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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허식 의장, 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문<인천광역시의회 허식 의장이 집중호우에 비상근무 중인 인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IDC)를 방문해 지난 폭우에 대한 피해 상황을 보고 받고, 직원들을 격려했다./사진제공=김유정 총무담관실 보도팀> 인천광역시의회 허식 의장이 집중호우에 비상근무 중인 인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IDC)를 방문해 지난 폭우에 대한 피해 상황을 보고 받고,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20일 밝혔다. 인천시는 지난 16일 현재 인천소방본부 총 53건, 군·구 21건 등의 피해 접수가 들어왔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시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산사태, 비탈면 등 위험지역 298곳을 긴급 점검했다. 이날 양경모 안전상황실장과 온정욱 재난상황2팀장은 지능형수위감시스템 등 재난안전상황실의 여러 재난 모니터링 시스템에 대해 설명했다. 양경모 실장은 “인천시 및 군·구 관제센터에서는 총 2만251대의 CCTV를 운영해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 실시하고 있으며, 신속한 의사결정으로 최단 시간 내 대응으로 피해 최소화, 주민대피 및 안전 확보 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허식 의장은 폭우로 인한 도로 등 침수 상황에 대한 현황 보고를 받으며, 시스템의 작동 현황과 데이터 변동 추이 등을 유심히 살펴봤다. 허 의장은 “상습 침수지역 이외에 노후 시설물에 대한 관리도 중요하다”면서 “동구 지역의 중앙시장 옆 양키시장, 송현자유시장 등에 대한 관리 상태도 꼼꼼하게 체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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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김대중 의원, 인천기업 두바이 진출 위해 노력<인천지역 스타트업기업 글로벌 진출 전략 토론회 개최/사진제공=고두환 산업경제전문위원실> 인천광역시의회에서 인천지역 스타트업기업들의 아랍권 진출과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 자리가 마련됐다.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김대중(국·미추홀2) 의원은 20일 위원회 회의실에서 ‘인천지역 스타트업기업 글로벌 진출 전략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DMCC 코리아 김은수 대표의 ‘한국기업의 중동 진출을 위한 가이드라인’, 버블퐁프렌즈 조셉김 대표의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한 선택’, 위즈블 박건 대표의 ‘블록체인 CORE 기술의 두바이 DMCC 전략적 진출’등에 대한 발제가 있었다. 이들은 현재 두바이에 진출해 있는 대표적 한국기업으로 중동 진출의 실제 경험담과 노하우 등을 공개했다. 발제에 앞서 정해권 산업경제위원장은 “중동지역은 풍부한 자원과 높은 성장 가능성, 강력한 자본을 갖춘 지역으로 우리나라 기업에게 많은 기회가 있는 시장”이라며 “인천 스타트업기업이 더 큰 뜻을 펼칠 수 있도록 시의회에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바이 DMCC를 대표하는 전문가인 김은수 대표는 “중동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을 한국기업들이 많이 가지고 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인천지역 스타트업기업들의 기술을 알리고 현지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축해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 싶다”고 했다. 또 조셉김 대표는 “두바이 진출을 통해 세계적인 IP 아기상어의 게임 및 콘텐츠를 활용해 네크워킹, 투자 유치 등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었다”며 중동 진출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박건 대표는 “한국의 기술력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전략적인 진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토론회 좌장을 맡은 김대중 의원은 “인천시에는 해외시장개척단 지원사업이 있으나, 제조업 분야에 국한돼 있다”면서 “인천 스타트업기업들이 두바이 등 아랍권 진출에 성공하고,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시 집행부와 관련 부분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해 