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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선수단 인천아시안게임 선수촌도착<북한선수단이 인천아시안게임선수촌 웰컴센터에 도착하여 AD카드등록을 하고있다./사진촬영 = 국제연합뉴스사 박영문기자> 오늘 오후 6시50분쯤 고려항공 전세기편으로 서해 직항로를 통해 인천공항에 도착한 북한 선수단 94명은 착륙 후 1시간이 지난 7시50분쯤 인천공항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가운데 조별리그에 참가해야하는 축구 조정 등 출전 선수들과 장수명 북한조선 올림픽위원회(NOC) 대표와 임원 및 심판진, 의료진, 기자단 등으로 구성된 선발대 94명이 입국했다. <북한선수단 화물/사진촬영 = 국제연합뉴스사 박영문기자> 또한 선수 모두 검정색 여해용 가방과 "고향"이라고 쓰인 상자 등을 싣고 조직위에서 마련한 3대의 버스에 나눠 타고 인천공항청사를 빠져나와 남동구 구월동 아시아드선수촌아파트를 향했다. 북측 선수단은 선수촌 웰컴센터에 도착하여 이에리사 선수촌장과 권경상 사무총장 등 조직위의 관계자의 환영을 받으며 개인 가방을 찾아 AD카드 등록을 마치고 선수촌 아파트 입구에서 간단한 검색 절차를 마치고 숙소로 향했다. 북측선수단을 공항에서보다 다소 피곤한 모습을 보였으나 밝은 미소를 짓기도 했다. 북측 선수단은 취재진의 "아시안게임에 북한이 몇 위를 할거 같습니까" "인천에 온 소감이 어떠냐"는 등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지나쳐 갔다. <AD카드 활성화 데스크 = 사진촬영 = 국제연합뉴스사 박영문기자> 한편 북한 선수단은 종목별 경기 일정에 따라 남은 선수단이 오는 16일, 19일, 22일, 28일로 나눠 입국할 예정이며 총 243명이 이번 인천아시안게임을 위해 입국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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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서관 동화구연봉사단과 함께 ‘동화가 쏙쏙! 도서관 동화나라’행사 진행”강화군(군수 이상복) 강화도서관에서는『9월 독서의 달』행사의 일환으로‘동화가 쏙쏙! 도서관 동화나라’동화구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유아를 대상으로 9월 매주 목요일(오후 2시~2시30분까지)에 운영되며, 강화자원봉사센터 동화구연봉사단이 동화구연을 함께해 어린이들이 즐겁고 친근한 책과의 만남을 즐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오는 19일에는 함민복 시인과 26일은 김경준 향토사학자의 특별강연회 16일부터는 그림책 “여자아이의 왕국”원화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어린이들이 즐거운 방법으로 독서습관을 갖도록 관심을 갖게 해 독서 인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의전화 TEL : 032-932-8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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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아시아경기대회를 위한 뷔페 및 대형음식점 지도 점검 실시인천광역시 서구(청장 강범석)는 아시아경기대회에 대비하여 안전한 먹을거리 제공을 위해 국내․외 손님이 많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뷔페 및 대형음식점에 대한 대하여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하여, 집단식중독 등 식품으로 인한 위해요인 사전 예방 및 영업자의 자율적인 위생관리 능력 향상에 기여하고자 지난 11일부터 19일까지 총 83개소에 대한 일제 특별 합동 위생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점검시에 칼, 도마, 행주 등에 대하여 세균 오염도 검사 및 식중독 발생 원인별 현장 대응 위생교육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식품으로 인한 위해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예방 등 식품위생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내용 - 부패·변질·무표시 제품 등 부적정 식재료 사용 여부 -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보관 여부 - 영업자ㆍ종사자 등 위생관리(건강진단 실시, 위생모 착용 등) - 원료, 부원료 등 식재료 적정 보관(냉동ㆍ냉장) 이행 여부 - 칼․도마 등 조리에 직접 사용되는 기구의 청결관리 여부 - 식품 조리실의 청결 및 냉동․냉장시설의 청결여부 - 조리․제공한 식품의 적정 보관 여부 - 시설기준 및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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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경기보go 여행하go 서구시티투어’ 운영<사진제공 = 인천시 서구청> 인천시 