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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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련1동 "옥련골 달빛 작은음악회"개최연수구 옥련1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영채)는 오는 14일(화) 오후 5시30분부터 9시까지 옥련동 능허대공원에서 가을 달빛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는「옥련골 달빛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2014년 연수구 우리센터 자랑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부채춤 공연 및 밸리댄스, 마술 등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다양한 문화공연과 더불어 클래식 앙상블 뮤즈의 감미로운 클래식 향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옥련1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달빛 가득한 아름다운 가을밤에 가족,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청 및 옥련1동 주민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749-6000, 749-602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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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동구, 도담도담 장난감월드 이전 개점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는 10월 4일 장난감 도서관인 도담도담 장난감월드 현대시장점을 동구 다목적회관(염전로 40번길 70)2층으로 이전하였다. 기존에 위치한 현대시장점은 협소한 장소로 접근이 어려워 대형장난감 대여 시 많은 불편이 있었다. 하지만 이전하는 동구청점은 엘리베이터와 주차장 등의 편의시설을 구비함으로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도담도담 장난감월드 운영시간은 화․수요일 10:00~19:30, 목․금․토요일 10:00~18:30이다. 인천 시민 또는 인천 소재 직장 근무자로 취학 전 자녀(만5세 이하 취학 전 영유아)를 둔 가정이면 연회비 2천원에 무료로 장난감을 대여할 수 있다. 현재 장난감 2,462점, 아동도서 570점, 영상자료 875점 및 부모도서 254점을 구비 중이며, 해마다 아동 및 부모의 욕구에 맞는 다양한 장난감을 구입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도담도담 장난감월드는 아동의 연령을 고려한 다양한 인기 있는 장난감을 무료로 대여할 수 있어 현재 월평균 1,706건을 대여하고 있으나 다목적회관 이전을 통하여 월평균 2,000건 이상의 대여실적이 예상된다”며 “앞으로 실적이 늘어나는 만큼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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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연안부두(어시장) 축제’개최<지난해 인천연안부두 대축제/사진제공 = 인천시 중구청> 인천 중구(청장 김홍섭)는 오는 11일과 12일 이틀간 연안부두 어시장(연안부두로 33번길 37 일대) 전면대로변 특설무대에서 인천광역시 중구청 주최, 인천 연안부두(어시장)축제추진위원회와 인천종합어시장 주관으로 ‘2014년 연안부두 (어시장)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연안부두의 생동감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즐겁고 건강한 문화의 장으로 지역주민과 관광객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11일 오후 2시 NK밴드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마술, 비보이댄스, 사물놀이 등의 행사와 바지락 옮기기, 얼음 오래 버티기, 연안부두 OX퀴즈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18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개그콘서트,오승근,박남정,김지민,강민주,허윤아(LPG),블래스트 등의 공연이 진행되고, 12일에는 노래자랑대회와 NK밴드,주병선,신유,김양,아라지오,이철,류계영 등의 다양한 축하공연과 체험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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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구 으뜸 우수 자원봉사자 시상식 개최<사진제공 = 인천시 남구청> 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는 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14년 3/4분기 으뜸 우수자원봉사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남구 소속 자원봉사자 중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5월31일까지 6개월간 자원봉사 활동 실적이 우수하고 모범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실천한 상위 4명을 선정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마영기(65)씨는 노숙인, 저소득 독거어르신, 장애인을 대상으로 배식재료 준비부터 급식소 청소까지 솔선수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이선수(65)씨는 다문화 가정 방문 지원활동 