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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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리조트, 신학기 패키지 출시한화리조트가 '신학기 패키지'를 출시했다.(사진제공 : 한화리조트) 한화호텔&리조트가 운영하는 한화리조트는 새로운 학기가 시작하는 시즌을 맞이해 신학기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새 학기가 시작되기 전, 가족과 함께 할인된 가격으로 여행도 떠나고 푸짐한 신학기 선물도 받아보자. 한화리조트의 신학기 패키지는 객실 1박과 조식뷔페 2인 이용으로 구성되며 설악 쏘라노, 해운대 티볼리, 대천 파로스, 경주, 제주에 한해 판매된다. 가격은 정상가에서 최대 48% 할인 된 10만4000원 이며 일~목요일에 한해 이용할 수 있다. 단, 제주는 월~목요일에 한해 이용 가능하다. 해당 패키지를 이용하는 가족에게는 신학기 맞이 선물로 보조가방과 네임스티커, 학용품 꾸러미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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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경남도민예술단 구성 위한 모집공고경남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남도민예술단을 구성해 문화소외 시∙군 순회공연을 가질 계획이다. 이는 문화격차 해소와 도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 문화예술회관 이용률 제고, 도내 예술단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경남도민예술단 구성을 위해 지난 13일부터 오는 3월6일까지 모집공고에 들어가 3월4일부터 3월6일까지 방문 및 우편접수를 받는다. 참여자격은 사업장 소재지를 경남도 내에 두고 전문예술법인·단체, 사단법인 및 비영리민간단체로 등록 필해 운영 중인 예술단체로서 2년 이상 공연실적이 있으면 된다. 또한 연극과 무용, 연극과 뮤지컬 등 컨소시엄 형태의 프로그램 구성 신청도 가능하다. 지원을 희망하는 예술단은 도, 시군 홈페이지 등의 공고문을 참조해 신청서와 공연계획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그리고 경남도에서는 도내에 운영 중인 우수한 예술단체가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시․군의 적극적인 홍보도 함께 당부했다. 2013년 경남도민예술단 운영은 8개 시·군 12회 공연으로 5900여명(평균 490명)의 관람객이 찾아 도민들이 우수한 예술단의 공연을 관람했고, 올해는 지난해의 운영실태 분석결과를 반영해 보다 알차게 운영할 계획이다. 2014년 경남도민예술단 구성은 중(대)규모의 4개 예술단을 운영할 계획이며 시군의 공연요청서를 제출받아 공연 시기와 장소를 확정하고 ‘문화가 있는 날’과 시군의 문화예술행사와 병행해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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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마카오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을 소개합니다2014년 미슐랭가이드 홍콩-마카오판 표지.(사진제공 : 마카오정부관광청) 마카오정부관광청은 해마다 미식가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미슐랭 가이드북의 홍콩-마카오 판 2014년판이 발표됐다고 밝혔다. 3년 동안 홀로 쓰리 스타 레스토랑으로 고고히 빛나던 프렌치 파인 다이닝 로부숑 오 돔(Robuchon au Dome)의 곁에 새롭게 부상한 캔토니즈 레스토랑 더 에잇(The Eight)이 자리하면서 동서양의 조화로운 조합이 균형을 이루게 됐다. 한편 투 스타레스토랑은 골든 플라워(Golden Flower), 지얏힌(Zi Yat Heen)이 꾸준히 투스타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가운데 더 에잇이 쓰리 스타 레스토랑으로 승급, 윙 레이(Wing Lei)가 원 스타 레스토랑으로 강등되면서 전년에 비해 줄었다. 눈에 띄게 레스토랑이 늘어난 카테고리는 원 스타 레스토랑으로서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 가운데 가장 합리적인 가격에 수준급의 메뉴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레스토랑으로 분류된다. 여기에는 지난해 처음 등장한 더 테이스팅 룸 바이 갈리엇(The Tasting Room by Galliot)과 함께 시티오브드림즈의 차이니즈 레스토랑 제이드 드래곤(Jade Dragon)이, 베네시안 마카오의 인디안 레스토랑 골든 피콕(Golden Peacock), 그랜드 리스보아의 스테이크 하우스 더 키친(The Kitchen)이 로컬 레스토랑 킹(King)과 함께 새롭게 선정됐다. 