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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텍, 국제의료기기 병원설비전시회 KIMES 2015 참가<국제의료기기 병원설비전시회 KIMES 2015 오텍 전시부스/사진제공=캐리어에어컨> 국내 1위의 특수목적차량 전문 기업 ㈜오텍(회장 강성희)이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 전시장에서 열린 ‘제31회 국제의료기기 병원설비전시회(KIMES 2015)’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오텍은 현재 의료기기사업부를 통해 전세계 7개국에서 최첨단 의료기기를 수입 판매 중이며, 인공호흡기를 직접 제작해 판매하고 있다. 이번 KIMES 2015에서는 독일 GS Elektromed.社의 Corpuls3 제세동기와 신제품인 Corpuls1 AED, SPENCER社의 각종 부목 및 들것류 등 우수한 품질의 응급 장비들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에 선보인 Corpuls3 제세동기는 환자의 생체신호 체크 및 전기적 충격을 통해 심실세동 환자를 소생시켜주는 장비로 모니터, 환자박스, 제세동기 3개의 모듈 분리가 가능해 병원 및 구급현장에서 효율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각 모듈은 헬리콥터 및 앰뷸런스에 장착해 충전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오텍그룹 강성희 회장과 전국 주요 소방관계자 등이 참석해, 오텍 의료기기사업부의 발전성과 우수한 제품을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강성희 ㈜오텍 회장은 “이번 KIMES2015를 통해 오텍의 우수한 응급장비 제품을 선보이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오텍의 의료기기사업부는 앞으로도 최상의 품질을 지닌 우수한 응급 장비 제품들을 통해 대한민국 의료 기기 산업의 발전을 함께 이끌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34개국 1,145개 업체가 참가한 이번 KIMES 2015는 국내외의 우수한 의료기기 및 병원 설비를 전시, 소개하는 자리로 최신 첨단의료기기, 병원설비, 의료정보, 관련용품 등 3만여점의 제품들을 선보이며 7만 2천여명의 인파가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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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토코리아, 2015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서 다양한 측정기 소개<테스토코리아가 2015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서 다양한 측정기를 소개한다./사진제공=테스토코리아> 독일 명품 측정기를 국내에 보급하고 있는 테스토코리아(지사장=이명식, www.testo.co.kr)가 ‘제13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이하 2015 HARFKO)’에서 다기능 측정기, 풍속계, 열화상 카메라, 연소가스 분석기, 무선 온습도 측정 시스템 등 최첨단 공조기기를 선보이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13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 테스토코리아는 역대 최대 규모의 부스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실내 환경, 산업현장, 클린룸 등 테스토 측정기가 사용될 수 있는 환경을 표현해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테스토코리아의 15주년을 맞아 테스토코리아의 15년 역사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곳도 마련했다. 테스토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전시에서 신제품인 무선 온습도 측정 시스템 testo Saveris 2를 비롯 PMV(Predicted Mean Vote, 실내 쾌적도 관리)를 측정할 수 있는 다기능 종합 환경 측정기 testo 480, U-Value(열 관류율)를 측정할 수 있는 testo 435 등을 선보인다. 신제품 무선 온습도 측정 시스템 testo Saveris 2는 무선(WiFi) 데이터 로거로 측정한 모든 온습도 값을 온라인 상에 안전하게 저장해 PC, 태블릿 PC, 스마트폰 등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확인할 수 있는 최첨단 측정 솔루션이다. 다기능 종합 환경 측정기 testo 480은 기본적으로 풍속, 압력, 온도, 습도 등 다양한 파라미터를 최대 6채널까지 측정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건축물 에너지 절약과 관련하여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PMV(Predicted Mean Vote)를 계산해 표시해 주는 기기다. 