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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감독 “시간이 많이 필요하지만 조직력 갖춰 나갈 것”“시간이 많이 필요하다. 하지만 조직력 갖춰 나가면 경쟁력도 있을 것이다.” 남자 올림픽 대표팀의 황선홍 감독이 경기 결과에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황선홍호는 26일 저녁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이하 우즈벡)과의 하나은행 초청 올림픽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서 1-1로 비겼다. 후반 4분 우즈벡 이야노프에게 선제 실점을 내줬지만 후반 34분 교체 투입된 조현택이 프리킥으로 동점골을 만들었다. 지난 23일 비공식으로 치른 우즈벡과의 첫 친선경기에서 1-1로 비긴 황선홍호는 2차전에서도 무승부를 기록했다. 공식경기로 치러진 2차전에서 황선홍호는 초반 우즈벡의 압박에 고전을 면치 못했지만 선수 교체와 전술 수정 후 동점골을 넣는데 성공했다. 황선홍 감독은 “올림픽 대표팀이 국내에서 치른 첫 평가전이었지만 원활하지 않은 부분이 많았다. 시간이 많이 필요할 것 같다”면서 “오늘 경기만 놓고 보면 만족스럽지 못한 점들이 많지만 앞으로 팀으로서 조직력을 갖춰 나가면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경기 소감은? 국내에서 처음 치르는 올림픽 대표팀의 평가전이다. 원활하지 않은 부분들이 많았다. 시간이 많이 필요할 것 같다. 끝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한 팀으로서 플레이를 해야 한다는 것을 앞으로도 우리 선수들이 잊지 않길 바란다. 수고했다는 말을 전해주고 싶다. 오현규에 대해서 평가를 한다면? 오현규는 K리그에서도 컨디션이 좋다. 우리가 모여서 훈련한지 얼마 지나지는 않았지만 오현규는 계속 좋은 폼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면서 상당 부분 발전하고 있다. 여기가 끝이 아니고 시작인 선수다. 앞으로 의지를 가지고 임한다면 더 좋아질 것이라 생각한다. 수비가 무너졌다는 평가가 있다. 조직적으로 압박을 해야 했다. 압박 시 약속된 플레이가 있었지만 중앙에서 많이 끌려 나간 탓에 공간을 많이 내줬다. 후반에 (전술을) 수정해서 나아지기는 했지만 더 많은 고민이 필요할 것 같다. 21세 이하 선수들을 이번에 처음 소집했는데? 이 연령대 선수들이 가지고 있는 경쟁력은 K리그에서 이미 검증이 됐다고 생각한다. 발전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이제는 조직적으로 갖추는 것이 급선무다. 개인의 능력보다는 한팀으로 싸우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 오늘 경기만 놓고 보면 여러가지로 원활하지 못한 점들이 많았다. 하지만 분명히 같이 하려고 하는 의지는 확인했다. 앞으로 팀적으로 갖춰 나간다면 경쟁력도 생길 수 있을 것이다. 우즈벡 선수들이 거칠게 나왔다. 우즈벡의 경기 스타일은 이미 알고 있었다. 우리 선수들에게도 우즈벡이 직선적이면서 전환 속도가 빠르다고 이야기했는데, 우리 선수들이 지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그런 부분은 긍정적으로 본다. (거친 플레이와 압박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우즈벡 선수들이다. 앞으로 우리가 어떤 경기를 하던 우즈벡전처럼 치열하게 경기가 진행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를 이겨내지 못하면 좋은 위치로 올라갈 수 없다. 계속 경기 몰입도를 높여 나가야 한다. 우즈벡의 전력을 상당히 높이 평가했는데? 6월 대회(AFC U-23 아시안컵)에서 우즈벡 경기를 계속 봤다. 단언컨대 속도, 파워에 있어서는 우즈벡이 올림픽 연령대에서는 탑 레벨이다. 오늘 경기도 전반전 속도 싸움에서 풀어나가는 것이 어려웠다. 전술적으로 봤을 때 공격의 형태가 원활하지 않았다. 우즈벡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조금 더 조직적으로 대응해야 할 것 같다. 조현택의 골에 대해 평가한다면? 조현택이 골을 넣은 위치에서 프리킥 훈련을 하지는 않았다. 그런데 오늘 경기에서는 본인이 직접 찬다는 신호를 보냈다. 의지가 있어서 믿고 맡겼는데 인상적인 골을 넣었다. 