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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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부평구 추석 명절 대비 물가안정대책 추진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추석을 앞두고 종합적인 물가안정대책을 마련하고 9월4일까지 이를 추진한다. 구는 추석 명절을 계기로 수요가 집중되는 성수품과 개인서비스요금 및 농·수·축산물 등의 가격안정과 공정한 상거래 질서를 조성하기 위해서 물가안정대책을 마련했다. 구는 이 기간 가격표시제 위반 단속,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점검, 축산물 위생 점검 및 수거 검사, 계량기 검사 등을 시행한다.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고 추석 성수품 및 개인서비스품목(28종)에 대한 물가정보를 구 홈페이지(www.icbp.go.kr)에 공개할 계획이다. 한편 홍미영 부평구청장은 추석 명절 전 부평전통시장 일원을 직접 방문해 장바구니 물가를 점검하는 등 상인과 구민의 애로사항을 듣고 격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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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주한 대사부인 초청 인천관광·문화 체험행사(사)한류세계문화교류협회가 주최하는 주한 대사부인 초청 인천관광·문화 체험행사가 오는 8월 22일 연수구 갯벌문화관과 센트럴파크 및 G타워 등 송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 19개국, 27명의 주한 대사부인과 자녀 등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우리 전통의상인 한복을 착용하고 전통혼례 시연을 관람하며 우리나라 민속놀이를 직접 해 보는 등 우리 전통 문화의 아름다움과 흥미를 몸소 체험하게 된다. 또한, 송도 G타워를 방문해 GCF(녹색기후기금) 유치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센트럴파크 수상택시를 탑승해 송도를 살펴보면서 인천의 발전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앞두고 열리는 이번 행사를 통해 각국을 대표하는 주한 대사부인들이 인천의 발전상을 새롭게 경험하고, 글로벌 매너와 한국의 전통문화를 몸소 체험하면서 서로간의 친목을 도모 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사)한류세계문화교류협회 김현실 회장은 “우리의 전통문화와 인천의 발전상을 널리 알리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많이 남길 수 있는 행사로 추진해 우리 인천이 진정한 세계 속의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인천의 발전상과 유구한 문화유산을 세계에 알림과 동시에 국제문화교류의 폭을 넓히고 인천이 세계 속에 우뚝 설 수 있는 문화아이콘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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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남동문화예술제 인천대공원서 내달 13일 개최<사진제공 = 인천시 남동구청> 구민 참여형 문화예술축제인 제2회 인천 남동문화예술제가 다음달 13일 오전 11시부터 인천대공원 야외극장 일원에서 열린다. 남동구가 주최하고 남동문화원ㆍ남동구문화예술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 행사는 인천시민은 누구나 참여해 각종 공연을 보고 "그림도 그리고, 글도 쓰고, 서예 실력도 뽐내는" 대회다. 인천지역 초, 중, 고교생과 일반인(대학생 포함)을 대상으로 하는 그림 그리기(수채화, 크레파스화)ㆍ글짓기(시, 수필)ㆍ서예휘호(한글,한문,문인화) 대회는 사전 또는 행사 당일 현장 에서 접수 하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참여자들은 각 부문별로 구청장상과 구의회의장상, 교육지원청장상 등 다양한 상장을 놓고 학생부와 일반부(대학생)로 나눠 문예 실력을 겨루게 된다. 도화지,원고지,화선지는 당일 행사장에서 배부되며 접수는 인천 남동문화원에서 한다. 우수작품 시상식은 10월 중 논현동 소재 남동소래아트홀(옛 남동문화예술회관) 갤러리 '화소'에서 있으며 우수작은 전시된다. 작품을 제출한 시민에게는 전원 기념품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유명 가수가 참여하는 찾아가는 문화공연과 남동구풍물단 길놀이 공연,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모임인 구 문화예술인회의 국악․전통무용공연, 서화 시화 작품전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어린이 체험 부스가 마련돼 책 만들기, 도자기 체험, 가훈 써주기 등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이와 관련, 구의 한 관계자는 " 인구 51만 명의 중대 도시 남동구에서 참여형 문화예술제를 개최해 구민들의 창작 능력을 높이고 주민 화합과 구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있다."면서 " 온 가족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남동문화예술제에 구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종전 별개로 진행되던 구민 글짓기 대회와 서예 휘호 대회의 규모를 확대 개편해 작년 첫 대회를 치룬 제1회 남동문화예술제에는 1천여명의 참여자와 일반시민 내빈 등 3천여명이 참석해 남동지역 대표 문예축제로 자리 잡았다는 평을 받았다. 문의 전화:(032)468-1715,461-2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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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동구, 도시 브랜드 슬로건 공모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가 오는 27일까지 도시 브랜드 슬로건을 공모한다. 