이외에도 U-Value(열 관류율)를 측정할 수 있는 다기능 측정기 testo 435, 에어컨 등 냉매의 적정량 주입을 위한 디지털 매니폴드 게이지 testo 550, 건축물의 에너지 손실지점을 명확히 진단하는 열화상 카메라 testo 875i, 보일러 등 냉난방 시스템의 에너지 효율을 점검하는 연소가스 분석기 testo 330LL 등 다양한 측정기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테스토코리아는 2015 HARFKO 행사의 일환으로 ‘계측장비 활용을 통한 에너지 절감 사례’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다중이용시설의 에너지 진단을 위해 필요한 측정 요소에 대해 설명한 자리로 공조 전문가들의 많은 호응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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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 교통안전공단도 위변조방지 보안용지 도입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와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오영태)은 3일 각종 민원서류에 위변조방지 보안용지 도입 및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교통안전공단의 시험성적서, 기술검토서, 안전검사증 등 각종 민원서류에 복사방해패턴, Smartsee 적용된 특수 보안용지가 도입되어 교통안전관리의 효율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추후 자동차뿐만 아니라 철도, 항공, 튜닝 산업 등의 각종 민원서식 및 증명서로 확대 예정이다. * 복사방해패턴(Ghostsee) : 복사기를 통해 복사를 할 경우 숨겨진 문양이나 문자가 나타가 원본이 아닌 복사본임이 표시됨 * Smartsee : 문양, 문자 등 다양한 무늬를 육안으로 보이지 않게 인쇄한 후 전용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만 확인할 수 있음 한국조폐공사는 지난해 9월 25일 보안 신기술설명회를 개최를 시작으로 자체 개발한 첨단 위변조 방지 기술을 개방, 공유한 바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보안용지 사업 확대에 노력하고 있다. * 한국조폐공사 위변조 방지 신기술 설명자료 참고 특히 공사는 ‘00년도부터 행정자치부의 인감증명서발급용지를 시작으로 정부 및 공공기관의 보안용지를 공급 중에 있다. 국가공인 시험성적서, 금융자동화기기 시험용지, 금융기관 잔액증명서, 병행 수입물품 통관용 표지, 각종 군용 작전용지 등 총 28개 기관과 함께 보안용지 사업을 진행 중이다. 또한 최근에는 남태평양 파푸아뉴기니 정부의 민원발급용 보안용지도 공급 중에 있다. 한국조폐공사 성낙근 사업이사는 “공사의 위변조방지 기술을 활용한 특수 보안용지 사업을 적극 사업화하여 국민의 재산과 안전을 지키는 창조경제 실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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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차례상 비용, 지난 주와 비슷”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설 명절을 2주 정도 앞두고 설 차례상 비용, 선물세트 가격을 조사․발표하였다. 2월 4일 기준, aT가 전국 17개 지역, 41개소(전통시장 16개소, 대형유통업체 25개소)를 대상으로 4인가족 기준 26개 품목의 차례상 구입비용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 21만원, 대형유통업체 31만원으로 지난주와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aT 관계자는 “배추는 재배면적 증가와 생육호조에 따른 출하량 증가로, 밤은 저장물량이 집중 출하되어 지난주에 이어 가격이 하락했고, 사과·배는 평년보다 생산량은 증가하였으나, 대과중심의 선물용 수요가 증가하면서 일시적으로 소폭 상승한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25개 대형유통업체에서 판매중인 선물세트(7품목) 가격 조사결과, 생육기 일조량 증가 등으로 공급물량이 증가한 배는 4만9천원(7.5kg)으로 전년 대비 5.8%, 사과는 생산량은 감소하였으나 선물용 대과는 증가하여 전년대비 1.9% 하락하였다. 어획량이 감소한 굴비 선물세트(1.2kg)는 21.4% 상승한 13만6천원, 쇠고기(한우갈비 3.0kg)는 사육두수가 줄어 7.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aT는 농산물유통정보 홈페이지(www.kamis.co.kr)를 통해 2.12일(목) 한차례 더 설 차례상 구입비용, 선물세트 가격정보를 제공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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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올레드TV’와 ‘토탈 홈 솔루션’으로 아시아 고객 사로잡아LG전자(066570, www.lge.co.kr)가 차원이 다른 ‘올레드 TV’와 ‘토탈 홈 솔루션(Total Home Solution)’으로 아시아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LG전자는 4일~5일(현지시간) 양일간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 아시아 지역 15개국의 주요 거래선 및 기자 등 400여명을 초청해 지역밀착형 전략제품 발표회 ‘LG이노페스트 2015’를 개최하고 아시아지역 신제품 및 사업전략을 공개했다. LG전자는 아시아 지역(중국 제외)에서 7개 판매법인, 4개 생산법인 등을 운영하며 현지 최적화한 혁신제품 출시 및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LG전자는 이 행사에서 77형/65형/55형 등 다양한 크기에 가변형/곡면/평면 등 다양한 형태를 적용한 울트라 올레드 TV를 전시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LG 올레드 TV’의 무한대 명암비, 빠른 응답속도, 넓은 시야각, ‘아트 슬림’ 디자인 등을 선보여 현지 거래선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색재현율과 명암비를 높여 화질을 한층 강화한 울트라HD TV 를 3월부터 출시해 아시아 프리미엄 TV시장 입지를 확고히 한다. 