리그에서 좋은 활약하고 있으니 앞으로 우리 팀에서도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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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택 동점골’ 황선홍호, 우즈벡과 1-1 무승부황선홍호가 우즈베키스탄(이하 우즈벡)과의 맞대결을 무승부로 이끌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남자 올림픽 대표팀은 26일 저녁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우즈벡과의 하나은행 초청 올림픽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서 1-1로 비겼다. 후반 4분 우즈벡 이야노프에게 선제 실점을 허용했지만 후반 34분 교체투입된 조현택이 프리킥으로 동점골을 터뜨렸다. 지난 23일 비공개로 우즈벡과 치른 첫 번째 친선경기에서 1-1로 비겼던 한국은 공식경기로 치러진 두 번째 맞대결에서도 무승부를 기록했다. 2024 파리올림픽을 준비하는 황선홍호는 우즈벡과의 맞대결을 통해 올림픽 10회 연속 본선 진출을 위한 밑바탕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전반 초반에는 공방전이 이어졌다. 우즈벡은 전반 3분 오른쪽 코너킥 상황에서 얄롤리디노프가 올린 킥을 이브라지모프가 헤더 슈팅으로 연결하려 했으나 빗나갔다. 한국은 전반 6분 오현규가 우즈벡 진영에서 볼을 뺏은 뒤 돌파를 시도했고 이후 슈팅까지 이어갔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전반 8분 한국은 센터서클 부근에서 올라온 크로스가 안재준의 머리를 거쳐 고영준으로 연결됐지만 고영준의 마지막 슈팅이 빗맞으며 아쉬움을 삼켰다. 이후에도 양팀은 공방전을 계속했지만 득점 상황을 만들지는 못했다. 전반 중반이 넘어서면서 우즈벡이 강한 압박과 빠른 스피드로 주도권을 잡기 시작했다. 우즈벡은 전반 20분 이야노프가 아크서클 왼쪽에서 오른발로 감아찬 슈팅이 골문을 향했지만 김정훈 골키퍼의 몸을 날리는 선방에 막혔다. 팀 템포에 탄력이 붙자 우즈벡은 양쪽 측면과 중앙을 가리지 않고 활발히 침투를 시도했고 한국은 수비에 집중했다. 전반 33분 한국은 프리킥 기회를 얻었고 고영준이 페널티 박스 바깥에서 골문을 향해 강하게 찼으나 수비 맞고 나오면서 골로 연결되지는 못했다. 이후에도 역습 기회를 꾸준히 가져가며 득점을 노렸지만 우즈벡의 골문은 쉽게 열리지 않았다. 전반 45분에는 정한민의 패스를 받은 황재원이 박스 안쪽으로 크로스를 올렸고 이를 문전에 있던 오현규가 이어받아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득점이 되지는 못했다. 황선홍 감독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정한민, 윤석주를 빼고 홍시후와 이진용을 투입했다. 한국은 득점을 위해 전체적으로 라인을 끌어올렸지만 오히려 상대에 뒷공간을 내주며 실점을 허용했다. 후반 4분 우즈벡의 노르차예프가 오른쪽 측면 돌파 후 가운데로 내준 패스를 이야노프가 마무리하며 득점을 기록했다. 한국은 실점 후에도 라인을 위로 올려 반격을 시도했다. 후반 16분에는 오현규가 낮게 슈팅을 때렸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후반 18분에는 고영준이 오재혁과 2대 1 패스를 주고받은 후 문전에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로 연결되지는 못했다. 이후 몇 차례 세트피스 기회를 얻기도 했지만 득점까지 가지는 않았다. 우즈벡의 강한 압박을 뚫지 못했다. 한국은 센터백과 2선 자원 등을 골고루 바꾸며 분위기 반전을 시도했다. 이 노력이 효과가 있었다. 후반 34분 아크서클 오른쪽에서 프리킥을 얻은 한국은 키커로 나선 조현택이 강한 왼발 슈팅으로 동점골을 터뜨리며 균형을 맞추는데 성공했다. 조현택의 골은 궤적을 그리며 골문 구석으로 꽂혔다. 상대 골키퍼도 손을 쓸 수 없을 정도로 정교한 골이었다. 이후 분위기를 끌어올린 한국은 전반보다 활발하게 공격을 시도했지만 추가 득점을 기록하지는 못했다. 결국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났다. 하나은행 초청 올림픽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9월 26일) 한국 1-1 우즈베키스탄 득점자: 이야노프(후4, 우즈벡), 조현택(후34, 한국) 출전선수: 김정훈(GK)-박규현(후31 조현택), 변준수, 조성권(후28 조위제), 황재원-정한민(HT 홍시후), 오재혁(후28 이현주), 윤석주(HT 이진용), 안재준-오현규, 고영준(후45+1 권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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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고영준 투톱’ 황선홍호, 우즈벡전 선발 명단 발표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남자 올림픽 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이하 우즈벡)과의 친선경기에 나설 11명의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올림픽 대표팀은 26일 저녁 8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우즈벡과 하나은행 초청 올림픽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를 치른다. 