한편 리스보아 호텔의 광둥 레스토랑 팀스 키친(Tim’s Kitchen)은 원스타 레스토랑으로 지위를 유지했다. 추천 레스토랑(BIB Gourmet) 카테고리 역시 전년 대비 한개 더 늘어 풍성해졌다. 마카오 관광학교 실습레스토랑(Instituto de Formacao Turistica )을 비롯 광둥 식당 로우 케이(Lou Kei), 홍콩요리점 호우 콩 치 케이(Hou Kong Chi Kei), 다국적요리점 스퀘어 에잇(Square Eight), 죽과 면 전문의 로컬 식당 로자 소파 드 피타 청 케이(Loja Sopa De Fita Cheong Kei), 룩케이(Luk Kee Noodle), 누들 앤 콘지 코너(Noodle & Congee Corner)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선정됐다. 여기에 콜로안 빌리지의 로컬 식당 찬 성 케이(Chan Seng Kei)가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올해 마카오 미슐랭 스타 및 추천 레스토랑은 모두 20개로 전년 대비 5개 늘어나 꾸준한 증가세에 있는 미슐랭 레스토랑의 확산이 마카오의 미식산업이 점점 발전하고 있음을 방증했다. 마카오정부관광청 역시 마카오에서만 맛볼 수 있는 매캐니즈 요리는 물론, 포르투갈 요리, 광둥요리 등 마카오가 뛰어난 가성비와 다양성을 갖춘 미식 여행 목적지로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두고 올해부터 레스토랑 대상 미스터리 쇼퍼 운영, 관광청 발급 레스토랑 라이선스 관리 등 마카오 레스토랑들의 맛과 서비스 발전에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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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단편영화제, 공식포스터 확정 공개오는 4월 25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될 제31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의 포스터.(사진제공 :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제31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의 포스터가 18일 확정 공개됐다. 오는 4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개최될 영화제의 이번 포스터는 땅에서 하늘로 이어져 흐르는 돌과 별의 다양한 형태 속의 각기 다른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공식포스터는 정지영 작가의 2013년 개인전 '돌, 별, 사람들'에서 전시된 작품인 '한여름 밤의 꿈'을 원화로 디자인됐다. 이 '여름 밤의 꿈'은 돌과 별의 덩어리들을 통해 사람들의 모습을 형상화한 작품으로 땅에서 하늘로 이어져 흐르는 돌과 별의 다양한 형태 속에는 각기 다른 이야기들이 담겨있다. 일상의 소중하고 특별한 시간들이 모여 단편을 이루고 이러한 단편들이 모여 부산국제단편영화제를 이루는 영화제의 컨셉과 잘 어울리고 있다. 제31회 공식포스터를 통해 부산국제단편영화제와 인연을 맺게 된 정지영 작가는 돌멩이와 별을 형상화해 사람들의 몸짓과 이야기를 담는 작업을 하고 있다. 또 프랑스에서 활동 당시 살롱 도톤느 현대회화전, 트레가스텔 국제 수채화전, 폴-루이 바이어상(아카데미 데 보자르) 등에서 입선한 경력이 있다. 이후 지난 2005년부터 부산, 서울에서 'In Another Frame', '방.문X10', '눈길 Gaze', '별 헤는 밤', '돌, 별, 사람들' 등의 전시로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부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정 작가와의 이번 포스터작업은 31회를 맞는 부산국제단편영화제의 깊은 내공과 새로운 시작의 다짐을 관객들에게 시각적으로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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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립미술관 79억 들여 연말 준공청주시립미술관 설계 조감도.(사진제공 : 청주시청) 충북 청주시는 지난 2002년부터 방치돼 왔던 옛 KBS청주방송국 건물이 현대적인 미술관으로 탈바꿈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다음달부터 79억원을 들여 옛 청주KBS방송국 건물을 시립미술관으로 리모델링하는 사업에 착수한다. 