크기도 105형에서 40형까지 다양하다. 아시아 지역에 출시하는 ‘2015년 형 스마트 TV모델’에는 더욱 풍성해진 콘텐츠를 더 쉽고 빠르게 즐길 수 있는 플랫폼 ‘웹OS 2.0’을 탑재해 차별화된 UX 리더십을 이어갈 예정이다. 아시아 시장의 인터넷 이용 환경, 접속 빈도 등을 반영해 스마트 기능이 없는 보급형 TV에 게임을 탑재한 ‘게이밍 TV(Gaming TV)’도 지역 특화 제품으로 소개해 현지 거래선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LG전자는 오른쪽 문에만 있던 ‘매직스페이스’를 왼쪽 문에도 적용한 ‘더블 매직스페이스’ 냉장고, 정수기와 냉장고를 결합한 ‘정수긍 냉장고’를 내세워 아시아 프리미엄 냉장고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한다. 또 세계최초로 대용량 드럼세탁기 아래 별도 세탁이 가능한 소형 세탁기를 결합한 ‘트롬 플러스’, 정장 바지 칼주름 관리 기능 등 성능을 강화하고도 부피를 30% 줄인 의류관리기 ‘스타일러’, 프리미엄 무선 청소기 ‘코드제로’ 풀라인업, 뎅기열과 말라리아를 유발하는 모기를 퇴치하는 에어컨 등을 선보여 현지 거래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LG전자 아시아지역대표 이호 부사장은 “아시아 소비자들의 생활상에 적합한 고효율 신개념 제품과 소비자 교감 마케팅 활동으로 시장 지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싱가포르 거래선 ‘하비 노먼(Harvey Norman)’사의 ‘안젤로 아우구스투스(Angelo Augustus)’ 사장은 “행사기간 동안 LG전자의 압도적인 기술력과 디자인 우수성에 다시 한번 감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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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설 맞아 1,430억 규모 경기활성화 자금 집행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이 민족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경기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중소 협력회사에 대한 대금 조기 지급 등 총 1,430억 원에 달하는 자금을 풀기로 했다. ㈜한화 방산부문 및 기계부문, 한화케미칼, 한화첨단소재, 한화건설, 한화S&C 등의 제조 및 건설분야 계열사들은 중소 협력업체에 지급할 대금 약 1,170억 원을 설 연휴가 시작되기 이전에 조기 지급한다. 또한 한화그룹 계열사들은 약 60억 원 규모의 지역특산품을 구매해 고객 및 협력업체 직원 등에게 선물로 증정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내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임직원들에게는 차례비를 현금으로 지급하기로 했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한화그룹은 김승연 회장이 강조해 온 ‘함께 멀리’의 철학을 기반으로 그 동안 국가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침체된 경기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기여함으로써 서민들이 좀 더 밝은 기분으로 설 명절을 맞이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와 같은 결정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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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공업지역 위치변경 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 통과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시의 공업지역 위치변경에 대한 안건이 지난 1월 30일 열린 제1회 수도권정비실무위원회 심의결과 원안가결로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는 과밀억제권역에서 공업지역의 지정이 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를 거쳐 대체지정(위치변경)만 가능함에 따라 추진한 사항이다. 이날 심의에서는 단독주택 및 공동주택, 근린생활시설 등 주거기능 위주로 기 개발돼 2025년 인천도시기본계획에서도 현실 개발여건을 감안해 주거용지로 계획한 계양구 효성동, 작전동 일원의 공업지역 673,847㎡를 해제했다. 또한, 그동안 해제 시기 조정필요에 따라 재배치가 안된 북항 및 배후부지일원에 609,612㎡를 지정하고, 지역내 발생폐기물에 대한 자원순환시스템 구축 및 재활용 산업의 경쟁력 제고 등을 위해 서부자원순환특화 산업단지에 56,256㎡의 공업지역을 지정했다. 