황선홍호는 지난 23일 비공개로 우즈벡과 첫 번째 평가전을 치러 1-1 무승부를 거뒀다. 황선홍 감독은 4-4-2 포메이션을 가동한다. 오현규(수원삼성)와 고영준(포항스틸러스)이 투톱을 이루고 정한민(FC서울), 오재혁(부천FC1995), 윤석주(김천상무), 안재준(부천FC1995)이 2선을 구성한다. 포백 수비라인은 박규현(디나모 드레스덴), 변준수(대전하나시티즌), 조성권(울산대), 황재원(대구FC)이 채운다. 골키퍼 장갑은 김정훈(김천상무)이 낀다. 이번 우즈벡전은 2024 파리올림픽을 준비하는 황선홍호의 첫 시험 무대다. 한국은 내년 열리는 올림픽 예선에서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 대기록을 쓰려 한다. 우즈벡은 지난 6월 AFC U-23 아시안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강호로 2년 전부터 파리올림픽을 대비해 팀을 구성하고 훈련을 진행해왔다. 황선홍 감독은 25일 온라인 공식 기자회견에서 우즈벡전을 앞두고 “상대를 대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는 우리가 하고자 하는 것을 해야 한다”면서 “상대보다는 우리 팀에 초점을 맞춰 경기를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과 우즈벡의 올림픽 대표팀 친선경기는 TV조선과 쿠팡플레이에서도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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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을 장식할 판타지 로맨스 '꼭두의 계절', 김정현-임수향 캐스팅 확정! 촬영 진행 중!‘꼭두의 계절’이 배우 김정현과 임수향의 캐스팅을 확정, 촬영을 진행 중이다. MBC 새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극본 강이헌, 허준우/ 연출 백수찬, 김지훈)은 99년마다 인간에게 천벌을 내리러 이승에 내려오는 사신(死神) 꼭두가 신비한 능력을 가진 의사 한계절을 만나 왕진 의사로 일하며 벌이는 판타지 로맨스다. 드라마 ‘나쁜형사’로 독보적인 범죄 스릴러물의 지평을 열었던 강이헌, 허준우 작가와 ‘앨리스’, ‘다시 만난 세계’, ‘미녀 공심이’ 등을 연출한 백수찬 감독 그리고 ‘이벤트를 확인하세요’의 김지훈 감독이 의기투합해 저승과 이승을 오가는 특별한 로맨스 스토리를 그려낼 것을 예고해 기대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여기에 매 작품마다 인상적인 연기력을 보여주는 김정현과 장르 불문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해 온 임수향이 호흡을 맞추며 세상에서 가장 신비하지만 어느 때보다 낭만적인 계절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먼저 김정현은 저승길의 괴팍한 인도자 꼭두 역을 맡는다. 꼭두는 조물주의 노여움을 산 죄로 저승에서는 한 맺힌 망자를 이끌고 이승에서는 자신과 똑같이 생긴 인간의 몸에 들어가 인간쓰레기들을 찾아내 살인을 되풀이해야 하는 ‘저승신’이다. 그가 억겁의 고통을 겪고 있는 이유는 베일에 싸여있는 가운데 인간 도진우의 몸에 빙의하게 될 꼭두가 저주받은 삶을 끊어낼 수 있을지, 김정현이 담아낼 ‘저승신’ 꼭두가 궁금해진다. 이어 임수향은 한계절 역으로 분해 전국 꼴찌 의대 출신 의사의 바람 잘 날 없는 인생을 그려낸다. 어린 나이에 엄마를 잃고 남동생 외에는 사고무친한 한계절은 명문대 의사만 취급하는 사회의 시선에 한없이 작아지고 있던 터. 그런 그녀 앞에 난생처음 자신의 편을 들어주는 도진우가 등장해 일상에 큰 변화가 찾아온다. 이에 파란만장한 한계절 캐릭터의 하루에 생동감을 불어넣을 임수향의 변신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이에 김정현과 임수향이 함께 선보일 케미스트리는 물론 두 사람이 엮어낼 ‘저승신’ 꼭두와 인간 한계절의 기묘한 인연의 시작에 주목하게 만들고 있다. 과연 두 존재가 사랑에 정착할 수 있을지 ‘꼭두의 계절’ 첫 방송이 기다려진다. ‘꼭두의 계절’ 제작진은 “김정현, 임수향 배우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이 촬영 현장을 더욱 활기차게 만들고 있다. 