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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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을 위한 2015년 전략적 사업계획 수립 실무강좌 시행인천상공회의소(회장:김광식)가 9월 18일 10시에 인천상공회의소 3층 교육장에서「중소기업을 위한 2015년 전략적 사업계획 수립 실무강좌」를 개최한다. 양승광 C&I경영연구원 대표가 강사로 나선 이번 강좌는, 중소기업의 사업계획 업무담당자들이 2015년 사업계획 수립에 대비하여 이에 대한 업무프로세스와 사업계획의 전반적인 실무능력을 함양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내용과 참가신청서는 인천상공회의소 홈페이지(www.incham.net)의 교육훈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강료는 회원 5만 5천원, 비회원 11만원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곳은 9월 17일까지 참가신청서를 팩스로 전송하면 된다. 문의처 : 인천상공회의소 교육진흥부 최선미 대리 (Tel : 810-2852, Fax : 810-2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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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소통하는 ‘선진항만 벤치마킹’ 실시<지난 29일 부산항 신항 북컨테이너터미널의 한진해운신항만터미널을 방문한 김춘선 인천항만공사 사장(앞줄 왼쪽에서 여섯 번째)과 공사 신입직원, 대학생 멘티들이 터미널 시설 및 운영 현황을 살펴본 뒤 인천항의 분발과 참가자들의 미래를 위한 힘찬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항만공사> 고 경영자가 자신의 비전과 경험을 신입직원 및 대학생 멘티들과 나누고, 격의 없이 소통하는 인천항만공사의 ‘선진항만 벤치마킹’ 프로그램이 눈길을 끈다. 인천항만공사는 김춘선 사장(앞줄 가운데)과 공사 신입사원, 대학생 멘티 등 20여명이 지난달 28일부터 이틀 동안 부산항과 거제도의 조선소 등을 벤치마킹했다고 31일 밝혔다. 신입직원 워크숍과 2014년 코멘트 프로그램*을 겸해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조직의 젊은피들이 CEO의 코칭을 받으면서 일하고 있는 곳과 조직의 비전과 가치, 주요 사업을 숙지하고, 세계 톱 클래스의 위상을 자랑하는 부산항과 한진해운신항만, 거제도의 대우조선소 등을 시찰하며 해운항만물류 비즈니스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코멘트 프로그램(KorMent, Korea Leader Mentoring Network)은 한국장학재단에서 사회 지도층 인사와 우수 대학생 간 멘토링을 통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글로벌 리더 육성 사업을 말하며, 김춘선 사장은 지난 2012년부터 이 프로그램에 동참해 여러 대학의 학생들과 인연을 맺고, 인천항 초청 견학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이들의 인생 항로에 가이드와 조언을 해주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IPA의 신입직원들은 특히 대학생 멘티들과의 일대일 매칭을 통해 사회진출을 앞두고 있는 그들에게 전공별, 연령별 맞춤형 취업 노하우를 알려주는 시간도 가졌다. IPA는 사회공헌 활동의 성격을 가미한 이와 같은 방식의 멘토링 프로그램을 지난 2012년부터 운영해 왔다. IPA 김춘선 사장은 “항만물류 분야의 리더로 성장해 갈 인재로서 각자의 꿈과 열정을 지켜 나가면서 조직을 위해서, 자신의 미래를 위해서 공부하고 노력하라”고 참가자들에게 주문했다. 김지훈 학생(인하대학교 아태물류학과 3년)은 “현장 경험을 통해 해운항만물류 분야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었고, 공사의 선배들을 일대일로 만나 진솔한 이야기와 조언을 들을 수 있어 도움이 많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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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공회의소,‘유정복 시장 초청 인천 투자 활성화 간담회’개최 예정인천상공회의소(회장 김광식)는 9월 2일(화) 11시부터 라마다송도호텔에서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을 초청해 ‘2014년도 인천지역 투자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인천시 투자유치 현황과 향후 투자유치 방향과 계획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지난해 10월 국내외 기업 유치 촉진을 위해 개정한 ‘인천시 기업투자 유치에 관한 조례’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면서 투자유치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 강화 방안 등을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유정복 시장은 9월 19일 개막하는 아시아경 기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계획도 설명할 예정이다. 