공업지역 위치변경에 대한 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가 통과됨에 따라 공업지역이 해제되는 계양구 효성동, 작전동 일원은 연립 및 다세대주택과 아파트의 건축이 가능하게 돼 주거지역 생활환경개선 및 도시재생정비를 통한 원도심 균형발전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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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전자상거래컨퍼런스 중국 전자상거래 거대 기업참여<23일 삼성역 코엑스 1층 그랜드볼륨홀에서 열린 한 중전자상거래컨퍼런스 행사가 끝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 사진촬영 = 국제연합뉴스사 박영문기자> 지난 23일 오전 서울 삼성역 코엑스 1층 그랜드볼륨홀에서 한중 마케팅협회, 한국무역협회, 중앙일보미디어플러스가 주최하여 한중 전자상거래컨퍼런스가 열렸다 이날 이양수 중앙일보미디어플러스 대표이사, 신은철 한중마케팅협회장, 손태규 한국무역협회 e-Biz 지원본부장, 박세환 제일 펑타이 VP 전자상거래 사업부 총 경리, 쟈리쥔 국제 전자상거래창조협회 중국대표, 류둥밍 중국전자상거래 CEO 연맹 회장, 홍창우 키이스트 부사장, 지혜경 상해리런리좡 한국 브랜드 운영 총괄 디렉터, 외에 중국 전자상거래 관련 최대 기업인 알리바바, 텐센트, 진둥, 쑤닝 클라우드 그룹, 샤오미, 한두 이서 등의 임원들이 참석하여 업체 소개 및 전자상거래의 관련한 사업 소개를 이어갔다. <23일 삼성역 코엑스 1층 그랜드볼륨홀에서 열린 한 중전자상거래컨퍼런스 행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오른쪽부터 이양수 중앙일보미디어플러스 대표이사, 이관섭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손태규 한국무역협회 e-Biz 지원본부장이 내빈소개에 대한 박수를 치고있다./ 사진촬영 = 국제연합뉴스사 박영문기자> 이번 행사를 주최하고 주관한 중앙일보미디어플러스 이양수 대표이사는 “한중 FTA 관련하여 전자상거래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으며 양국 간 거래에 있어 정부규제 완화는 기업의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행사를 후원한 산업통상자원부의 이관섭 차관은 “한중 FTA와 전자무역에 대한민국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중국과 상품 관의 거래가 활발해짐으로써 양국 간의 경제가 통합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판다 코리아(대표 이종식)와 ACCOMMATE(부사장 송 종손)은 한국 기업 제품의 중국 내수시장의 수출 통한 한국 기업 살리기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ACCOMMATE 측은 업무를 세분화하여 전문 인력의 조직을 구축하여 인지도 없는 중소기업이라 할지라도 중국 내수시장에 진입하여 판매 매출을 늘릴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여 눈길을 끌었다. <23일 삼성역 코엑스 1층 그랜드볼륨홀에서 열린 한 중전자상거래컨퍼런스 행사에서 이종식 판다코리아대표가 기업사업설명전 판다코리아의 마스코트인 팬더 인형을 선물로 준비하여 추첨하고있다. / 사진촬영 = 국제연합뉴스사 박영문기자> 또한 판다코리아 이종식 대표는 역직구 쇼핑몰 운영으로 대한민국 수출 적자를 모면하고 대한민국 중소기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판다 코리아닷컴을 성공시키겠다는 의미로 “판다 코리아닷컴의 성공은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성공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23일 삼성역 코엑스 1층 그랜드볼륨홀에서 열린 한 중전자상거래컨퍼런스 행사에 참여한 숑충 텐센트 마케팅상업제품 총괄 디렉터가 텐센트의 위쳇을 통한 기업 마케팅방법에 대하여 설명하고있다. / 사진촬영 = 국제연합뉴스사 박영문기자> 특히 이날 숑충 텐센트 마케팅상업제품 총괄 디렉터는 변화하는 마케팅 방법에서 수동 디스플레이적인 마케팅 방법에서 현재는 소셜 마케팅 방법으로 전향하면서 주변인들의 구매력을 통한 SNS 상의 공유도 판매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했다. 현재 대중국의 내수시장에 한국 기업들이 진출하여 성공적인 매출을 이룰 수 있도록 정부 및 무역 유관기관은 전자상거래 무역교육을 비롯한 파워셀러 양성교육, 판매대행 지원 사업 등 여러 가지 지원을 하고 있다. 앞으로 대한민국 기업이 중국 진출 함에 있어 전자상거래 수출 기업의 애로와 정부규제로 인한 애로사항의 숙제를 풀고 전자상거래의 시장이 더욱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정부와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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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전자상거래컨퍼런스 코엑스 현장등록<23일 오전 삼성역 코엑스 그랜드볼륨홀에서 열리는 한중전자상거래컨퍼런스 참석의 사전등록 및 현장등록을 하고있다./사진촬영=국제연합뉴스사 박영문기자> <23일 오전 삼성 코엑스 그랜드볼륨홀에서 열리는 한중전자상거래컨퍼런스에 사전등록후 먼져 참석한 참석자들이 행사시작을 기다리고 있다./사진촬영=국제연합뉴스사 박영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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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기청 인천중소기업을 위한 한중 FTA 대응 유관기관 간담회 개최<23일 오전 11시 인천지방중소기업청 2층 해오름 실에서 한.