및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전개했으며, 진국자(65·여)씨는 밑반찬을 만들어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한편 말벗 정서지원 및 장애인 나들이 동행활동 등의 봉사를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밖에 최명옥(58·여)씨는 동 자원봉사센터 상담가, 주민참여예산위원, 깨끗한 마을만들기 등 지역사회 복지문화 형성에 이바지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표창장을 받은 이선수씨는 “당연한 역할을 해왔을 뿐인데 수상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주위 도움의 손길에 관심을 갖고 자원봉사 의미에 부합하는 멋진 자원봉사자가 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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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선사박물관 제5회 어린이 문화재 그리기 대회 수상작 전시검단선사박물관(관장 김기석)에서는 「제5회 어린이 문화재 그리기 대회」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하고 박물관 제2전시실에서 수상작 전시회를 열고 있다. 이번 대회는 9월 1일부터 15일까지 ‘검단선사박물관 전시 유물 그리기’, ‘검단선사박물관에서 있었던 일 그리기’, ‘선사시대 상상화 그리기’라는 세 가지 주제로 진행됐으며, 총 286명의 어린이들이 작품을 제출해 이 중 77명이 입상했다. 최우수상(인천광역시장상)은 ‘문화재 우주’라는 작품으로 응모한 장재원(인천창신초교 5학년) 어린이가 수상했다. 우수상(인천광역시의회 의장상, 인천광역시교육감상, 인천광역시 서구청장상)은 ‘신도시 속에 비친 신석기시대’를 그린 조수아(금파초교 4학년) 어린이, ‘맘모스’를 그린 김강현(인천발산초교 1학년) 어린이, ‘족장의 죽음’을 그린 김준서(인천창신초교 2학년) 어린이가 각각 수상했다. 이번 대회 입상작은 10월 1일부터 검단선사박물관에 1년간 전시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어린이들이 상상하는 선사시대는 어떤 모습인지, 어린이들은 박물관에서 어떤 유물에 눈길을 주고 관심을 갖는지 엿볼 수 있을 것”이라며, “내년 가을에도 제6회 그리기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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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도시 생물다양성과 설계에 관한 국제학술회의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송도 포스코 R&D센터에서 ‘제4회 도시 생물다양성과 설계에 관한 국제학술회의(URBIO : Urban Biodiversity and Design)’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 및 URBIO 사무국이 주관하고 환경부와 인천광역시, ICLEI Korea, CBD COP12, 인천도시공사가 후원한다. 강원도 평창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제12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CBD COP12)와 연동해 보다 실제적이고 다양한 도시의 생물다양성 보전활동들을 학술적으로 조명할 계획이다. 세계 20여개국 150명의 해외 관계자를 포함한 국내·외 약 50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학술대회는‘도시와 물’을 슬로건으로 도시의 회복탄력성을 위한 블루 및 그린인프라, 생태계 복원과 조경디자인, 참여와 협업 등 3개 카테고리 12개 세부 주제 세션에 더하여 제안된 병행 세션들로 기획됐다. 또한,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CBD COP)에서 논의된 성과를 바탕으로 최종 채택하게 되는 당사국회의 최종결의문 구성에도 기여하게 된다. 이번 회의를 통해 지방정부(도시)의 생물다양성 역할에 대한 국제 사회의 인식을 제고하고 도시 생물다양성 보전과 복원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URBIO는 2007년 브라질의 ‘쿠리치바선언’을 계기로 도시생물다양성과 디자인에 관한 진흥을 목적으로 설립된 전문가 국제네트워크조직으로 2008년에 설립됐다. 독일(2008), 일본(2010), 인도(2012)에서 열린 생물다양성 당사국총회와 연동해 매회 약 30여개국 400여명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도시와 생물다양성에 대한 국제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다. 인천광역시에서는 생물다양성 보전과 복원을 위해 금년 9월 시 전지역에 대한 도시생태현황지도(비오톱) 작성을 완료했다. 이를 계기로 환경계획과 도시계획의 연동을 추진하고 각종 개발계획 및 도시계획 수립시 활용해 생태계 보호 및 녹지축 복원 등 도시 생물다양성 증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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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청소년수련관 제14회 인천청소년백일장 개최인천광역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성만) 오는 10월 19일 13시부터 장수동 소재 인천광역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제14회 인천 청소년백일장’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문예 창작을 통해 숨은 자질을 개발하고 문학에 대한 관심과 능력을 키워 정서함양과 건전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마련됐다. 