두 배우를 비롯해 촬영에 임하는 모두가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이들의 손길로 완성될 ‘꼭두의 계절’에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MBC 새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은 현재 촬영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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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강민경 X 잔나비 최정훈, '우린 그렇게 사랑해서' 오늘(26일) 발매! 가을 물들일 환상의 케미다비치 강민경과 잔나비 최정훈이 섬세한 감성으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울린다. 강민경과 최정훈은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우린 그렇게 사랑해서'를 발매한다. '우린 그렇게 사랑해서'는 빈티지하면서도 몽환적인 사운드의 브리티시 편곡이 돋보이는 곡으로, 이별 후 아름다웠던 지난 추억들을 그리워하며 재회한 남녀의 대화를 담았다. 강민경이 쓴 멜로디에 최정훈의 가삿말이 더해져 한 편의 멜로 영화 같은 음악이 완성됐으며, 담담한 목소리로 차마 놓을 수 없는 둘만의 소중한 추억을 이야기하듯 노래한다. 곡의 서사에 따라 두 아티스트의 감성이 듬뿍 담긴 '우린 그렇게 사랑해서'를 통해 섬세한 강민경의 보컬과 깊고 개성 있는 최정훈의 음색이 독보적인 하모니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여기에 작곡팀 캡틴플래닛이 함께 해 완성도를 높였다. 앞서 강민경은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우린 그렇게 사랑해서'의 두 번째 작업기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작곡과 프로듀싱에 참여한 강민경은 직접 작곡한 곡을 홍보하기 위해 브이로그 촬영까지 진행하며 '만능 올라운더'의 면모도 한껏 드러냈다. 공개된 영상에는 제주도에서 진행된 앨범 콘텐츠 촬영 현장부터 '대세 배우' 박정민과 전소니가 출연하는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보그 라이브 촬영 현장, '우린 그렇게 사랑해서' 미리 듣기까지 다채로운 내용이 담겨있다. 브이로그를 통해 최고의 호흡과 시너지를 자랑하고 있는 강민경과 최정훈은 '우린 그렇게 사랑해서'로 음악팬들에게 촉촉한 가을 감성을 선물할 계획이다. 강민경과 최정훈의 듀엣곡 '우린 그렇게 사랑해서'는 26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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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녀는 마리오네트’ 차은우, 차가우면서 사랑에 맹목적인 ‘냉미남’ ‘키드레이 공작’ 완벽 구현!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슈퍼 웹툰 프로젝트’ 네번째 IP로 글로벌 3,000만 독자가 선택한 ‘악녀는 마리오네트’(‘악마리’)를 선정, 톱스타들과 함께 ‘웹툰 드라마틱 트레일러’ 프로젝트를 업계 처음으로 선보인다. 프로젝트 첫 페르소나로 뛰어난 비주얼과 다채로운 얼굴로 사랑받는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캐스팅 됐으며, 26일 처음 공개된 첫번째 포스터는 ‘반전 매력’을 자랑하는 완벽한 냉미남 키드레이 공작으로 변신한 차은우의 독보적인 비주얼과 수트핏이 돋보인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올 초부터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2022 슈퍼 웹툰 프로젝트를 가동하고 ‘세이렌’, ‘당신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도굴왕’ 등 슈퍼 IP들에 대한 굵직한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이준호, 아이유 등 톱스타들이 이들 IP의 페르소나로 발탁됐으며, 스타들과 협업한 다양한 이미지와 광고들은 공개될 때마다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번 ‘악마리’ 캠페인에서는 차은우와 다른 톱스타들이 참여한 ‘웹툰 드라마틱 트레일러’ 영상을 최초로 제작해 차례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처음 시도하는 웹툰 드라마틱 트레일러는 웹툰을 드라마 퀄리티로 구현한 영상 트레일러 프로젝트로, 톱스타 페르소나들과 함께 ‘악마리’의 세계관과 스토리텔링을 규모감 있는 에피소드들로 연출했다. 