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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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유승분 의원, 자원순환 활성화 핵심은 신재생에너지 기술력<인천시의회 유승분 의원 자원순환 활성화 핵심은 신재생에너지 기술력 강조하였다./사진제공=김민수 건설교통전문위원실> 인천광역시의회 유승분(국·연수3) 의원이 자원순환 활성화 핵심은 ‘신재생에너지 기술력’이라고 주장했다. 20일 유승분 의원은 인천환경공단에서 열린 ‘인천환경공단-제주에너지공사 기술교류 실천을 위한 미래세대 자원순환 신재생에너지 활성화 양해각서 체결(MOU) 및 심포지엄’에 토론자로 나서 “인천시는 전력 생산 거점 도시로서 화력발전소가 집중돼 있어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가 타시도보다 더욱 필요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인천지속가능발전 사무처장을 지낸 유 의원은 “전 세계적으로 탈탄소 경제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탄소국경세 도입, 석탄 발전 감축, 재생에너지 전환 등의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며 “이에 인천시 환경 당국이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보급 목표율을 35.7%로 설정했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수소연료전지, 해상풍력, 태양광 보급 등 다양한 정책을 수립하고 있지만, 유엔 및 국제사회가 제시하는 지속가능발전목표(UN SDG) 수준에 한참 부족한 실정”이라고 했다. 이어 “영국 런던,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실리콘 밸리를 포함한 세계를 선도하는 도시들은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미래세대를 위한 자원순환 및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앞선 기술력 연구에 아낌없는 투자 및 기술정책을 실천하고 있다”며 “정부와 인천시도 적극적인 신재생에너지 기술 연구개발에 나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패널 토론회에서는 인천대 김의경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인천환경공단 최계운 이사장, 한양대 류하늬 교수, 제주에너지공사 양성준 사업부장, 인천일보 박정환 편집국장, 인천환경운동연합 박옥희 사무처장 등 환경정책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참석해 열띤 정책토론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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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공예산업진흥협회 재외동포청 유치 기념 한국전통공예품 전시회 열어<인천광역시 유정복 시장이 재외동포청 유치 기념 한국전통공예품 전시회에 참석하여 예술작품을 감상하고 있다./사진촬영 = 국제투데이뉴스 박영문 기자> 지난 19일 인천광역시청(시장 유정복) 1층 중앙홀에서 재외동포청 유치 기념 한국전통공예품 전시회가 개회식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인천광역시 재외동포청 유치 기념하여 한국전통공예산업진흥협회 인천지회(지회장 강은수)에서 주최하였으며 인천광역시가 후원하여 17명의 공예작가(강유일, 김용민, 김정은, 서문, 안종순, 이인화, 최명숙, 김갑용, 강은수, 김명희, 김인규, 박정희, 신화영, 엄성희, 전정남, 최임순, 이수복)가 참여하여 7월 19일부터 7월 25일까지 7일간 열린다. <왼쪽부터 인천광역시 유정복 시장, 가운데 사)한국전통공계산업진흥협회 강은수 인천지회장 오른쪽 인천광역시 도성훈 교육감-테이프 커팅식 /사진촬영 =국제투데이뉴스 박영문 기자> 이번 전시회에는 사)한국전통공예산업진흥협회 강은수 인천지회장을 비롯하여 협회 임원들이 참석하였으며, 인천광역시 유정복 시장, 인천광역시 도성훈 교육감, 인천광역시 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김종득 위원장, 정승연 국민의힘 연수 갑 당협위원장, 인천호남향우회 오명석 회장, 충남도민회 채희성 회장 등 각계 유명인사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인천광역시 유정복 시장이 인천광역시공예명장 2호 녹청자 김갑용 명장의 녹청자에 대한 작품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촬영 = 국제투데이뉴스 박영문 기자> 인천광역시 재외동포청 유치기념 한국전통공예품전은 재외동포청 유치를 기념하고자 선조들의 얼을 느낄 수 있고 우리의 전통공예문화 삶의 문화, 생활문화를 느낄 수 있는 한국 전통 공예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인천광역시 유정복 시장은 "750만 재외동포를 품은 1000만의 인천광역시가 글로벌 도시 세계적인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그의 경쟁력은 바로 우리 것 이어야만 하며 그것은 바로 고유의 문화와 전통이다."