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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조례안 통과<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신충식)는 인천광역시교육청 국어 바르게 쓰기 조례안(이오상 의원), 지진재해 예방 및 대책에 관한 조례안(임춘원 의원) 등이 해당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사진제공=신택수 교육전문위원회> 올바른 국어 사용 촉진, 지진재해 예방 및 대책 등 인천지역 내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조례안들이 통과됐다. 22일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신충식)에 따르면 이날 ‘인천광역시교육청 국어 바르게 쓰기 조례안(이오상 의원)’, ‘인천광역시교육청 지진재해 예방 및 대책에 관한 조례안(임춘원 의원)’ 등이 해당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우선 교육위원회 이오상 의원이 발의한 ‘인천광역시교육청 국어 바르게 쓰기 조례안’은 교육청 공무원·교원·학생들의 올바른 국어 사용을 촉진하기 위해 발의됐다. 조례안에는 우리말 바로 쓰기 교육 기본계획 수립, 국어책임관 지정 등 학생들의 건전한 인격형성과 국어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한 내용이 포함됐다. 이어 임춘원 의원이 발의한 ‘인천광역시교육청 지진재해 예방 및 대책에 관한 조례안’은 지진재해 예방 및 대책에 관한 사항을 제도적으로 규정하기 위해 발의됐다. 올 초 인천 강화군에서도 3.7의 지진이 발생하는 등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큰 의미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안건을 심의한 신충식 위원장은 “올바른 국어 사용과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에 초점에 두고 심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인천교육발전과 학생들의 성장에 기여하는 교육위원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통과된 조례안은 오는 28일 열린 ‘제5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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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성숙한 민주시민의식 제고 및 열린의회 구현<인천광역시의회 청사 전경사진/사진출처=시의회 홈페이지 캡처> 인천광역시의회(의장 허식)가 올해도 성숙한 민주시민의식을 높이고, 열린 의회를 실천하고자 의정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인천시의회는 다음 달부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민주주의 의사결정과정과 지방의회의 역할을 배울 수 있는 ‘2023년도 의정아카데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청소년 의정아카데미는 참가자들이 직접 의장, 시의원, 시장, 교육감 등으로 역할을 나눠 청소년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주제로 조례안 발의, 시정질문, 5분 자유발언 등을 진행하는 모의의회와 스피치특강, 의원과의 만남, 본회의 방청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허식 의장은 “청소년들이 성숙한 민주주의 시민의식을 함양하고 미래 지도자로서의 꿈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의정아카데미 프로그램을 내실있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 의정아카데미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나 단체는 인천시의회 의사담당관실(☎032-440-614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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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청소년쉼터 등 현장방문<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김종득)는 별마루 등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현장을 방문해 현안사항 청취로 열린 의회 구현에 나섰다./사진제공=송재혁 문화복지위원회> 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김종득)는 제285회 임시회 기간인 21일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현장을 방문해 현안사항 청취로 열린 의회 구현에 나섰다. 문화복지위원회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운영이 축소돼 어려움이 많았던 청소년복지시설과 닥터헬기 계류장으로 예정된 월례공원 등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현안 사항 파악 및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등 현장 관계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우선 청소년중장기쉼터인 별마루에서는 가출 등으로 인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을 격려하고, 현장 관계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청소년의 자립 지원에 앞장서기로 했다. 또 부평구 일신동에서 이전되기로 예정된 월례근린공원에서는 닥터헬기 계류장 부지를 살피고, 관계자들과 문제점 및 향후 계획 등을 논의했다. <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월례근린공원 닥터헬기 계류장 현장방문/사진제공=송재혁 문화복지위원회> 이어 인천시청소년수련관도 찾아 관련 시설을 점검하고, 운영진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득 위원장은 “현장의 목소리가 최대한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집행부와 소통하는 등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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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남단 발전 위해 경제자유구역 지정해야<인천시의회 산업위원회, 강화남단 효율적 발전 방향 정책 토론회 개최/사짅제공=이동훈 산업경제전문위원> 인천광역시의회에서 강화남단 발전 방안을 논하는 자리가 있었다. 인천시의회 ‘강화남단 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영종·강화 연륙교 연결 연구회(이하 연구회)’는 최근 의회 4층 세미나실에서 강화남단 경제자유구역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정책토론회에서는 안상응 STN 회장, 박경용 글로벌도시기획과장, 장철배 제물포르네상스계획과장 등이 발제에 나섰으며, 인천시의회 신영희· 신성영 의원 등 7명이 토론자로 나섰다. 