트레일러 공개를 앞두고 26일 선보인 포스터에는 ‘악마리’ 캠페인 첫 주자이자, 키드레이 공작의 페르소나로 변신한 차은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이림 작가의 웹소설 원작에 정인 작가의 각색과 망글이 작가의 스케치가 더해진 웹툰 ‘악마리’는 등장과 동시에 수려한 작화와 스토리텔링으로 마니아들을 끌어 모은 작품이다. 남편에게 살해당한 카예나 황녀가 회귀 후 주체적으로 사랑과 꿈 모두를 이루는 과정을 그리는데, 회귀한 황녀는 자신이 사랑하던 키드레이 공작과 정치적 파트너로 거듭나는 한편 동생의 음모에서 벗어나 황권을 지키고 키드레이와 치명적 로맨스를 펼친다. 작품은 글로벌 3,000만 독자들이 선택한 글로벌 IP이자, 누적 조회 수 1억 5,000만회를 기록한 슈퍼 IP이기도 하다. 작품에서 특히 설렘을 안기는 것은 남주인공 키드레이 공작의 변화다. 카예나 황녀에게 손 끝 하나 허락치 않던 ‘냉미남’ 키드레이 공작은 회귀한 카예나 황녀와 함께 하며 결핍을 극복하고 황녀를 향한 순종적이고 열정적이며, 맹목적인 인물로 거듭난다. 차은우가 키드레이 공작으로 캐스팅 된 이유도 같다. ‘신입사관 구해령’, ‘여신강림’ 등 드라마와 ‘집사부일체’, ‘진짜 농구, 핸섬 타이거즈’ 등 예능을 넘나들며 다양한 얼굴을 선보인 차은우는 향후 공개될 트레일러 영상을 통해 반전 매력을 지닌 키드레이 공작의 매력을 다채롭게 전할 전망이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 속 차은우는 날카롭고 차가운 외모 뒤 다정한 매력을 겸비한 키드레이 공작으로 재탄생했다. 푸른 빛 배경 속 짙은 네이비 제복을 차려 입은 그의 모습이 매혹적인 분위기를 풍기는데, 결기 가득한 눈빛과 “나는 그대를 지켜주고 싶어”라는 대사가 키드레이의 서사를 암시한다. 촬영 현장에서도 차은우는 키드레이 공작의 외형은 물론 차가운 면모와 사랑하는 여인을 지키고자 하는 로맨틱한 분위기 역시 완벽하게 구현했다고 전해진다. 앞선 지난 2월 차은우는 ‘악마리’와 음악으로도 인연을 맺었는데, 가창자로 참여한 ’악마리’ OST ‘Focus on me’를 당시 아르헨티나, 칠레, 싱가포르 등 6개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6개 지역 1위에 올리면서 화제를 모았었다. 26일 차은우 ‘악마리’ 포스터 공개를 시작으로 27일과 28일에는 ‘악마리’의 다른 페르소나로 발탁된 톱스타들의 포스터가 공개될 예정이며, 이후 배우들이 모두 출연하는 ‘악마리’ 웹툰 드라마틱 트레일러 첫 에피소드가 10월 7일 공개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악마리’ 캠페인을 통해 처음 시도되는 웹툰 드라마틱 트레일러와 이벤트들이 웹툰 시장의 외연을 넓히고, 독자들의 콘텐츠 감상 경험을 확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키드레이 공작의 페르소나 차은우를 필두로 한국을 대표하는 비주얼 원톱 배우들이 대거 참여한 ‘악마리’ 캐릭터들이 차례로 소개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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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 트립 시즌2', 10월 15일 첫 방송…성시경X이용진X허경환X이미주 MC 발탁대한민국 대표 여행 프로그램 '배틀 트립'이 시즌2로 돌아온다. 26일 KBS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배틀 트립 시즌2'(이하 '배틀 트립')가 오는 10월 15일 밤 10시 35분 첫 방송된다"라고 밝혔다. '배틀 트립'은 시청자의 취향을 저격하는 실속있는 여행 정보와 스타들이 직접 발로 뛰어 만드는 최적의 여행 코스까지 각각 다른 두 개의 여행기를 배틀 형식으로 풀어낸 대한민국 대표 여행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6년 4월을 시작으로 2020년 4월까지 5년간 40여 개국 120여 도시의 특별한 풍경과 색다른 여행지, 숨겨진 맛집을 소개하며 시청자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약 2년 6개월 만에 새롭게 단장한 '배틀 트립' 시즌2에는 지난 시즌 MC 성시경을 비롯해 이용진, 허경환, 이미주가 새 MC로 합류했다. 전문가 못지않은 여행 노하우를 보유한 성시경과 이용진, 허경환, 이미주와의 신선한 케미로 신뢰감과 재미를 동시에 불어넣을 예정이다. 