청주시에는 한국공예관이 그동안 공립미술관 역할을 일부수행해 왔고, 청원군에 대청호미술관이 있지만 현대미술 전시 시설로는 부족한 면이 많아 시립미술관 건립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시는 시립미술관 건립을 위해 지난 2011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년여 동안 동분서주해 23억여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특히 13회에 걸친 시민간담회와 자문위원회를 거처 미술관 건립의 밑그림을 그려왔다. 부지면적 9134㎡, 건물면적 4546㎡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옛 KBS청주방송국 건물은 오는 12월이면 전시와 체험, 교육 기능을 갖춘 시민친화 복합문화공간인 시립미술관으로 재탄생된다. 시립미술관에는 9개의 전시실과 수장고, 교육실, 자료정보실, 북카페, 휴게시설 등이 들어선다. 지역 미술계의 오랜숙원인 현대미술 전시공간이 조성될 뿐만 아니라 시민 문화공간의 역할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상국 문화관광과장은 “착공에 앞서 안전한 건축공사를 위해 유해물질인 석면철거가 먼저 이뤄질 것”이라며 “10여 년간 방치된 회색건물을 리모델링해 아름다운 미술품과 사람의 온기가 가득한 문화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청주시는 시립미술관 건립공사 추진과 함께 지난해 10월말 완료된 운영계획연구 용역결과를 참고해 지역정체성을 담은 실시운영계획을 수립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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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도서관, 이명애·최승혁 작가의 공생 展 개최인천시 미추홀도서관(관장 정용택)은 1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1층 미추홀터 전시실에서 이명애 작가와 최승혁 작가의 공생 展을 개최한다. 도서관을 방문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 주제는 공생이라는 제목의 캘리그라피로 청목 이명애 작가와 팝아트 최승혁 작가의 작품 3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 전시는 서로 다른 작가와 작품이 만나 서로 가지고 있는 경쟁력을 유기적으로 결합하면 ʻ1 + 1 = 2ʼ가 아닌 진정한 더 큰 의미의 시너지 효과가 발생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의문에서 시작됐다. 전략적 협업으로서 그 가치를 상호 혁신시키고 디자인 통합의 개념에서 캘리그라피와 팝아트의 협업이라는 다양한 분야의 예술을 접목하는 시도와 연구 등을 통해 공생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공동 전시회에 가족과 함께 미추홀도서관을 방문해 온가족이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전시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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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파 작곡가, 세계 최대 음악박람회 미뎀서 맹활약‘MIDEM 2014’ 행사가 열린 칸느, 미뎀정문.(사진제공 : 권영찬닷컴) 지난해 한해 큰 인기몰이를 한 드라마 ‘응답하라 1997, 1994’의 음악을 디렉팅하면서 영상미디어 분야의 최강자로 우뚝 선 ㈜로이, 드디어 K뮤직의 세계시장 진출을 위한 첫발을 성공적으로 내딛었으며 또한 외국 음악 종사자들의 뇌리에 깊은 인상을 심어준 계기가 됐다. 세계 최대 음악박람회인 ‘MIDEM 2014’ 행사가 프랑스 남부 휴양지 칸느에서 지난 1일부터 4일간 열렸는데, ㈜로이가 세계 75개국 3000여 음악 관련 회사들 사이에서 K뮤직을 당당히 알렸으며 또한 각국 참여 기업 및 개인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끌었다. ㈜로이는 국내의 수 많은 영상미디어(방송포함) 분야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는 실력파 작곡가 42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회사에서 보유하고 있는 곡들이 5000여곡에 이를만큼 음악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그룹으로서 손색이 없는 유망 벤처 기업이다. 국내에서 수십명의 작곡가들을 직원으로 고용해 안정적인 급여를 지급하고 있는 회사는 국내에서 ㈜로이가 유일한 관계로 많은 현직 작곡가들이 ㈜로이에 입사하고 싶어하는 상황이여서 올 한해 보유곡 1만곡 돌파도 가능할 전망이다. 또한 많은 예술대학에서 ㈜로이에 제휴를 요청해오고 있고 사업의 비전이 확실한 관계로 현재 몇몇 대기업들이 ㈜로이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고 한다. 