백일장은 운문(시, 시조), 산문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참가대상은 인천광역시 관내 초등학교 3학년에서 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 입상자에게는 장원-인천광역시장상(6명), 차상-인천광역시교육감상(6명),차하-인천광역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상(12명), 장려-청소년수련관장상(30명)을 수여하고, 입상작품집을 증정한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인천광역시 시설관리공단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www.insiseol.or.kr)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i-youth@insiseol.or.kr)이나 팩스(☎465-6826) 또는 우편(남동구 장수로 42)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학교별 단체 접수도 받는다. 접수기간은 10월 6일부터 10월 17일까지다. 수련관 관계자는 “문학과 창작활동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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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립박물관, 10월 성인 도보 답사‘타박타박, 인천’<포스터제공 = 인천시청> 인천광역시립박물관에서는 박물관 학예연구사(관)의 전문적인 설명과 친절한 안내로 인천을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성인대상 도보답사 프로그램 <타박타박, 인천>을 지난 5월부터 개설해 진행하고 있다. 타박타박, 인천은 ‘인천의 소소한 일상 속에서 만나는 역사·문화길과 산책’을 주제로 하여 우리 동네 인천의 내밀한 속살을 살펴 문화재와 역사적으로 의미있는 장소들을 중심으로 사람 그리고 길과 거리, 동네를 네트워킹 해보려는 프로그램이다. 2014년 타박타박, 인천은 5월 ‘이별고개 삼호현을 넘어’, 6월 ‘풍류의 거리, 화류항花柳巷을 거닐다’, 9월 ‘인천과 부평의 경계에서’, 10월 ‘근대, 산업과 노동의 기억을 찾다’를 세부주제로 총 4회 기획됐다. 해당 월 셋째 주 일요일(단, 10월 답사는 둘째 주 일요일) 오후 2시마다 인천의 남구, 중구, 부평구 일대를 답사한다. 10월 올해의 마지막 답사는 10월 12일(일)이며, ‘근대, 산업과 노동의 기억을 찾다’ 라는 제목으로 부평 일대에서 진행된다. 미쓰비시 사택, 조병창, 군수물자 이동철길, 백마극장터, 영단주택 등의 흔적을 돌아보며 20세기 전반 산업, 노동과 관련한 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찾아볼 예정이다. 이번 답사는 20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답사비는 무료이다. 신청기간은 10월 6일부터 10월 9일까지이며, 인천시립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um.incheon.go.kr)를 통해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박물관 성인교육팀(☎440-6732)로 문의하면 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동네 마실 나가듯 가벼운 마음과 차림으로 떠날 수 있는 타박타박, 인천 프로그램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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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해교육 어르신들의 가을맞이 영화관람 체험학습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성인문해교실 현장체험학습 일환으로 기초문해·한글교실에 참여하고 있는 수강생 30여명을 대상으로 메가박스 연수점에서 영화(두근 두근 내인생) 관람을 실시했다. 연수구는 교육부 주관 2014 성인문해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교육기회를 놓친 성인학습자의 기초생활능력을 향상시키고, 평생학습 참여를 위해 성인문해교실을 운영을 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관내 4개의 기관(연수도서관, 세화종합사회복지관, 인천축현초등학교, G(글로벌)문화평생교육원)에 성인문해교육사업을 지원함으로써 성인문해자의 학습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연수구 관계자는 "영화관을 방문하는 것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자존감 향상을 위해 현장체험의 기회를 마련했고, 영화관람 후 감상문쓰기 지도 등을 통해 다양한 학습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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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월동 로데오거리 인천아시안게임 포토존 인기최고<사진제공 = 인천시청> 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가 구월동 로데오거리에 설치한 인천아시아 경기대회 기념 포토존이 국내외 방문객 및 선수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구월동 로데오거리는 선수촌 인근지역으로 외국인 선수단 등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으로 포토존은 이곳의 볼거리 명물로 자리 잡아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활력이 일고 있다. 포토존 설치는 국민운동단체에서 자체 행사 후 철거하려던 무대를 구에서 리모델링해 만들었다. 구는 당초 기대보다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포토존을 장애인아시아 경기대회가 끝나는 10월말까지 존치한 후 사후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