발제자로 나선 안상응 회장은 “러시아발 전쟁으로 전세계가 신 냉전체제로 회귀하고, 남북 긴장 속에 동북아가 위협받고 있는 현재 우리나라 강화와 완도를 시작으로 북한의 개성을 지나 중국의 상하이까지 연결되는 평화지대를 구축해야 한다”며 “그 중심엔 ‘강화평화특별행정도시’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가칭)강화특별행정도시’와 관련해서는 강화남단 600만평의 절대 농지를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하고 해안에 근접한 100만평의 부유도시를 만들어 총 700만평의 부지를 활용해 세계인들이 자유롭게 거주하고 거래할 수 있는 곳으로 개발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박경용 과장은 “‘뉴홍콩시티’의 3대 목표인 첨단혁신도시, 국제자유도시, 성장거점도시 등을 이루기 위해 ▶미래 전략산업 생태계 구축 ▶지속가능한 RE100 특구 건설 ▶해양·항공 융합 가치물류 확대 ▶인천형 특화금융 육성 ▶초일류 관광·문화 기반 확충 등이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장철배 과장은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의 기대효과로 원도심 정주인구 50% 증가, 관광경쟁력지수 향상, 노후 산업구조 고도화, GDRP 100조 시대 선도 등이 있다며 “앞으로 제물포르네상스와 관련된 전담조직 개편, 조례 제정 및 대시민 홍보 등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이날 연구회 좌장을 맡은 박용철(강화군) 의원은 “앞으로도 연구회 모임을 통해 강화남단의 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발전에 대한 좋은 의견들이 제시되길 바란다”며 “인천시 전체가 글로벌 허브도시로서의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시와 협업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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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산경위, 신규 열원 확보 논의<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정해권)는 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세미나실에서 이순학(서구5)·김대중(미추홀2)·나상길(부평4)·문세종(계양4)·이명규(부평1)·박창호(비례) 의원 등 산업위 소속 위원들을 비롯해 박광근 인천시 에너지산업과장, 전태현 인천종합에너지㈜ 대표이사 및 임원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열원 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제공= 이병욱 산업경제전문위원실> 인천에 입주할 기업과 시민에게 공급할 충분하고, 안정적인 열용량 확보를 위한 논의가 시작됐다.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정해권)는 20일 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세미나실에서 이순학(서구5)·김대중(미추홀2)·나상길(부평4)·문세종(계양4)·이명규(부평1)·박창호(비례) 의원 등 산업위 소속 위원들을 비롯해 박광근 인천시 에너지산업과장, 전태현 인천종합에너지㈜ 대표이사 및 임원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열원 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인천종합에너지의 업무보고에 이어 지역의 미래 열원 확보 방안 등에 대한 의원들의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기업 입주가 증가하는 가운데 이들에게 에너지를 공급할 새로운 열원 확보는 필수적이며, 이를 위한 부지 마련과 주민 수용성 확보 등이 시급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간담회를 주재한 이순학 의원은 “인천이 발전하고 나라가 발전하려면 원활한 에너지 공급은 기본”이라며 “에너지 수요 예측을 통한 대응책 마련과 함께 시민의 협조를 구하는 노력이 지금부터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앞으로 2개월마다 간담회를 정례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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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일과 생활의 균형있는 삶 지원 조례안 상임위 통과<장성숙의원에 의해 인천시민들의 일과 생활의 균형있는 삶을 지원하는 조례가 발의됐다./사진제공=성정익문화복지위원실> 인천시민들의 일과 생활의 균형있는 삶을 지원하는 조례가 발의됐다. 20일 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장성숙(민·비례대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일·생활 균형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제정안에는 인천시민의 일·생활 균형을 위한 시장의 책무 규정과 함께 일·생활 균형 지원에 관한 심의를 위한 ‘일·생활 균형위원회’ 설치 및 운영 근거 마련, 일·생활균형지원센터 설치 및 기능에 관한 사항 등이 포함됐다. 그동안 인천시의회는 지난 2012년 ‘인천광역시 가족친화 사회환경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운영해 왔다. 하지만, 직장 우선, 일 중심의 사고가 지배적이던 직장문화가 최근 일과 가정의 균형을 중시하는 문화로 급변하고 있는 상황으로, 이에 알맞은 새로운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실제로 지난 1월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의 2021년 일·생활균형지수에서 인천시는 50.6점을 받아 전국 17개 시·도중 하위권인 13위에 그친 바 있다. 장성숙 의원은 “고령화·저출산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 일과 생활의 균형있는 삶의 필요가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이번 조례안이 인천이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성장하는데 일조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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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저출산 문제 해결...임산부 교통비 지원 가능<이선옥의원이 인천의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임산부 교통비 지원이 대표발의/사진제공=성정익 문화복지위원> 인천의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임산부 교통비 지원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이선옥(국·남동2) 의원이 대표발의한 ‘인천광역시 저출산 대책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0일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우리나라 합계 출산율은 지난해 기준 역대 가장 낮은 0.78명으로, OECD 국가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 특히 인천은 0.75명으로, 전국에서 3번째로 낮은 출산율을 보여 관련 정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번 임산부 교통비 지원은 유정복 인천시장의 공약으로, 사업이 시행되면 전국 특별·광역시 중 서울에 이어 두 번째다. 