제작진 측은 "팬데믹으로 '배틀 트립'이 자리를 비운 지난 2년 6개월간 국내외 여행지의 풍경, 맛집, 액티비티, 숙소 등 다양한 정보가 새롭게 업데이트됐다"라며 "완벽하게 설계된 여행 코스 정보로 엔데믹 여행의 길잡이가 되어드릴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시청자들에게 랜선 여행의 힐링은 물론 알찬 정보를 선사할 KBS 2TV '배틀 트립 시즌2'는 오는 10월 1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밤 10시 35분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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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Love Actually' 가요제 이벤트 응원. "지금 계절과 딱 어울리는 곡"'음악 천재' 정동원이 'Love Actually' 가요제 이벤트 참여를 독려했다.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가 지난 25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정동원의 'Love Actually' 가요제 이벤트 응원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깔끔한 수트 핏을 자랑하는 정동원의 훈훈한 비주얼이 담겨 팬들의 눈길을 모았다. 팬들에게 인사하며 'Love Actually' 참여 소식을 전한 정동원은 "지금 계절과 딱 어울리는 곡이고, 음원 수익금 일부가 평화의 부재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분들께 기부될 예정이니까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Love Actually' 가요제에 대해서는 "한 달 동안 재미있게, 감동적이게, 즐겁게 불러주신 분들 중 심사를 통해 푸짐한 상품을 드린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끝으로 정동원은 "참여해주시는 선착순 500분께는 무조건 커피도 드린다고 하니까, 가요제 참여하시고 또 'Love Actually' 들으시면서 아메리카노 한 잔 손에 들고 함께 가을 길 걸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가수 정동원과 프로미스나인의 박지원이 호흡을 맞춘 'Love Actually'는 남녀 간의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는 동시에 ‘편견 없는 사랑’을 포괄적으로 다룬 러브송으로 정동원과 박지원의 듀엣 하모니가 기대를 모은다. 오는 28일 음원 공개 이후, 29일부터 10월 28일까지 ‘Love Actually’ 가요제가 진행될 예정이며 커버 영상의 형식, 인원, 실력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정동원과 박지원이 참여한 '월드 피스 프로젝트'의 첫 번째 음원 'Love Actually'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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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콜: 나무는 서서 죽는다' 노상현! 캐릭터 비밀 병기! ‘독보적 아우라’! ‘강렬 숨멎+눈빛 카리스마’ ‘히든카드’ 출격 준비!KBS 2TV 새 월화드라마 ‘커튼콜’ 노상현이 비밀 병기 캐릭터를 맡아 극 중 압도적 존재감을 예고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커튼콜: 나무는 서서 죽는다’(연출 윤상호/ 극본 조성걸/ 이하 ‘커튼콜’)가 노상현의 독보적 분위기가 담긴 현장 스틸을 공개하며 방영 전부터 극 중 활약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노상현은 차세대 기대주답게 베일에 싸인 인물의 서사를 강렬한 눈빛과 매서운 표정으로 단번에 그려내며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커튼콜’은 시한부 할머니의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한 전대미문의 특명을 받은 한 남자의 지상 최대 사기극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 노상현은 극중에서 의문에 싸여 있는 인물 리문성 역으로 변신한다. 리문성은 작품 속 인물들과 다양하게 얽히면서 여러 가지 사건들을 유발시키는 흥미로운 캐릭터로 극적 긴장감을 안길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에서도 드라마의 흐름을 쥐락펴락하는 비밀 병기답게 리문성의 위풍당당한 카리스마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음식을 먹다가도 주변의 경계를 늦추지 않고 어린 아이 앞에서도 살벌한 냉기를 내뿜고 있어 캐릭터와 사연에 대한 흥미를 유발시킨다. 