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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체육회 2천만원으로 AG입장권 통 큰 구매에 나서<사진제공 = 인천시 남동구청> 인천 남동구체육회가 27일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입장권 2천만 원어치를 구입하는 등 통 큰 아시안게임 붐 조성 행보를 벌이고 있다. 체육회 김현환 수석 부회장은 “인천AG 입장권 판매가 부진한 상황에 성공적인 대회개최를 위해선 무엇보다 구민들의 경기관람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체육회 전원은 입장권 판매 홍보활동과 1시민 1경기 관람 운동 등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체육회장을 겸하고 있는 장석현 남동구청장은 “입장권 구매에 앞장서 주신 체육회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러한 열정의 물결이 확산돼 모든 주민의 참여속에 성공적인 대회 개최가 성사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남동구 지역의 아시안게임 경기장은 남동체육관(체조), 남동아시아드럭비경기장(럭비, 여자축구)으로 입장권 구매는 인터넷(ticket.incheon2014ag.org)또는 전화예매 1599-4290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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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AG·APG 대비 붐 조성을 위한 클린업 주간행사 실시인천시(시장 : 유정복)는 얼마남지 않은 인천아시아경기대회와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의 시민참여 붐 조성을 위해 매월 1회 실시하고 있는 ‘클린업 데이(Clean-Up Day)’를 앞으로 주 1회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또한, 시민의 관심과 대회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9월1일부터 9월5일까지 ‘클린업 주간(Clean-Up Week)’으로 정해 인천시 전 지역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동시 다발적으로 실시한다. 이번 클린업 주간행사에는 자생·직능 및 시민단체를 비롯해 주민과 시, 군·구 공무원, 경찰, 공사·공단 직원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시에서도 각 실·국별로 담당 구역을 지정해 아시아경기대회 성화봉송로, 마라톤코스, 경기장 주변과 주요간선도로변 및 뒷골목 등 청소취약지와 역, 공원, 광장 등 다수의 시민이 왕래하는 장소 중심으로 환경정비를 확대 전개한다. 아울러, 시는 오는 10월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및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가 종료될 때까지 매월 첫째주 수요일마다 실시하는 클린업 데이(Clean-Up Day)를 읍·면·동에서 매주 1회 자체적으로 실시해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정비에 힘쓸 예정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시민과 민간단체가 주도하는 클린업 주간행사를 통해 청결에 대한 시민의식 전환과 함께 도시 주변 곳곳의 환경을 깨끗이 정비해 인천 AG·APG 분위기 확산은 물론 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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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거주 내·외국인의 스포츠를 통한 교류와 화합”재단법인 인천국제교류재단(대표이사 윤면상, 이하 재단)은 오는 8월 31일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실내체육관에서 제1회 인천글로벌농구대회를 개최한다. 재단이 주최하고 ABC스포츠(대표 김진성)가 주관하는 본 대회에는 유학생과 근로자 등의 다양한 국적과 신분을 가진 외국인팀들이 참가할 예정이며, 농구경기를 통한 내외국인의 교류와 화합은 물론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홍보와 대회붐 조성에 기여함에 그 목적이 있다. 이날 경기에는 미국, 캐나다, 필리핀, 몽골 등의 국적을 가진 총 9팀이 조별예선과 준결승전 및 결승전을 하루동안 소화하게 되며, 우승팀과 준우승팀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부상이 제공된다. 또한, 본 대회를 위해 인천광역시의료원과 ㈜CJ가 후원으로 함께 한다. 경기는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을 방문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이번 대회를 주관하는 ABC의 김진성 대표는 ‘인천에서 처음으로 내외국인이 어울려서 진행되는 농구경기인만큼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서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발전하는 대회로 만들어가고 싶다’고 준비소감을 밝혔다. 재단은 2012년 10월부터 ABC스포츠와 함께 다문화 및 외국인가정 자녀를 위한 농구단 ‘LITTLE BEAST’를 창단하여 활발히 운영 중에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 초등학생팀 및 중학생 팀의 시범경기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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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안게임 선수촌 아파트 1만 5000명, 식당 3천500명, 각종 편의시설 갖춰<3500명을 한번에 수용할 수 있는 선수촌 식당/사진촬영 = 국제연합뉴스사 박영문기자> 인천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는 26일 오전 11시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동 구월아시아드선수촌 국기광장에서 이에리사 선수촌장의 주관으로 국내외 보도진에 공개 행사를 개최했다. 선수촌의 아파트는 22개 동으로 최대 1만 5천 명 정도 수용할 수 있으며 식당은 한끼 식사 당 83가지의 메뉴가 나오며 3500명이 동시 식사가 가능하다. <1만5000명 정도 수용할 수 있는 선수촌아파트/사진촬영 = 국제연합뉴스사 박영문기자> 선수촌 아파트는 방이 3개, 화장실 1개로 구성되며 선수촌은 크게 거주구역을 비롯해 식당과 편의시설이 있는 국제구역과, 웰컴 센터가 있는 공공구역으로 구분된다. <83가지 메뉴의 선수촌 식당 뷔페/사진촬영 = 국제연합뉴스사 박영문기자> 선수촌의 메뉴는 한식, 중식, 일식, 양식, 할랄푸드 총 5가지 메뉴로 구성된다고 선수촌 관계자 측은 전했다. 