그동안 인천상공회의소는 인천광역시의 경제 정책과 시정 방향 공유를 위해 설명회 및 간담회를 진행해 왔으며, 이번 간담회도 인천지역 주요 경제현안 과제와 향후 발전 방안에 대해 인천광역시 당국과 기업인 간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번 강연회에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을 비롯해 경제관련 기관장과 인천지역 주요 기업인, 외국인 투자기업, 인천시 전입기업 등 기업 CEO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간담회와 관련된 모든 문의는 인천상공회의소 경제통상부(TEL 032-810-2832)에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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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KTV, 창조경제 위한 업무협약 체결<사진제공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와 한국정책방송원(KTV, 원장 김관상)이 농수산 식품산업 발전을 통한 창조경제 실현을 위하여 손을 맞잡았다. 두 기관은 8월 29일(금)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농수산업과 농어촌의 가치, 농수산식품 분야에 대한 홍보 확산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앞으로 , 농수산식품 분야 ICT 융합모델과 유통, 수출 등 홍보 확산, 농수산식품 관련 영상물 공동 제작과 상호 보유 매체를 통한 홍보 확대, 두 기관이 보유한 콘텐츠와 지식자원의 상호 활용 등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KTV에서 김관상 원장과 김상술 기획편성부장, 김유중 방송제작부장 등이 참석했고, aT에서 김재수 사장과 허훈무 부사장, 심정근 홍보실장, 이성진 기획실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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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사원 업무추진능력 역량 개발 과정 시행천상공회의소(회장:김광식)가 9월 16일 2시에 인천상공회의소 3층 교육장에서「중견사원 업무추진능력 역량 개발 과정」을 개최한다. 이광수 한국표준협회 전임교수가 강사로 나선 이번 강좌는, 기업체 중견사원들이 소수정예주의 시대에 핵심인재로서의 역할인식과 조직 내 문제해결 능력을 개발하고 업무처리의 실무능력을 배양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내용과 참가신청서는 인천상공회의소 홈페이지(www.incham.net)의 교육훈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강료는 회원 3만 3천원, 비회원 6만 6천원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곳은 9월 15일까지 참가신청서를 팩스로 전송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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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제주간 물류대란 해결에 제주도,IPA 공조세월호 사고로 끊긴 인천-제주 화물선 항로 복원을 통한 해운물류대란을 막기 위해 인천항만공사와 제주시가 공조키로 했다. 지난 27일 ‘제주 국제 크루즈포럼’ 참석차 제주를 방문한 인천항만공사 김춘선 사장은 제주특별자치도청에서 박정하 행정부지사를 만나 인천-제주간 화물운송과 물류대란을 막기 위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하고 투입예정인 화물선의 조기 취항에 적극 협조키로 했다. 제주도 박정하 정무부지사는 세월호 참사 이후 제주도내에서 발생하고 있는 해운물류실태를 설명하고 9월중에 제주-인천간 화물선이 조기 취항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인천항만공사 김춘선 사장은 제주의 화물 운송 어려움에 공감하고 “인천항에서 선석 마련은 새로 취항예정인 선박에 대한 한국선급(KR)의 선박검사가 마무리 된 후, 해운업체로부터 선석배정 요청이 오면 최대한 빠른 시간에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약속하는 등 제주와 인천간 화물운송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양측 인사는 이날 크루즈 산업 발전을 위해 국내 주요 크루즈 기항지인 제주도와 인천․부산항만공사 3자간 협력과 공조 체제의 구축이 시급하다는 데도 의견을 같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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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도 악취방지시설 설치․개선 보조금 추가지원인천 서구청(청장 강범석)은 2014년 서구 관내 중소기업체를 대상으로 노후한 악취방지시설 설치 개선비용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보조금 총액 350,000천원에 대하여 보조금 지원을 신청받아 현재까지 9개 사업장에 대해 345,200천원의 악취보조금 지원을 결정하였으며, 금번 예산잔액(4,800천원)에 대하여 추가로 지원 할 예정이다. 보조금 지원을 희망하는 서구 관내 중소기업은 오는 9월 1일 부터 9월 17일까지 악취보조금 지원 신청서를 서구청(환경보전과, 560-4562)으로 접수하면 예산범위 내(4,800천원)에서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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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중소기업 R&D 투자 선도기업으로 우뚝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가 중소기업청이 선정해 시상하는 ‘2014년도 대·중소기업 기술협력대상’ 동반성장 우수투자기업 부문 우수상(중소기업청장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중소기업청의 기술협력대상은 민·관 공동투자 기술개발사업 등 정부가 지원하는 동반성장 정책과 과제연구 사업에 대한 참여도와 투자에 대한 기여도 등을 평가해 시상한다. 