조례를 대표발의한 이선옥 의원은 “저출산은 우리 사회의 존망과 직결되는 가장 시급한 문제”라며 “이번 조례뿐 아니라 앞으로도 저출산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례안이 오는 28일 본회의를 통과하면 내년부터 임산부에게 50만 원 이내로 교통비가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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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교육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발표에 따른 향후 대응 방안 모색<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신충식)가 교육부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발표에 따른 향후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개최하였다./사진제공=이정호 교육전문위원>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신충식)가 교육부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발표에 따른 향후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와 (사)인천아카데미(이사장 최순자)는 17일 시의회 의원총회의실에서 공동으로 ‘지역고등교육협의회(RISE) 구성과 인천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단국대학교 양영유 교수의 주제 발표에 이어 신충식 교육위원장, 인하대학교 명승환 교수, 인천시 김경선 교육협력담당관 등의 토론으로 진행됐다. <시의회 의원총회의실에서 시의회가 공동으로 ‘지역고등교육협의회(RISE) 구성과 인천시 토론회’를 개최했다./사진제공=이정호 교육전문위원> 토론자로 참여한 신충식 위원장은 “인구 절벽의 위기는 현재 우리 교육 현장에 닥친 현실이고, 이는 지역 대학교의 위기로 연결될 수 밖에 없다”며 “이를 대응하기 위해 지자체 차원에서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교육의 패러다임 전환으로 위기를 극복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토론회를 통해 교육부 정책에 따른 지자체 차원의 준비를 위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좌장을 맡은 최순자 이사장은 “교육부의 이번 계획은 환영한다”며 “인천에서도 지역고등교육협의회를 구성해 오는 2025년 시행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이행숙 문화복지정무부시장도 “이번 토론회가 우리 인천의 대학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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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문화·관광 현장방문<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문화 관광지 현장 방문/사진제공=박인남 문화복지위원회> 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김종득)가 지역 내 문화·관광지를 찾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최근 지역현안을 살피고자 구)제물포구락부, 인천시민애(愛)집, 인천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인천시티투어(무의도 테마노선) 등의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코로나19 엔데믹 전환으로 국내외 관광객들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 인천시의 주요 관광거점의 운영 전반에 관한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문화·관광 분야에 종사하는 현장 관계자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갖고자 이뤄졌다. 드라마 도깨비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구)제물포구락부’는 제물포항 개항과 함께 지난 1901년 인천거주 외국인들이 사교모임 장소로 사용하기 위해 지은 건물로, 한국 근·현대사의 파란만장한 격동과 애환을 겪었다. 또 121년을 인천시민과 함께해온 인천 개항장의 숨은 보석으로, 2007년 복원을 거쳐 현재 스토리텔링 박물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문화 관광지 현장 방문/사진제공=박인남 문화복지위원회> 그리고 ‘인천시민애집’은 일제강점기에 세워진 일본식 가옥으로, 광복 후에 레스토랑 사교클럽으로 이용되다 1966년 한옥으로 개조해 인천시장 관사, 인천역사자료관(시사편찬위원회) 등으로 쓰이다가 온라인 투표를 통해 2021년부터 인천의 역사를 품고 있는 역사자료관과 문화적 교류를 위한 다용도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 곳은 평일과 주말에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명소로 거듭난 장소이다. 아울러 지난 1일부터 운행을 재개한 ‘인천시티투어’는 관광 활성화를 위해 송도 센트럴파크~인천공항을 오가는 순환형 바다노선과 인천의 대표적 관광지를 운행하는 레트로노선, 섬과 바다를 둘러볼수 있는 테마형 노선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시의원들은 이날 접근성이 한층 개선된 무의도 테마노선을 선택해 둘러보고, 시티투어 이용자들의 불편사항 체크와 운영진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의 시간을 가졌다. 김종득 위원장은 “앞으로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우리 인천을 찾아올 때 한번에 그치는 것이 아니고 다시 찾고 싶은 추억의 장소가 되도록 현장 종사자 분들이 좋은 인상을 남겨달라”며 “문화복지위원회에서도 관광사업 활성화 방안 연구와 더불어 현장의 목소리가 최대한 시정에 반영될수 있도록 집행부와 소통하는 등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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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신성재단 2023년도 정기이사회 개최<사회복지법인 신성재단(이사장 김남희) 2023년도 정기이사회가 3월 14일 법인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사진제공=김정나 신성재단 사회재활교사>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신성재단(이사장 김남희) 2023년도 정기이사회가 3월 14일 법인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번 이사회는 김남희 이사장의 성원보고를 시작으로 2022년 시설운영 및 회계에 관한 감사 보고와 2022년도 법인 및 시설의 세입, 세출 결산 및 2023년도 추경 예산을 원안대로 가결 선포하였다. 김남희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장애인의 자립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데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사회복지법인 신성재단(이사장 김남희) 2023년도 정기이사회가 법인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사진제공=김정나 신성재단 사회재활교사> 인천시 남동구 남촌동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신성재단은 2012년 12월 설립 후 성인발달장애인을 위한 주간보호센터 2개소 (바다의 별, 샛별), 그룹홈 2개소(그룹홈 안젤로 1호, 그룹홈 안젤로 2호)를 운영하고 있다. 시설이용 및 후원문의는 032-468-4647로 하면 된다. * 사회복지법인 신성재단 인천광역시 남동구 남촌동로16번길 15-12 전화 032-468-4647 / 팩스 032-468-4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