강렬한 패턴의 의상들과 어두컴컴한 분위기 속에서도 매서운 눈빛과 강렬한 기운이 압도적으로 뿜어 나와 히든카드로서 제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작 ‘파친코’의 이삭 역할을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노상현은 선과 악이 공존하는 신비로운 마스크와 신선한 매력을 두루 갖춰 각광 받는 배우로 성장 중인만큼 차기작 ‘커튼콜’에서의 활약상에도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제작사 빅토리콘텐츠 측은 “리문성은 극의 중요한 부분을 담당하는 일종의 키플레이어로 등장한다. 리문성이 인물들과 어떠한 연결고리가 있는지 그를 통해 사건들이 어떻게 펼쳐질지 지켜보는 재미가 상당할 것”이라며 ”노상현이 가진 특유의 카리스마 덕분에 리문성의 캐릭터가 잘 표현됐다. 시청자에게 다양한 긴장과 반전을 안기는 비밀 병기로서 맹활약할 예정이니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커튼콜’은 드라마 ‘달이 뜨는 강’, ‘바람과 구름과 비’, ‘사임당 빛의 일기’ 등을 연출한 윤상호 감독과 영화 ‘히트맨’, ‘청년경찰’ 등을 제작한 조성걸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노상현의 압도적 존재감을 만날 수 있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커튼콜’은 10월 중 ‘법대로 사랑하라’ 후속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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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 25시' 스페셜 게스트 윤지성 출격! 그의 원픽은 아이돌 비주얼 이찬원?!‘톡파원 25시’가 한 달 살기부터 이색 투어까지 흥미진진한 랜선 여행으로 꿀잼을 보장한다. 오늘(26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에서는 최신 여행 트렌드인 한 달 살기에 맞춰 태평양 지상낙원 하와이 한 달 살기와 독일, 캐나다에서 경험할 수 있는 ‘이상한 투어’로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솔로 가수로 변신한 윤지성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밝은 에너지를 더한다. 특히 윤지성은 ‘출연자 중 가장 보고 싶었던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 군 복무시절 ‘미스터트롯’ 애청자였음을 밝히며 “아이돌 같은 비주얼에 목소리도 좋아 무대를 즐겨봤다“고 MC 이찬원을 향한 팬심을 표출한다. 또한 캐나다 공연을 앞두고 있는 윤지성은 캐나다 ‘톡(Talk)’파원에게 현지 맛집을 소개받는가 하면 미국 출신 타일러에게 해외여행 시 유용한 영어 표현도 배울 예정이다. 첫 번째 ‘톡파원 세계 탐구 생활’ 코너에서는 하와이 ‘톡’파원이 하와이 한 달 살기를 준비하는 과정을 담는다. 거주 공간으로 가장 많이 이용한다는 콘도형 숙소, 현지인들이 자주 찾는 마트와 농산물 직판장에서 확인하는 하와이 장바구니 물가, 하루 동안 무제한으로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교통권까지 하와이 한 달 살기를 위한 꿀팁들을 대방출한다. 두 번째 ‘톡파원 직구’ 코너에서는 독일과 캐나다 ‘톡’파원의 ‘이상한 투어’를 예고해 호기심을 자아낸다. 먼저 독일 ‘톡’파원은 침대에 누워 베를린 시내를 관광할 수 있는 침대 자전거 투어를 소개한다. 편하게 침대에 누운 채로 주요 관광지들을 방문하는 것. 과거 독일이 분단됐을 당시 동베를린과 서베를린의 국경 검문소로 사용됐던 체크포인트 찰리는 물론이고 베를린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건축물 브란덴부르크 문까지 도시 곳곳에서 독일의 역사와 문화를 만날 수 있다. 다음으로 캐나다 ‘톡’파원은 인기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화제를 모았던 고래를 만나기 위해 고래 투어를 떠난다. 캐나다 ‘톡’파원이 향한 타두삭 지역은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합류 지점으로 고래가 좋아하는 먹이가 풍부한 곳이라고 해 다양한 고래와의 만남을 기대케 한다. 색다른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찾아올 JTBC ‘톡파원 25시’는 오늘(26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