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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추석명절 대비 물가 안정관리에 최선인천시(시장 : 유정복)는 추석명절을 맞아 성수품 및 개인서비스 요금 등 물가인상이 예상되는 주요 품목에 대한 집중관리 등을 위해 ‘추석명절 물가 안정관리 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9월5일까지를 물가관리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해 시와 군·구에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한편, 물가동향 파악, 추석명절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원산지 및 가격표시 이행여부와 불공정 거래행위 단속 등을 전개한다. 또한, 유정복 인천시장과 간부공무원 및 각 군수·구청장 등이 특별대책기간중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주요 성수품 수급, 가격동향 등 가격안정을 당부하는 현장 물가 체험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특히, 주부물가모니터단과 함께 농축수산물 15개 품목, 개인서비스 3개 품목, 주요 생필품 10개 품목에 대한 전통시장 및 대형마트의 가격조사를 실시해 지역케이블방송과 연계해 물가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 농축수산물 15개 품목(무, 배추, 사과, 배, 밤, 소고기, 돼지고기 등) - 개인서비스 3개 품목(돼지갈비(외식), 삼겹살(외식), 찜질방이용료) - 주요 생필품 10개 품목(쌀, 양파, 마늘, 고춧가루, 밀가루, 두부 등) 뿐만 아니라 소비자 단체의 물가 모니터링 강화와 소비자 고발 등 소비자 권익 증진 활동을 통해 상인과 소비자단체,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물가 안정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백현 인천시 생활경제과장은 “경기침체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각 분야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합리적인 소비생활과 함께 온누리 상품권 이용 등을 통한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검소한 명절보내기 등 추석 물가 안정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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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인증기업의 공공구매 판로 확대를 위한 노력인천지방중소기업청(청장 최광문)은 성능인증*을 획득하고도 공공구매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인천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성능인증기업을 위한 구매상담회」를 8월 27일 인천지방중소기업청에서 개최하였다. <성능인증제도 : 중소기업 기술개발제품의 성능을 인증하여 중소기업의 R&D 촉진 및 공공기관의 공공구매를 확대하기 위한 제도> 이번 구매상담회는 지난 7월 24일 인천지방중소기업청이 개최한 「성능인증기업 간담회」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공공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성능인증기업을 지원하고자 마련되었다. 구매상담회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남동화력발전(주)영흥화력본부, 한국환경공단의 3개 공공기관과 경인기계 등 성능인증을 획득한 18개사가 참석하였다. 이날 구매상담회는 각 공공기관이 직접 선택한 상담희망 기업을 포함하여, 6~7개 성능인증기업과 상담을 진행하였다. 인천지방중소기업청은 이번 구매상담회가 우수한 기술을 가지고도 판로를 찾기 힘든 성능인증기업들의 판로 확대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공공기관들도 성능인증제품의 구매에 앞장서 동반성장의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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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계양구, 기업현장 방문 애로사항 청취<사진제공 = 인천시 계양구청> 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정부의 강력한 규제개혁 정책에 맞춰 25일부터 9월 5일까지 관내소재 종업원 50인 이상 기업체에 대하여 현장을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 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기업의 생산현장에서 겪는 투자를 어렵게 하는 각종 불합리한 규제 및 애로사항에 대하여 기업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함으로써 그에 따른 대책방안을 마련하여 문제를 해소하고 아울러 지자체 여건에 맞는 기업지원 시책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한편 구 관계자는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하여 도출된 규제·애로사항에 대하여는 중앙건의과제와 자체해결과제로 선정·분류하여 상위법률 개정이 필요한 중앙 건의과제에 대해서는 중앙부처에 적극적으로 건의하고, 조례나 규칙 등의 자치법규의 정비가 필요한 자체해결과제는 해당부서와 협의 후 적극 개선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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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선택제 일자리’인천시청역에 모인다!9월2일 13시 인천시청역사에서는 인천지역 최초로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위한 채용의 장 「2014 인천 시간선택제 일자리한마당」이 펼쳐진다. 인천시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지방중소기업청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시간선택제 일자리한마당에는 50개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현장에서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간선택제 일자리」란 일·가정 양립, 일·학습 병행, 퇴직 준비 등으로 전일 근무가 어려운 근로자를 위해 주 15~30시간 범위 내에서 근로시간을 선택해서 일할 수 있지만, 정규직으로 전일제 근로자와 근로조건에 대하여 차별이 없는 균등한 처우가 보장되는“일과 삶의 행복한 균형”을 위한 일자리이다. 