라고 밝혔으며 "참가,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 우리 것을 지키고 발전시켜 주시기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축사에 인천광역시 도성훈 교육감은 "최근 재외동포 14개국 30명 학생이 인천을 방문해 개항로를 탐방하고 인천학생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앞으로 재외동포 학생들과 인천 학생들과 함께 우리 전통문화를 같이 공부할 수 있도록 마련돼야 한다."라고 밝혔으며 "이번 행사를 준비하신 모든 분들 고생 많았고 인천교육청도 늘 함께하겠다."라고 약속했다. <2017년 제1회 미추홀전통문화예술작품공모전 한지공예 우수상, 2022년 제11회 전국안동한지대전 특선, 2023년 제23회 대한민국한지대전 입선 엄성희 작가 작품(해바라기, 소나무)> 19일 첫날 개회식에서 인천광역시 유정복 시장은 한국 전통공예 17명의 작가의 작품을 순회하며 감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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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교육위, 학교 공기순환기 개선 방안 마련<신충식 위원장이 학교 공기순환기 설치 관리 제도 개선 간담회에 참석하였다./사진제공=이정호 교육전문위원회> 19일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신충식 위원장)가 지역 내 학교 공기순환기의 총체적 개선 방안을 찾는 자리를 마련했다.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위원회 세미나실에서 신충식 위원장을 비롯해 유승분(건설교통위원회) 시의원, 시교육청 김기춘 체육건강교육과장 및 민병수 교육시설과장 등 관계 공무원, ‘미세먼지대책을촉구합니다’의 천지연 위원, 대한설비공학회 송근호 환기부문위원, 조은혜·박흥주 학부모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공기순환기 설치 및 관리제도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학교 공기순환기 설치 관리 제도 개선 간담회가 열렸다./사진제공=이정호 교육전문위원회> 이날 간담회는 지역 내 학교 공기순환기의 구입·설치부터 관리·운영방식에 대한 문제를 인식하고,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뤄졌다. 간담회에서는 공기순환기를 구매하는 과정에서의 제도적 문제점과 학교에 설치 후 관리·운영 방안에 대한 건의 사항 등이 있었다. 간담회를 주최한 신충식 위원장은 “학교 공기순환기는 우리 아이들의 건강과 직결된 중요한 사항”이라며 “오늘 간담회를 계기로 학교 공기순환기에 대한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적절한 대안을 마련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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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산경위, 투명건축물 야생조류 충돌 저감 방안 모색<투명방음벽 조류충돌 저감을 위한 정책토론회/사진제공=고인석 산업경제전문위원> 18일 인천광역시의회에서 투명 건축물에 야생조류 충돌을 줄이는 방안을 찾는 자리가 마련됐다.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정해권)는 위원회 세미나실에서 인천녹색연합, 생태교육센터‘이랑’ 등과 공동으로 ‘투명방음벽 조류 충돌 저감을 위한 인천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투명방음벽 조류 충돌 방지’를 주제로 열린 이날 토론회는 환경부 야생조류 투명창 충돌 저감 가이드라인 발표(2019년 10월 19일 공포)와 ‘인천광역시 야생조류 충돌 저감 및 예방에 관한 조례(인천시 조례 제6877호, 2022년 10월 12일 제정) 시행에 따라 투명방음벽 야생조류 충돌을 줄이기 위한 대안을 찾기 위해 진행됐다. 토론회는 조례(인천시 야생조류 충돌 저감 및 예방에 관한 조례안)를 대표 발의한 인천시의회 신충식(국·서구4) 의원의 해당 조례에 대한 소개와 제정 취지 설명으로 시작됐다. 신충식 의원은 “저의 지역구인 서구에서 투명방음벽이나 유리 건물에 야생조류 충돌 사고가 많다는 민원이 있어 조사해 봤다”며 “지난해 환경부에서 조사한 자료를 보니 투명창에 부딪혀 죽는 새가 연간 800만 마리에 달했고, 인천에서만 해도 연간 5만 마리가 넘는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야생조류의 충돌과 폐사 원인을 살펴보니 유리는 투명성과 반사성이 있어 야생조류가 인지하기 어렵고, 눈이 부리의 측면에 위치해 전방 거리 감각이 떨어진다”면서 “새들이 높이 5cm, 폭 10cm 미만의 장애물만 있어도 통과하려고 하지 않는다고 해 인천시에서도 이러한 사항을 반영하는 조례가 필요함을 알고 준비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신 의원은 “조례를 통해서 동물 복지를 개선하고, 자연생태계를 보전함은 물론 우리 환경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이어 국립생태원 동물복지부 진세림 계장의 ‘야생조류 출동에 대한 정책과 인천시의 해당 데이터 현황’, 경기자원봉사센터 박인자 팀장의 ‘경기도 사례’, 생태교육센터‘이랑’성은혜 사무국장의 ‘인천시 사례’, 인천녹색연합 박주희 사무처장의 ‘야생조류 유리창 충돌 저감을 위한 인천의 정책 방향’ 등의 설명 및 발표로 진행됐다. 