현재로서는 국내 창작음악이 해외에 진출해 큰 성공을 거두기는 어려운 상황이나 ㈜로이 같은 참신한 뮤직 크리에이티브 회사들이 적극적으로 해외 시장 문을 두드린다면 향후 몇 년 안에 K뮤직이 전세계인들의 귀를 즐겁게 해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올 겨울 한국의 영화시장을 강타한 ‘겨울왕국’의 중요한 흥행 요인 중 하나가 음악인만큼 앞으로 창작음악 콘텐츠를 시스템적으로 생산해낼 수 있는 ㈜로이 같은 크리에이티브 기업과 영화제작사들이 협업을 한다면 큰 시너지를 창출해낼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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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안 필름 어워즈 아카데미' 멤버 참여부산국제영화제가 오는 3월 27일 마카오에서 열리는 제8회 아시안필름어워즈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홍콩국제영화제, 도쿄국제영화제와 손잡고 '아시안 필름 어워즈 아카데미(AFAA)'의 창립 멤버로 참여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1일 열린 아시안 필름 어워즈 공식기자회견에서는 후보작과 심사위원 발표와 함께 아시안 필름 어워즈 아카데미의 발족식이 이뤄졌다. 지난 7년간 홍콩국제영화제위원회의 주관하에 홍콩에서 개최됐던 아시안필름어워즈는 올해부터 부산국제영화제와 도쿄국제영화제의 합류로 새롭게 발족된 AFAA 집행위원회의 지원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첫 출범과 함께 홍콩을 떠나 마카오에서 개최되며 AFAA 집행위원회의 위원장인 윌프레드 웡 홍콩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AFA 아카데미를 시작할 핵심인물들은 아시아의 주요 영화제 셋을 대표하는 인물들이다"며 "이들의 경험과 협력은 아시아 전역의 영화산업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며 소감을 밝혔다. AFAA 집행위원회에는 부산국제영화제의 이용관 집행위원장, 도쿄국제영화제의 야수시 시나 집행위원장이 멤버로 참여해 위원회를 이끈다. 이용관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은 이번 AFAA 발족에 대해 "AFAA의 새로운 시도와 변화는 홍콩, 부산, 도쿄영화제의 조우로 영화제간의 경쟁의 벽을 넘어 아시아영화의 범아시아화와 세계진출에 고무적은 역할을 할 것이다"고 전했다. 야수시 시나 집행위원장도 "AFAA는 아시아영화산업에서 상호존경과 믿음을 바탕으로 친밀한 관계를 지속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아시안필름어워즈 심사위원장으로는 진가신 감독이 선정됐으며 부산국제영화제 이용관 집행위원장도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AFAA 발족과 함께 더욱 탄탄해진 제8회 아시안 필름 어워즈는 오는 3월 27일 마카오의 '시티 오브 드림즈'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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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황 교수 '영어 3계명만 지켜도 영어 잘 할수 있다!’국내에서 잉글리쉬 코칭 1호 강사로 유명한 앤디황 교수.(사진제공 : 권영찬닷컴) 국내 잉글리쉬 코칭 1호 강사이자 대학 교수인 앤디황 교수가 한 기업강연에서 영어를 잘 하기 위한 방법에 대한 3계명을 제시했다. 국내에서 잉글리쉬 코칭 1호 강사로 유명한 앤디황 교수는 ‘영어 3계명만 지켜도 영어 잘 할수 있다!’고 강조하며 ‘멀티미디어와 영어의 활용성’, ‘실습적 영어의 중요성’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앤디황은 매년마다 한해가 시작되면 직장인이나 대학생, 많은 계층에서 영어에 대한 열망으로 도전한다. 하지만 그러한 열정은 작심삼일로 끝나는 경우가 많은데 앤디황 교수는 10년 이상 투자한 영어공부 이제부터 다시 시작하라고 권하고 있다. 올해 2014년 영어정복을 원한다면 지켜야 할 기본사항 세가지를 강조한다. 앤디황 교수는 영어에 대한 3계명을 ‘3가지 기본 Do &Don't’으로 규정짓고 있다. 첫째, Do - 매일 10분에서 15분씩 습관적으로 영어에 투자해라. Don't - Feel 받을 때마다 벼락치기씩 영어 공부는 이제 그만둬라. 둘째, Do - 자기 수준에 맞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불량의 영어 공부를 시작하라. Don't - 작심 3일하고 끝날 무리한 불량의 영어는 시작도 하지마라. 셋째, Do - 영어 소리부터 하루에 자주 많이 쓰는 단어 한개 씩 즐겁게 연습하자. 