육아나 학업 등을 이유로 전일제 일자리보다 안정적인 시간제일자리를 찾는 시민이라면 인천과 부천·김포 등의 시간선택제 일자리 활용기업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 관심있는 여러 기업의 면접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 영업직·생산직에 70명을 채용할 예정인 C식품 인사담당자는 “고용노동부의 시간선택제 일자리 사업장으로 승인 신청을 하고 인력충원을 서두르고 있었는데, 다행히 이번 행사를 통해 한꺼번에 많은 인원을 면접 볼 수 있게 돼서 채용기간과 업무를 단축할 수 있을 듯하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주요 구인직종은 공항에서 근무하게 되는 탑승수속 및 항공조업, 병원 및 요양시설의 간호사 및 접수직원, 외식업 및 호텔업의 접객직원 등을 채용하며, 제조업체에서도 생산기술직 등의 인재를 이번 행사를 통해 채용하게 된다. 기업별 채용현황은 현재 「2014 인천시간선택제 일자리한마당」 행사 홈페이지(http://www.timeworkincheon.or.kr)에 공개되어 있다. 평소에도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지하철 역사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장에는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알리기 위해 홍보관을 설치한다. 구직자 참여행사로 진행되는‘희망메시지 남기기’참가자에게는 선착순으로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 된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행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운영사무국(☎822-7073)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행사장을 후원하는 인천교통공사 관계자는 “역과 역사는 누구에게나 열린 공간이지만 스쳐지나가는 곳으로만 인식되기 쉬운데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는 취업에 성공한 역사적인 공간으로 기억되기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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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톈진시 주요 국유기업체 대표단 인천항 방문중국 수도권 경제의 핵심 축인 톈진시(天津市)의 주요 국유기업체 대표단이 인천항을 방문했다.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는 26일 오후 인자즈(尹家智) 톈진중앙제약유한공사 사장을 비롯한 톈진시 주요 국유기업의 사장, 부사장급 고위임원 25명이 인천항 갑문과 신 국제여객부두 및 터미널 건설공사 현장을 견학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들은 인천항만공사에서 김춘선 공사 사장으로부터 인천항 운영 현황과 항만 건설 및 배후부지 개발계획을 청취한 뒤 인천항의 성장 잠재력과 미래 비전에 대해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인천항을 상징하는 갑문 시설물을 돌아본 이들은 인천신항 건설과 함께 인천항 양대 사업의 하나인 신 국제여객부두ㆍ터미널 건설공사 현장을 찾아 인프라 건설 및 배후부지 개발계획을 청취했다. 이들의 시찰이 곧바로 자본투자나 입주기업 유치로 이어지지는 않겠지만, 해외투자가 가능한 중국 기업들이 인천항에서의 비즈니스 기회에 주목하도록 하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항과 중국 톈진항은 이미 1997년 자매항 결연을 맺어 인연을 이어오고 있고, 그에 앞서 한중수교가 이뤄진 1991년 천인호가 국제여객운송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인적 교류, 물적 교역이 지속적으로 확대돼 왔다. 한편 톈진시는 중국이 상하이 푸동시에 이어 지정한 국가급 개발구로, 상하이에 이어 중국이 두 번째로 지정한 자유무역시범구이기도 하다. 중국의 수도권에 해당하는 베이징과 허베이(河北), 산둥(山東), 랴오닝(遼寧) 등을 포괄하는 환보하이(環渤海) 지역의 핵심 경제중심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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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FTA 무역 전문인력 구인-구직 만남의 날"개최인천상공회의소(회장:김광식)는 8월 26일 10시 인천상공회의소 1층 대강당에서 인천본부세관, 인천지방중소기업청, 한국무역협회 인천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중소기업의 FTA 전문 인력난과 청년 실업을 동시에 해소키 위한 제4회 "FTA 무역 전문인력 구인-구직 만남의 날" 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경인, (주)우성아이비 등 FTA 무역 전문인력을 필요로 하는 24개 중소수출기업과 인천상공회의소 FTA 무역 전문인력 양성과정 수료생 4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1:1면접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기업에게는 업무에 즉시 투입 가능한 인력을, 면접참가자에게는 안정적인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날 구인- 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좀 더 효율적인 채용연계를 위해 수료생들의 취업희망직무(분야)와 참가기업의 구인요청정보를 사전에 파악하고 업체별 면접스케쥴을 작성하는 등 구인-구직자간의 미스매칭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FTA 무역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6주에 걸쳐 무역실무, 비즈니스영어, FTA 실무, 원산지관리사교육 등 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FTA 무역에 대한 실무지식을 습득하여 업무에 바로 투입 가능한 인력을 양성하는 취지의 과정으로 올해 80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바 있다. 추후 FTA 무역분야에 채용을 희망하는 업체는 인천상공회의소 교육진흥부 (032-810-2852)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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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을 위한 무역사기 예방 교육 개최인천지방중소기업청(청장 최광문)은 8월 28일(목), 14:00 인천중기청 소강당에서 중소기업의 안전한 무역거래를 도모하고자 무역사기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무역전무가를 초빙하여 “무역사기 사례 및 예방교육”이라는 주제로 중소기업의 수출현장에서 발생하는 무역클레임(Claim)의 원인과 사기유형을 안내하고 이를 방지 할 수 있는 교육을 진행 할 예정이다. 