또한 인천시의회 나상길 의원과 시 환경안전과에서도 자리를 함께 해 인천시 조류 충돌 저감을 위한 깊이 있는 토론과 대안 방안 모색에 나섰다. 정해권 위원장은 “우리는 도시 환경과 자연을 조화롭게 어우르는 방법을 찾아야 하고, 조류들은 우리 생태계의 소중한 일부”라며 “우리의 선택과 노력으로 그들과 공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앞으로도 투명방음벽 조류 충돌 저감을 위한 다양한 연구뿐 아니라 포럼, 세미나 등을 통해 각계의 전문가·시민들의 의견을 담아 자연과 도시가 함께 공전할 수 있는 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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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용 녹청자 명장 외국인들에게 경서동 녹청자를 소개<한국 전통 공예 녹청자 명장인 도연 김갑용 도예가가 거주 외국인들에게 물레 및 녹청자를 만드는 시연을 보이고 있다./사진제공=녹청자 단송>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7월17일까지 글로벌센터에서 3차에 걸쳐 거주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경서 녹청자 도예 강좌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지난 3일 인천 공예 2호 명장이자 한국 전통 공예 녹청자 명장인 도연 김갑용 도예가가 강의를 맡아 외국인들에게 도자기 역사를 알리고 이들과 함께 녹청자를 만드는 체험도 해보게 했다. 이번 도자기 강좌는 인천경제청이 외국인들에게 인천의 대표적인 국가 사적 211호 문화유산이기도 한 경서동 녹청자를 소개하고, 직접 도자기를 빚는 특별한 한국 전통문화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국인 학생에게 녹청자만들기와 물레체험을 알려주고 있다./사진제공=녹청자 단송> 이에 앞서 인천경제청은 참가자 20명(팀)을 선착순으로 모집했으며, 모두 25명의 외국인이 참가했다. 모집에 신청자가 70명이 넘었을 정도로 녹청자에 대한 외국인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날 참석한 외국인들은 “거칠고 투박한 녹청자의 오묘한 색깔과 질감이 그 어떤 도자기보다 서민적이며, 아름답고 매력적”이라며 “발로 물레를 돌려보는 체험도 재미있었고, 자국에서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도자기 만드는 체험을 할 수 있어서 매우 뜻이 깊었다.”고 말했다. 인천경제청 송금주 투자유치기획과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외국인들의 한국 문화 체험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정주 외국인들이 많은 관심을 갖는 분야의 강좌 및 행사들을 통해 한국 문화를 체험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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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ONE LOVE 국제예술교류전<2023ONE LOVE국제예술교류전 포스터/국제청소년문화학술교류협회제공> 2023년 7월 3일(월)부터 7일(금)까지 인천광역시교육청 평생학습관나무, 다솜겔러리, 미추홀 공연장에서 2023 ONE LOVE 국제예술교류전 433여명이 참가하여 미술전시회 및 댄스공연이 이루어진다. 이 행사는 국제청소년문화학술교류협회, 아침을여는사람들이 주최 및 주관을 하고, 인천광역시, 인천시교육청, 푸르미재단, 인천시중구청, ㈜모리스가 후원을하였다. 국제예술교류전은 아동 청소년들에게 국제교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이를 통하여 글로벌 시대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문화의 장을 열어주는데 목적 둔 문화 사업 이다. 본 대회 행사는 2016~2022년 7회차 개최되고 있으며 본 교류전 참가하는국내. 해외 청소년들에게 미래의 꿈을 키워주며 작품세계를 통해 상호 우정을 나누는 홍보 대사로 성장시켜 주고자 한다, 지난 3년간 COVID 19 전염병으로 인한 상호 교류참가가 어려운 가운데 각 국가 별 단체 추천의 우수한 창의력 정신을 기리는 출품으로 7~16세 청소년소녀의 작품을 보내와 ONE LOVE 정신의 교류를 통한 코로나 19에 대처하는 세계 대 유행병을 이겨 나아가며 비대면 교류전을 대한민국 인천시 관내에 전시회를 열어 WITH코로나를 세계에 보여주며 난관에 굴하지 않고 행동으로 보여주는 국제행사를 개최하여 청소년들에게 창작의 희망을 주고자 한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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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울란바토르시의회와 동반 성장 약속<인천시의회, 울란바토르시의회와 동반 성장 약속을 하였다./사진제공=김혜진 총무담당관> 인천광역시의회가 코로나19로 단절됐던 몽골 울란바토르시의회를 3년 만에 찾아 미래산업·문화·경제 분야의 교류 확대를 서로 약속했다.16일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이봉락 제1부의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우호 교류 활동을 위해 몽골 울란바토르시를 방문했다. 