인천항만공사의 기술협력대상 수상은 해양수산부 산하기관 중 처음으로 민관공동투자 기술개발사업에 참여, 2013년 8월 중소기업청과 4억원씩 총 8억원의 R&D 펀드를 조성해 투자를 진행하는 등 중소기업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건강한 산업생태계 조성에 앞장서 온 점을 높게 평가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실제로 IPA는 펀드 조성 첫 해인 '13년에 이미 3개의 R&D 과제개발 지원사업을 선정, 펀드 조성액을 초과해(실지원액 9.92억원)한 상태다. 이를 통해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내 LED 가로등, 무선 전력전송 야드 트랙터, 크루즈선박 승하선용 스텝카 등 3개의 기술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또 공사는 금년 안에 중소기업청 및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2차 펀드 조성 협약도 체결할 계획이다. 민관공동투자 기술개발사업 외에도 IPA는 인천항에 적합한 R&D 과제발굴을 위해 인하대 및 중소기업 8개사와 공동으로 기술연구회를 구성·운영하는 등 중소기업의 판로확대와 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동반성장팀 이정필 팀장은 “우리 사회의 공적 경제주체로서 중소기업의 판로확대와 성장발판 마련을 지원해야 한다는 CEO의 의지 아래 꾸준히 R&D 과제를 발굴해온 결과, 매출액 대비 펀드조성 금액 비율이 공공기관 최고 수준일 뿐 아니라 펀드 조성액 대비 실제 지원이 24% 이상 이뤄지는 등 활발한 중소기업 지원활동이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시상식은 10월로 예정된 ‘2014년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페어’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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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추석명절 대비 물가 안정관리에 최선인천시(시장 : 유정복)는 추석명절을 맞아 성수품 및 개인서비스 요금 등 물가인상이 예상되는 주요 품목에 대한 집중관리 등을 위해 ‘추석명절 물가 안정관리 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9월5일까지를 물가관리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해 시와 군·구에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한편, 물가동향 파악, 추석명절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원산지 및 가격표시 이행여부와 불공정 거래행위 단속 등을 전개한다. 또한, 유정복 인천시장과 간부공무원 및 각 군수·구청장 등이 특별대책기간중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주요 성수품 수급, 가격동향 등 가격안정을 당부하는 현장 물가 체험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특히, 주부물가모니터단과 함께 농축수산물 15개 품목, 개인서비스 3개 품목, 주요 생필품 10개 품목에 대한 전통시장 및 대형마트의 가격조사를 실시해 지역케이블방송과 연계해 물가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 농축수산물 15개 품목(무, 배추, 사과, 배, 밤, 소고기, 돼지고기 등) - 개인서비스 3개 품목(돼지갈비(외식), 삼겹살(외식), 찜질방이용료) - 주요 생필품 10개 품목(쌀, 양파, 마늘, 고춧가루, 밀가루, 두부 등) 뿐만 아니라 소비자 단체의 물가 모니터링 강화와 소비자 고발 등 소비자 권익 증진 활동을 통해 상인과 소비자단체,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물가 안정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백현 인천시 생활경제과장은 “경기침체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각 분야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합리적인 소비생활과 함께 온누리 상품권 이용 등을 통한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검소한 명절보내기 등 추석 물가 안정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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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인증기업의 공공구매 판로 확대를 위한 노력인천지방중소기업청(청장 최광문)은 성능인증*을 획득하고도 공공구매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인천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성능인증기업을 위한 구매상담회」를 8월 27일 인천지방중소기업청에서 개최하였다. <성능인증제도 : 중소기업 기술개발제품의 성능을 인증하여 중소기업의 R&D 촉진 및 공공기관의 공공구매를 확대하기 위한 제도> 이번 구매상담회는 지난 7월 24일 인천지방중소기업청이 개최한 「성능인증기업 간담회」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공공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성능인증기업을 지원하고자 마련되었다. 구매상담회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남동화력발전(주)영흥화력본부, 한국환경공단의 3개 공공기관과 경인기계 등 성능인증을 획득한 18개사가 참석하였다. 이날 구매상담회는 각 공공기관이 직접 선택한 상담희망 기업을 포함하여, 6~7개 성능인증기업과 상담을 진행하였다. 인천지방중소기업청은 이번 구매상담회가 우수한 기술을 가지고도 판로를 찾기 힘든 성능인증기업들의 판로 확대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공공기관들도 성능인증제품의 구매에 앞장서 동반성장의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