구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동구만의 정체성과 비전이 담긴 도시 브랜드 슬로건을 개발해 지역 이미지와 브랜드 가치 향상이라는 도시 경쟁력 확보는 물론 주민들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추진된다. 응모형식은 구호형태의 짧은 한글 또는 영어 문구(각종 기호 사용가능)로, 내용은 구정운영 방향을 반영하고 구의 문화와 정체성, 발전방향 등을 제시해야하며 참신성과 독창성을 갖춰야 한다. 응모는 오는 27일까지 전자우편(dethrash@korea.kr)이나 팩스(032-770-6059), 우편(인천광역시 동구 금곡로 67 동구청 본관3층 기획감사실), 직접방문을 통해 하면 되며, 응모자격의 제한 없이 1인당 2건까지 접수가 가능하다. 공모작은 오는 9월 1일 창의성, 상징성, 활용성, 친근성, 미래성 등 5개 항목에 대한 심사를 거쳐 최종결정되며, 결과는 9월 2일 구 홈페이지에 게시되고 당선작(1명)과 노력상(5명)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한편 동구의 지난 슬로건은 ‘해맑은 인천 동구’로, 타 지자체 사례를 살펴보면 서울의 ‘Hi Seoul’, 부산의 ‘Dynamic BUSAN’, 수원의 ‘Happy Suwon’, 고양의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의 도시, 고양’ 등이 있다. 구 관계자는 “원도심에서 새롭게 태어나는 우리 도시의 이미지를 표현할 감각적인 아이디어를 기대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기획감사실(032-770-605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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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 “어르신 자장면 무료 대접”<사진제공 = 인천 서구청> 인천서부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위원장 심영수)는 20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서구 연희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어르신 자장면 무료대접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하용철 서부경찰서장, 심영수 위원장을 비롯해 20여 명의 경찰관과 경찰발전위원회 위원 등 이 지역 노인 600여 명에게 짜장면을 대접했다. 자장면 행사장에는 서구치매센터에서 치매조기검진, 한국노인복지센터와 한국성결교회에서 무료로 차 대접을 하는 등 따뜻한 손길이 더해져 어르신들의 즐거운 자리가 됐다. 심영수 경찰발전위원장은 “보잘 것 없지만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자주 마련되도록 하는 것은 물론, 서부경찰서와 함께 서구 치안이 안정되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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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신, paysage 2014, 황해바람 부는 전시회 송도에서<사진제공 = 인천시 교육청> 인천평생학습관(관장 노성진)에서는 오는 8월 22일(금) ~ 9월 3일(수)까지 갤러리나무에서 「김대신, paysage 2014, 황해바람 부는 송도에서」전시가 열린다. 김대신 작가는 서울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중견작가이다. 그는 10여년을 프랑스에서 미술사와 문화사를 공부하였다. 작가는 오랜 시간 프랑스에서 공부해선지 고향에 대한 동경이 있었다고 한다. 프랑스에서 이방인으로서의 삶은 어떻게 보면 작가에게는 향수병을 일으켰을지도 모른다. 이번 「김대신, paysage 2014, 황해바람 부는 송도에서」展은 동·서양의 느낌들을 은유와 상징으로 표현하고 있다. 그것은 제목에 풍경을 뜻하는 paysage에서 엿 볼 수 있듯이 송도의 개발 전의 모습이 동양의 산수화라면 개발 후의 모습은 서양의 풍경화라고 할 수 있다. 보통의 사람은 송도에 부는 바람을 그냥 스쳐지나갈 법 하지만, 작가는 예리한 관찰과 통찰로 예의 주시하면서 작품 20여점을 준비했다. 또한 회화부터 설치, 영상 등 다양한 형태의 미술 장르를 선보이면서 작가는 시각적인 변화와 인식의 확장을 열면서, 현대미술의 흐름을 잘 표현하고 있다. 김대신 작가는 “재료와 시도의 다양함을 통해 전통회화의 정신과 동시대 미술에서 해석의 확장을 시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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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가족과 함께하는 ‘14 인천항의 날 개최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는 오는 24일(일요일) 오후 7시 인천시 도원동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인천항 가족과 함께 하는 제 8회 인천항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항의 날’은 지역사회에 특화된 사회공헌활동을 지향하고 있는 IPA가 출범 이듬해부터 고객과 협력사, 지역사회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개최해 온 행사다. 올해 인천항의 날에는 인천항만가족과 지역사회 곳곳의 소외된 이웃, 복지시설 가족 등 총 1,200명 정도의 인원이 초청되며, 인천항 종사자와 항만출입증 소지자들은 현장에서도 무료로 입장권을 받아 경기장에 들어갈 수 있다. 당일 경기장을 찾는 사람들은 인천을 연고로 두고 있는 프로축구단 인천유나이티드와 제주유나이티드의 경기를 함께 관람하게 된다. 