘일부인→날짜도장’(경제 분야) 및 ‘수발→접수ㆍ발송’(사회 분야)이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 용어들은 법제처가 올해 법령 속 어려운 용어를 정비한 사례로, 9월 5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한 국민설문조사에서 분야별로 가장 많은 국민이 잘 고쳤다고 선정한 것이다. 그 밖에도 ‘제식’을 ‘제작 양식’으로, ‘부전지’를 ‘쪽지’로, ‘성상’을 ‘성질ㆍ상태’로 바꾼 사례가 국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법제처는 2018년부터 법령에 어려운 용어가 쓰이는 것을 입법예고 단계에서 미리 막고, 법령 속 어려운 용어를 찾아 국민이 알기 쉽게 고치는 ‘알기 쉬운 법령 만들기’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현재까지 1,972개의 어려운 용어가 법령에 들어오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고, 어려운 용어가 포함된 법률 157개, 대통령령 698개 및 총리령ㆍ부령 676개를 고치는 성과를 냈다. 이 처장은 “올해에는 작년보다 두 배 가까이 많은 국민들이 ‘올해의 알기 쉬운 법령 용어’ 선정에 참여해 주셨다”면서, “국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에 감사드리며, 법제처는 앞으로도 국민의 눈높이에서 쉽고 명확한 법령을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법제처는 ‘알기 쉬운 법령 만들기 사업’을 국민들께 알리기 위해 누구나 쉽게 참여 가능한 퀴즈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국가법령정보센터, 법제처 SNS 또는 온(ON)국민소통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 기간은 10월 7일부터 10월 14일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