서구(청장 강범석)는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맞이하여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 및 서구의 주요 관광지를 연결하는 ‘서구시티투어’를 운영한다. ‘서구시티투어’는 9월19일부터 10월4일(11:00부터 17:00까지, 약20분 간격)까지 운행되는 순환형 무료 셔틀버스로, 문화관광해설사가 동승하여 인천AG경기장 및 서구의 주요 관광지를 소개받을 수 있으며, 지정된 정류장에서 편안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서구시티투어’ 셔틀버스는 개 · 폐회식과 육상경기 등이 열리는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을 출발하여 연희사거리 → 서구청 → 녹청자박물관 → 국립생물자원관 → 드림파크 국화축제장(녹청자 축제장) → 정서진 → 청라국제도시역 → 청라국제도시(롯데마트 앞, 청라1동 주민센터 커넬웨이) → 연희사거리 →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 순으로 운행된다. 이번 ‘서구시티투어’의 운영으로 차량2부제 및 경기장 주변 대중교통 노선 부족으로 인한 주민불편을 해소하고 아시아경기대회를 맞이하여 서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인천 서구의 매력을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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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1동 ‘소래 음악사랑 동호회’ 나눔 실천<사진제공 = 인천시 남동구청> 남동구 논현1동(동장 이미자)은 지난 4일 ‘소래 음악사랑 동호회’에서 후원한 백미(20kg) 8포를 독거노인 4세대를 방문해 전달했다. 이날 후원물품은 소래 음악사랑 동호회 회원들의 공연모금으로 마련됐다. 이미자 동장은 “관내 어렵게 생활하시는 독거어르신들이 많은데 후원해 주신데 대하여 감사를 드리며, 외롭게 생활하시는 독거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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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설치<사진제공 = 인천시 남동구청> 인천 남동구보건소(소장 이정휴)는 지난 2일 새희망병원과 남동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신규 설치를 위한 위탁기관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정휴 보건소장, 이선영 새희망병원장 등 관계자 6명이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새희망병원에서 위탁운영하며 센터장은 새희망병원 정신과전문의 신범식 전문의가 맡게된다. 센터장은 비상근이며 정신보건전문요원 3명이 상주해 근무한다. 위탁기간은 2016년 9월까지로 올 10월부터 센터를 개소해 운영될 예정이다. 향후 새희망병원과 남동구는 지역사회 서비스 연계를 통해 알코올․도박 중독 및 기타 중독대상자 예방사업, 사회복귀 재활프로그램 운영, 중독자 및 위기 가족 기능회복사업 등에 공동 노력하게 된다. 구는 이번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신규 설치를 계기로 중독질환예방사업의 활성화 및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증진 기여와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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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인천 중구사회복지박람회" 개최<지난해 제6회 중구 사회복지 박람회 / 사진제공 = 인천시 중구청> 인천 중구(청장 김홍섭)는 오는 13일(토, 10:30~16:30) 자유공원 광장에서 중구지역사회복지협의체 주관으로『사회복지의 날 기념 제7회 중구사회복지박람회』를 개최한다. “라라라~ 함께하는 복지한마당 즐겨라! 느껴라! 누려라!”는 부제로 7회를 맞이한 중구사회복지박람회에서는 지역 내 복지기관 및 유관기관 등 45개의 기관․단체가 참여해 다양한 정보제공과 분야별 체험행사를 오전 10시 30분부터 16시 30분까지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는 흥겨운 난타, 퓨전국악, 성악, 악기연주, 밸리댄스 등 릴레이 공연이 펼쳐지고 다양한 체험부스(장애체험, 네일아트, 체지방․골밀도검사, 손마사지 등), 나눔바자회 등이 열릴 예정이다. 특히 주민들과 함께 김밥을 말고 나눠 먹으면서 나눔과 화합을 실천하는 단체 20m 김밥말기 퍼포먼스, 컵짜장면 무료시식 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와 추첨을 통한 경품도 제공된다고 한다. 