중FTA 대응을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있다./사진촬영=국제연합뉴스사 박영문기자> 23일 오전 11시 인천지방중소기업청(청장 최광문)은 인천지방중소기업청 2층 해오름실에서 한.중FTA 대응을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달 실질적 타결 선언이 이루어진 한.중 FTA에 대한 효과적 대응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인천지방중소기업청(청장 최광문), 인천본부세관(자유무역협정 1과장 김광수), 인천광역시(기업지원과장 이주호), 중소기업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팀장 정진동),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팀장 홍정호), 인천상공회의소(인천 FTA활용지원센터장 임기운),한국무역협회 인천지역본부(과장 하승필), 한국수출입은행 경인본부(본부장 천헌철), 한국무역보험공사 인천지사(지사장 호인태), 인천수출경영자협의회(수석부회장 윤태문), (주)서일(대표 채양묵)이 참석 하였다. <23일 오전 11시 인천지방중소기업청 2층 해오름실에서 한.중FTA 대응을 위한 유관 기관 간담회를 개최하고 인천지방중소기업청 최광문 청장이 중소기업수출 지원에 대하여 회의 발언하고 있다./사진촬영=국제연합뉴스사 박영문기자> 이날 주최한 인천지방중소기업청(청장 최광문)은 인천지역 한.중FTA 유관기관 협의회를 구성하고 중소기업의 최대 수출 대상국이자 경쟁국인 중국과의 FTA 타결에 따라 유관기관과 합동 대책반을 구성하여 중국 내수시장 공략 및 기업지원 대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하고 간담회를 통하여 '15년 한.중 FTA 현안을 기민하게 대응하여 인천지역 중소기업에게 중국이 기회의 땅이 되도록 적극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23일 오전 11시 인천지방중소기업청 2층 해오름실에서 한.중FTA 대응을 위한 유관 기관 간담회를 개최하고 인천상공회의소 임기운 인천FTA활용지원센터장이 FTA교육 지원에 대하여 회의 발언하고 있다./사진촬영=국제연합뉴스사 박영문기자> 또한 인천상공회의소(인천 FTA활용지원센터장 임기운)는 현재 인천본부세관과 연계하여 청년 취업률을 높이기 위한 "전문인력양성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FTA활용에 관한 교육을 단계별로 진행하여 인천중소기업 3000여개 업체에게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23일 오전 11시 인천지방중소기업청 2층 해오름실에서 한.중FTA 대응을 위한 유관 기관 간담회를 개최하고 인천본부세관 김광수 자유무역협정1과장이 회의 자료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사진촬영=국제연합뉴스사 박영문기자> 이에 인천본부세관(자유무역협정 1과장 김광수)은 서울(인원20명),인천(인원13명),부산(인원13명)에 FTA국을 따로 두고 기업수출에 관련한 애로사항을 최대한 반영하여 중소기업수출 활성화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인천 FTA국은 남동공단에 위치할 것으로 보이며 대중국 수출 관련 한 것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3일 오전 11시 인천지방중소기업청 2층 해오름실에서 한.중FTA 대응을 위한 유관 기관 간담회를 개최하고 한국무역보험공사 호인태 인천지사장이 회의 자료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사진촬영=국제연합뉴스사 박영문기자> <23일 오전 11시 인천지방중소기업청 2층 해오름실에서 한.중FTA 대응을 위한 유관 기관 간담회를 개최하고 (주)서일 채양묵 대표가 회의 자료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사진촬영=국제연합뉴스사 박영문기자> 한국무역보험공사 인천지사(본부장 호인태)는 중소기업과 유관기관의 소통할 수 있는 즉 허브 역활을 할 수있는 상담창구 구성문제를 제기 했으며, (주)서일(대표 채양묵)은 상품 관세에 대한 부분도 중요하지만 실직적으로 중국 쪽에 진출해 있는 기업에 대한 지원 대책, 기업의 수출진에 대한 항공교통 문제 등도 고려해봐야 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23일 오전 11시 인천지방중소기업청 2층 해오름실에서 한.중FTA 대응을 위한 유관 기관 간담회를 개최하고 인천광역시 이주호 기업지원과장이 회의 자료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사진촬영=국제연합뉴스사 박영문기자> 이에 관련하여 인천광역시(기업지원과장 이주호)는 중소기업들의 FTA대한 실무교육도 중요하지만 FTA대한 가장 기본적인 내용조차도 모르는 기업이 허다하다고 말하고 빠른 시일 내에 전문가를 초빙하여 업체를 한자리에 모아 교육할 수있는 방법을 찾아보자고 밝혔다. 한편 지난 11월 협상의 실질적 타결이 이루어진 한.중 FTA는 '15년 협정 문안 확정 및 서명, 국회 비준동의 등의 공식 절차를 남겨두고 있으며, 한국 농산물의 관련한 FTA관련 수출 대책 방안도 시급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