이번 대표단은 이봉락 부의장을 비롯해 정해권(부단장·산업경제위원장)·신영희(행정안전위원회)·이강구(문화복지위원회)·김대중·박용철(산업경제위원회)·이인교·유승분(건설교통위원회) 시의원으로 꾸려졌다.대표단은 울란바토르시의회 바트바야스갈란 잔트산(Batbayasgalan Jantsan) 의장, 이크바야 대시니암(Ikhbayar Dashnyam) 몽골인민당 원내대표, 에르덴수흐 비쉬(Erdenesukh Bishee) 민주당 원내대표, 수크바타르 보르후(Sukhbaatar Borkhuu) 도시개발인프라위원장 등과 만나 미래산업·문화·경제 분야의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양 시의회는 이번 교류에서 현재 이뤄지고 있는 각종 문화 교류 활동 및 인천·몽골 희망의 숲 조성사업 확대와 함께 미래산업 및 청년·학생 교류, 의료 지원 봉사 등을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양 시의회는 경제 분야에 대한 교류에 관심이 많았다. 인천시의회는 몽골의 도시개발 과정에 인천도시공사(iH)가 참여해 인천형 임대주택 공급 등의 방안을 제안했고, 울란바토르시의회도 긍정적으로 검토한 뒤 내년 인천에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이어 울란바토르시의회는 민간 분야의 다양한 경제 협력을 위한 교류 방안을 제안했다. 이에 따라 인천시의회도 앞으로 인천지역 기업들이 울란바토르시 등 몽골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아울러 인천시의회 대표단은 재몽골 한인회 교민들을 만나 현지 기업 경영의 애로사항을 비롯해 몽골 진출 예정인 인천기업들의 준비 과정 등 다양한 의견도 나눴다. 이봉락 부의장은 “인천은 재외동포청 유치로 750만 재외동포를 품은 1천만 도시로 발돋움했고, 반도체·바이오 분야의 글로벌 도시로 성장 중”이라며 “코로나19로 울란바토르시의회와의 교류가 잠시 멈췄지만, 앞으로 서로 협력해 동반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앞으로도 상호 신뢰와 이해를 바탕으로 양 도시가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교류와 협력을 이어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바트바야스갈란 잔트산 의장은 “이번 교류로 양 도시의 동반 성장에 필요한 부분을 찾을 수 있었다”며 “미래산업, 문화, 경제 등 다방면에서 교류가 이뤄지고, 이후 민간 교류 활성화로 확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답했다. 한편, 양 시의회는 지난 2011년부터 지속적인 교류 협력을 해왔으나, 2019년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교류 활동이 중단됐다. 올해 5월 울란바토르시의회가 몽골 국가행사인 나담축제 참석과 경제 교류 논의를 위해 인천시의회를 초청, 3년 만에 실질적인 교류를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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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재외 동포청 유치기념 한국 전통공예품 전시회<재외 동포청 유치기념 한국전통공예품전 포스터/한국전통공예산업진흥협회 인천지회 제공> 인천광역시 재외 동포청 유치 계기로 재외동포와 인천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우리 전통공예의 깊은 애정을 가질 수 있는 “한국전통공예품 전시회”를 (사)한국전통공예산업진흥협회가 주최하고 (사)한국전통공예산업진흥협회 인천지회가 주관하여 전시회를 개최한다. 참여작가들은 강은수 인천광역시공예명장 제 3호(박공예), 김갑용 인천광역시공예명장 제 2호(녹청자), 이수복 인천광역시공예명장 제 4호(목공예)과 숙련기술전승자 전정남 작가(옥공예), 안종순 작가(규방 공예), 강유일 작가(가죽공예) 외 김인규(목공예), 김용민(목공예), 박정희(전통포장), 엄성희(한지그림), 최임순(데코파쥬/가죽공예), 서문(박공예), 최명숙(도자공예), 김정은(옻 칠화), 신화영(섬유공예), 김명희(인두화), 이인화(닥종이)의 작가들의 작품 300여점이 전시된다. 한국 전통공예품 전시회는 7월 19일 2시에 개막식을 하고 25일(화)까지 인천광역시 시청 로비에서 전시가 된다. 재외 동포청 유치 기념 한국 전통공예품 전시회를 맞아 (사)한국전통공예산업진흥협회 인천지회 자문위원단이 구성되었다. 인천지회 자문위원은 김실, 김진경, 김민자, 진명덕, 박재빈으로 구성되었으며, 자문위원들은 한국 전통공예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4차 혁명의 시대로 사회가 빠르게 변화되고 새로운 문화를 추구하는 현대에 전통문화에 대해서 등한시 및 무관심해지는 시대에 한국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 및 보존 활동을 하는 작가들이 있어 그 노고에 응원을 보내며, 현대 문화를 발전시키는 동시에 현대 문화의 뿌리가 되는 전통문화에 대해서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인천시민들의 관심이 이루어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