구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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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범시민추진협의회 간담회 개최<사진제공 = 인천시 동구청> 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는 11일 구청 상황실에서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및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범시민추진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동구 소재 28개 직능·자생단체장으로 구성된 범시민추진협의회의 회원 30여명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성화봉송(9월 18일)과 마라톤 경기(10월 2일(여), 10월 3일(남))의 동구 구간을 각 단체별로 나누고 행사 당일 환영과 선수응원, 코스 주변 정리 등에 적극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배구 경기에 참가하는 외국 선수단의 경기력과 사기를 높이고자 단체별로 국가를 정해 응원단을 조성하고 경기 당일 가족, 이웃들과 함께하는 관람을 통해 뜨거운 열기로 가득찬 송림체육관 만들기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기간 동안 동구에 위치한 송림체육관에서는 대회 개막 다음날인 9월 20일부터 14일간 배구 경기(남자부 16개국, 여자부 9개국)가 펼쳐지며, 대회 기간 중인 26일과 27일에는 동인천 북광장 인근에서 제25회 화도진축제가 개최돼 대회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전망이다. 한편 지난해 5월부터 활동에 들어간 ‘동구 범시민추진협의회’는 국내·국제 대회의 홍보 지원을 위한 자원봉사 참여와 경기 관람, 기초질서지키기 및 국토대청결운동 등 시민의식 개혁 추진, 지역의 멘토 및 리더로서의 역할 등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자리에 함께한 이흥수 구청장은 “이번 대회의 성공 열쇠는 주민들의 성원과 자발적인 참여”라며 “이 자리에 참석한 여러분들이 지역 대표 활동가라는 자부심을 갖고 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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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도로명주소 활성화 나서<사진제공 = 옹진군청> 옹진군(군수 조윤길)은 생활 속 도로명주소의 안정적 사용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도로명주소에 대한 전반적인 현황 파악 및 도로명판 추가 설치를 위한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현재 관내 도로명판 807개소, 건물번호판 7,764개소, 지역 안내판 8개소의 훼손·망실 유무 조사를 실시하여 미비사항을 정비하고 골목길 및 이면도로 등에 보행자 중심의 도로명판을 추가 설치해 지역주민과 관광객의 길찾기 편의제공과 불편사항을 사전에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도로명과 건물번호로 주소를 표기하는 도로명주소의 전면 실시로 100여년간 사용되던 지번주소와의 혼동을 최소화하고자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개장된 옹진 섬 직거래 장터에서 도로명주소 표기 및 시설물 활용방법의 홍보 활동을 벌였다. 군 관계자는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의 정비 및 추가 설치와 활용방법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도로명주소의 활용 기반을 확충하고 사용 편의를 제고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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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인천 AG 및 APG 성공 개최를 위한 행정지원 종합 상황 보고회 개최<사진제공 = 계양구청>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및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기 위한 행정지원 종합상황 보고회를 9. 05.(금) 계양구청 3층 영상회의실에서 행정지원 단위과제 추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현재까지의 행정지원 추진 상황 및 2014인천AG가 10여일 남은 시점에서 부서별 마무리 계획과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항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및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의 행정지원 체제 강화로 완벽한 대회 개최 여건 조성 및 대회의 행정지원과제는 대회종합지원 등 12개 분야 76개 단위과제로 세분화 하여 매월 소관부서별 자체 점검을 통해 추진 현황 파악과 미비점 등을 보완하여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및 장애인아시아경기 대회가 구민과 함께 할 수 있도록 “1구민 1경기 1단체 관람하기” 를 중점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