인천항 홍보 동영상 상영에 이어 장내 아나운서가 인천항의 날 개최 취지와 의미를 설명하고 나면 김춘선 인천항만공사 사장의 시축으로 경기가 시작될 예정이다. IPA는 경기장을 찾은 사람들이 같은 팀을 응원하면서 인천항과 인천항만공사가 지역사회와 대내외 이해관계자들과 더 두터운 유대감을 형성하고 친밀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 김춘선 사장은 “앞으로도 인천항 업․단체 종사자 및 인천항만가족이 함께하는 스포츠, 문화 축제 등 다양한 사회봉사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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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C시카고치과병원, ‘SOOP 그룹전-색의 언어’ 작품 전시회 개최<지난 14일 SnC시카고치과병원 명품관에서 개최하는 ‘색의 언어들’ 작품전시회 개관식 후 작가들과 관계자들이 함께 단체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SnC시카고치과병원 > SnC시카고치과병원(대표병원장 송병권)이 8월 14일부터 한 달간 원내 명품관에서 색이 들려주는 이야기 ‘색의 언어’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색 언어의 의미를 작품으로 표현한 이번 전시회는 ‘SOOP 그룹전’으로 8명의 작가가 20여점의 잠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삶에서 스쳐지나가는 시간을 색으로 표현해 다시한번 잊어졌던 시간을 재현 발견 해보고자 작품을 준비했다. SOOP팀의 김종오 지도교수는 “색에는 사람의 정신적 감성을 자극해 신체를 움직이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며 “이를 통해 병원을 찾는 환자와 보호자에게 따뜻한 감성을 전달해 치료에 따른 스트레스를 줄이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SnC시카고치과병원 송병권 대표병원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환자의 마음까지 치유하고 방문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그림전시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열어 환자 및 보호자들에게 잠시나마 재충전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nC시카고치과병원은 지난 해 송도지역 영‧유아원생과 독거노인층에게 무료 구강검진 및 치료를 진행 화재를 모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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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의 작품, 한국 색채로 그려내다.<사진제공 =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이 야심차게 시작한 기획프로그램 ‘스테이지149’의 세 번째 무대인 <한 여름 밤의 꿈>이 8월 30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스테이지 149’안의 작은 코너, 최고의 연극 작품을 모은 ‘연극선집(演劇選集)’ 중 하나이기도 한 <한 여름 밤의 꿈>은 해마다 여름이면 가장 많이 공연되는 셰익스피어의 고전을 한국 전통 미학과 연희양식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원작의 숲 속 요정들은 한국의 도깨비로 바뀌었다. 각자의 사랑을 찾아 엇갈리는 남녀들은 항(亢), 벽(壁), 루(婁), 익(翼) 등 우리 별자리에서 따온 이름으로 전통성을 부여했다. 무대 미술 역시 대청마루, 한지, 삼베옷, 청(靑),홍(紅), 황(黃), 록(綠)의 색감 등 한국 고유의 미학이 가득하다. 한국적 음색과 음률을 담은 대사와 노래, 독창적인 신체연기, 사물악기 연주, 한국무용이 조화를 이룬 전통 연희 양식은 관객과의 흥겨운 소통과 교감을 이룬다. 또한, 관객, 평단, 언론 모두에게 10년 넘게 사랑을 받아온 이 작품은 4개 대륙, 15개 국, 65개 도시, 25개 페스티벌, 약 312회의 공연, 15만 여명의 관객을 만나며 세계 각국의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한국 연극 사상 최초로 영국 런던 바비칸 센터(Barbican Centre)에서도 공연 되었으며, 2012 런던 올림픽 기념으로 기획된 영국 셰익스피어 페스티벌의 초청되어 ‘셰익스피어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글로브 극장에 서게 되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극단여행자의 <한여름 밤의 꿈>은 보편적인 사랑이야기를 한국 전래의 육담과 해학으로 버무려 한국적 정서의 낭만희극으로 재탄생시켰다. ‘새로운 해석과 뛰어난 독창성의 동양에서 온 셰익스피어’가 무대에서 한 판 벌이는 매혹적인 꿈에 빠져보아도 좋을 것이다. 한편, 개관 20주년을 맞아 새롭게 기획된 <스테이지 149>는 예술회관의 도로명주소인 ‘예술로 149’에서 착안, 공연예술의 현주소를 관객에게 알리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12월까지 극단 드림플레이의 <알리바이연대기>, 극단동의 <투명인간>, 극공작소 마방진의 <칼로막베스> 등 총 7편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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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정사, 석남3동 관내 경로당과 자매결연<사진제공 = 인천서구청> 인천 서구 석남3동 화엄정사(대표:보광스님)는 지난 8월14일(목) 석남3동관내경로당(석남3동, 롯데우람, 태화, 덕산, 신동진아파트 경로당)과 자매결연을 맺고 석남3동 주민센터에서 협약서를 교환했다. 이 날 협약식에는 보광스님과 5개 경로당 회장님들을 비롯해 서구의회 박형렬 의원, 가석파출소 이건상 소장, 자생단체원들이 함께해 뜻깊은 행사를 축하했다. 이 자리에서 경로당 회장님들은 “점점 노인들한테 무관심하고 효문화도 퇴색하여 소외감을 느끼고 있는데 이렇게 관심을 갖고 도움을 줘서 너무고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고, 화엄정사 보광스님은 효행문화를 실천하고 경로당운영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경로당을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이로써 화엄정사는 관내 10개 경로당과 자매결연을 맺음으로써 경로효친사상을 고취하고 나눔과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