또한, 전략물자관리원과 함께 수출기업의 리스크관리를 위해 중소기업 전략물자 수출관리제도 안내를 통해 전략물자에는 어떤 품목이 있고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알아보는 시간도 마련 할 것이다. 중기청 담당자는 이번 교육이 중소기업 수출거래 과정에서 대금결제 사기 등이 발생하고 있고, 국제 규범으로서의 전략물자관리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수출 경험이 부족한 중소기업이 수출과정에서 노출되는 위험비용을 최소화하고 수출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교육 참가신청은 인천지방중소기업청 수출지원센터(전화 032-450-113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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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배후부지 우수기업 유치 위해 발벗고 나선다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가 경쟁력 있는 우수기업 유치를 통해 항만배후단지 운영의 효율성과 경제적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배후단지 입주기업 선정 프로세스를 개선한다. IPA는 해운항만물류 분야의 글로벌 기업 또는 관련산업 분야의 우수기업 유치를 위해 배후단지 입주사 선정 과정에서 적극적이고 전략적인 마케팅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또, 이를 위해 입주기업 모집 공고 전에 인천항 특성을 고려한 적합품목을 선정하고, 해당품목의 국내외 톱 리딩 기업들을 타깃으로 한 마케팅에 나서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는 항만배후부지에 소규모 창고 등 영세업체나 단순야적 등 저부가가치 사업체가 입주해 배후단지 경쟁력 전반을 저하시키거나 물동량 및 고용창출 규모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결정이다. 그동안은 항만배후단지 입주기업 모집 시 홈페이지 공고에 그치는 다소 소극적 유치활동을 펴왔다면, 앞으로는 입주기업 모집공고 전에 타깃기업 업무담당자와의 1:1 면담이나 홍보기회를 갖고, 필요시에는 사전설명회나 IR도 실시하는 등 보다 적극적으로 우수기업을 유치해 나갈 계획이라고 IPA는 설명했다. 물류산업육성팀 김종길 실장은 “인천항 항만배후단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비전과 사업성, 성장잠재력이 높은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중장기적 관점의 전략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항만공사는 오는 2025년까지 611만㎡의 토지가 공급될 예정인 인천항 배후단지에 30개 이상의 글로벌 기업을 유치한다면 1만 명 이상의 고용창출, 배후단지 입주기업 물동량 규모 200만TEU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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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농식품 수출업체 중국통관 애로 해소길 열려”<사진제공 = 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우리 농식품의 두 번째로 큰 수출시장이자 성장가능성이 높은 중국시장의 수출확대를 위해 주요 걸림돌인 통관애로 해소에 나섰다. 대중국 농식품 수출업체들은 중국의 통관관련 규정이 복잡하고 통관항구별로 중문라벨 규정 적용이 상이한 등 중소 개별업체들이 해결하기 어려운 비관세 장벽에 대해 어려움을 호소하여 왔다. 이에 aT는 중국의 인증ㆍ검사 전문 국영기업인 “중국검험인증집단(CCIC)”과 손잡고 수출입식품 안전을 관리하는 국가질량감독검험검역총국에 수출자등록과 중문라벨 심사 및 등록을 관리하는 중국출입국검역국의 심사등록 지원을 위해 중문라벨 제작 및 등록”을 지원한다. 중국은 2013년 3월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CFDA)을 신설하고, 최근 수출입 유제품 검역관리방법을 시행하는 등 자국 식품안전과 관련된 법규를 강화하고 있는 추세여서 중소 농식품 수출업체들의 어려움이 가중되어 왔다. 8.12 제6차 무역투자진흥회의 후속조치로 추진하는 『수출 농식품 중국통관지원사업』은 중국의 식품안전 관련법규에 부합하는 서비스로 수출통관은 물론 중국 내 판매에 있어서도 중문라벨문제는 없을 것으로 예상되어 향후 대중국 농식품 수출을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성장을 이끌어 갈 획기적인 수출지원사업이 될 것으로 보인다. 8.29 aT에서 CCIC를 초청하여 수출업체를 대상으로 중국통관지원사업에 대한 사전 설명회를 개최하고 수출업체의 수요조사 실시 후 9월중에 동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대중국 농식품 수출에 관심이 있는 업체는 누구든지 참석이 가능하다. 유충식 aT식품수출이사는 “올 초 대중국 비관세장벽 조사결과 10건 중 5건이 통관 애로사항이었다”며 “중소 수출업체들이 몸소 느끼는 불편을 현장에서 찾아 직접 해결하는 사례로 신규 수출유망품목은 물론 신규 수출업체 발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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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인천관광협회, 여객증대 및 관광활성화 위해 맞손<사진제공 = 인천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와 인천광역시관광협회가 크루즈 여객 증대와 인천관광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이와 관련, 양측은 20일 오전 인천항만공사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식을 갖고 인천항의 항만 인프라를 활용한 크루즈 여객 유치와 관광 활성화 사업을 공동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2016년 크루즈 전용 터미널을 포함한 신 국제여객부두 및 터미널 개장을 겨냥한 관광 콘텐츠 개발과 품격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자는데 뜻을 같이 하고, 한 번 기항 때 약 3천~4천명씩 방문하는 크루즈 여객을 대상으로 한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논의를 본격적으로 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서에 서명한 김춘선 인천항만공사 사장, 최동철 관광협회 회장은 “2016년 크루즈 전용 터미널 개장을 차질없이 준비해 지역사회에 더 큰 부가가치와 낙수효과를 가져올 nt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