일 년은 365일 주말 빼고 300일 300단어 일 년이면 Master할 수 있다. Don't - 문법공부, 쓰지도 않는 영어단어 사전에서 의미 찾아가며 외우려 하지마라. 앤디황 교수는 ‘의미 없이 외우는 단어 3일이면 다 잊어진다!’고 첨언한다. 물론 제2외국어를 배운다는 것은 힘든 일이다. 그러나 즐겁게 시간을 투자해 꾸준히 정확한 소리를 배우고 알게 되면 여러분들도 영어를 잘 구사 할 수 있을 것이다. 2014년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영어를 잘 할 수 있는 그날까지 파이팅이라고 응원한다. 앤디황은 이외에도 지난해 삼성전자의 신입직원들 및 다양한 기업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미국현지에서 활용할수 있는 비즈니스 영어 교육훈련을 진행했다. 앤디 황 강사는 미국 골드만 삭스 사에서 일한 경험을 통해서 미국 현지에서 사용하고 있는 비즈니스 영어를 선보이며 더욱 각광을 받고 있다. 앤디황은 미국 부시 정권 때(아들 부시) 74대 미국 재무부 장관을 역임한 Hank Paulson(골드만 삭스 CEO)와 골드만 삭스 CEO Lloyd Blankfein를 보좌했다. New York Stock Exchange 전 회장 John Thain 회장등 많은 비즈니스 인사들을 접하고 일을 해왔다. 앤디황은 미국 동부 뉴저지 Rahway 공립학교를 졸업하고 미국에서는 커뮤니케이션학과로 가장 유명한 뉴욕공대에서 Communication Art 전공으로 학부를 졸업했고 그 후 뉴욕대학교 대학원에서 커뮤니케이션 영화학과 석사학위를 받았다. 앤디황은 NXP반도체(전 필립스 전자), 삼성전자와 다수의 대기업에서 비즈니스 영어와 비즈니스 회화를 가르치는 명강사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공기업 임원들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영어 강연을 진행했다. 또 다양한 학교의 영어 교수들을 대상으로 발음을 교정해 주는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앤디황 강사는 권영찬닷컴의 소속 스타강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기업강연과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영어는 자신감과 함께 현지인의 발음을 얼마나 정확이 구사하는 것이 관건이라며 영어 강사활동과 함께 어려운 아이들을 위한 영어 재능기부 수업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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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발렌타인 데이" 특별 이벤트삼성에버랜드 티익스프레스.(사진제공 : 에버랜드) 에버랜드가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로맨틱 포토 이벤트와 할인 프로모션 등 커플손님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다양하게 마련했다. 에버랜드가 12일까지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하는 "포토 이벤트"에서는 에버랜드 페이스북(www.facebook.com/witheverland)을 방문해 커플 사진을 응모하면 1커플을 선정해 로맨틱한 추억을 담을 수 있는 "데이트 스냅 촬영권"을 선물한다. "데이트 스냅"은 에버랜드를 배경으로 전문 사진작가가 마치 화보 속 주인공과 같이 자연스러운 사진을 찍어 300만원 상당의 고급 포토 앨범으로 제작해주는 서비스로, 최근 젊은 연인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또 이벤트에 응모한 추가 2커플을 추첨해 에버랜드 이용권 2매씩을 별도로 증정한다. 한편 발렌타인 데이 시즌을 맞아 오는 20일까지 에버랜드를 방문하는 커플들은 정상가보다 약 40% 할인된 5만원에 에버랜드 이용권을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에버랜드 내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쿠치나마리오"에서는 고르곤졸라피자, 씨푸드스파게티 등 총 4가지의 특별 세트 메뉴와 에버랜드 이용권이 포함된 패키지 상품도 선착순 250커플에 한해 8만원에 판매한다. 발렌타인 데이 할인을 받기 위해서는 사전에 에버랜드 홈페이지를 방문해 쿠폰을 다운로드 받아 에버랜드 매표소에 제시하면 된다. 이 기간 동안 에버랜드를 방문한 커플들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990만개의 전구가 불빛을 밝히는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빛축제"가 오는 28일까지 계속된다. 특히 이번 오는 14일 발렌타인 데이에는 에버랜드 최고 인기라이드 "티 익스프레스"가 예년에 비해 오픈을 1주일 가량 앞당겨 2014년 첫 운행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