또한 다음 달 초에 개원을 앞두고 있는 응급치료 병원은 선수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어느 대회와 선수촌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의 수준이라며 자신감을 들어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인천아시안게임 성공으로 개최하길 기원한다.”, “선수촌아파트 나도 가고 싶다.”, “인천시민 하나 되어서 아시안게임 성공개최하자”, “대한민국 선수들 파이팅”, “유정복 시장님 준비잘 해 주세요”등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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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카누선수단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 출전옹진군(군수 조윤길)은 옹진군 카누선수단이 제8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 출전한다고 26일 밝혔다.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경기도 하남시 한강카누경기장에서 3일간 열리는 대회의 k-1, k-2 종목에 총 5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옹진군의 명예를 걸고 우승에 도전한다. 그동안 옹진군 카누선수단은 전국단위의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수상스포츠와 옹진군을 알리는데 크게 기여해 왔다. 장길환 감독은“이번 대회의 목표는 우승이며 상반기의 좋은 성적을 하반기에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옹진군 카누선수단을 총괄하는 코치진은 10월말에 열리는 전국체육대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최선을 다해 대회와 훈련에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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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인천AG 청년서포터즈, 중국 홍보를 가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청>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청년서포터즈 5기(이하 청년서포터즈) 해외 홍보단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대회 홍보를 위해 중국으로 건너갔다. 8월 21일부터 26일까지 5박 6일의 일정으로 중국 현지에서 활약하게 될 이번 홍보단은 위해 및 상해 등지에서 현지 문화체험 및 AG홍보 활동, 중국자원봉사자 협회와의 간담회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번 방문은 지난 1차 일본 해외홍보에 이어 진행되는 홍보활동으로 ‘2014한중문화창의산업박람회’를 방문하는 것을 시작으로 위해 및 상해 한인회와의 간담회를 추진한다. 특히, 현지인과 외국인의 유동인구가 많은 상해 일대에서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공식주제가와 함께하는 플래시몹을 시연하는 등 다채로운 홍보활동을 예정하고 있어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현지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서포터즈는 올해 20대부터 30대까지의 대학생과 직장인 등 총 5,000여 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회 참가국에 관한 교류 및 봉사 활동을 실시하는 동시에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민간 외교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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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범 삼남매와 함께 인천시 곳곳을 찾아가요!<사진제공 = 인천시청> 인천시(시장 : 유정복)는 인천시 수입금공동관리위원회와 손잡고 8월 21일부터 시내버스를 활용해 찾아가는 인천아시아경기대회 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고 다함께 참여해 즐기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기획됐으며, 관내 주요 거점을 지나가는 시내버스 100대의 외부에 아시안게임 마스코트인 물범 삼남매(바라메, 비추온, 추므로)와 앰블럼 등이 인쇄된 랩핑지를 부착해 홍보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시는 이번 시내버스를 활용한 홍보가 인천아시안게임의 이미지 마케팅을 통해 대회의 홍보 및 참여를 유도하고, 특히 인천의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 형성을 통한 인천 시민의 자긍심 고취와 대중교통 이용률 상승 등 분위기 붐업 조성을 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시에서는 이번 홍보를 시작으로 대회 마스코트인 물범 삼남매와 함께 세계적인 인기 캐릭터인 뽀로로와의 콜라보레이션(혼용) 이미지를 활용한 랩핑버스 200대를 추가로 운행해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축제 분위기 조성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아시안게임 마스코트인 물범 삼남매와 세계적인 인기 캐릭터인 뽀로로를 활용한 홍보를 통해 특히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과 젊은층의 높은 반응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시내버스가 아시안게임 성공적 개최를 위한 선봉장 역할을 수행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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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재능나눔봉사단 제임스킹 인천교육청에서 열창<제임스킹이 열창의 무대를 선보이고 객석에서 무대로 올라가며 두손을 번쩍들고 있다./ 사진촬영 김태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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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재능나눔봉사단 가수 선경 인천시교육청에서 열창<인기트로트 가수 선경이 인천시민과 KBS재능나눔봉사단의 사랑음악회에서 타이틀곡 카사노바를 열창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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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제3차 서구체육회 정기이사회 개최<사진제공 = 인천서구청> 인천광역시 서구체육회는 지난 18일 서구청 지하 대회의실에서 강범석 체육회장을 비롯한 서구체육회 임원 및 이사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제3차 서구체육회 정기이사회를 개최하였다. 정기이사회의 주요 안건으로 2014년 상반기 체육회 결산감사 결과보고, 체육회 사업계획(안) 등 주요 의결사항을 처리했으며, 체육회 신규 이사에 대한 위촉패 전달이 있었다. 이날 전대인 체육회 수석부회장은 지난 7월 1일 취임하여 처음으로 체육회 정기회를 주재하는 강범석 체육회장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으며, 강범석 체육회장은 오는 9월에 개최하는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등 서구의 주요사업 추진에 있어 서구체육회가 중심이 되어, 서구의 발전을 이끌어 가는 리더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