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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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식품위생업소 조리교육 실시옹진군(군수 조윤길)은 8월 25일 덕적면을 시작으로 9월 3일까지 관내 식품위생업소 165개소를 대상으로 군 대표 향토음식 조리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옹진군은 매년 조리교육을 통해 식품위생업소 영업주에게 새로운 메뉴를 제시하고 향토음식을 보급하는 등 업소 매출 증대를 위해 힘써왔다. 이번 교육을 통해 미추홀 전통음식문화연구원 전통음식 요리연구가인 진영환 원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옹진군 특산물인 꽃게, 바지락, 단호박 등을 활용한 10종의 메뉴를 요리ㆍ반찬ㆍ후식으로 나눠 각각의 조리비법 및 이론을 익히고 레시피를 공개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특히 외식업소에서 쉽게 만들고 저장할 수 있는 젓갈ㆍ장아찌 등의 밑반찬과 신선한 제철 요리로 관광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맛내기 비법을 개발해 보급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식품위생업소 영업주에게 지역의 다수확작물을 이용한 음식을 개발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지역차원에서는 향토음식의 질적 수준 향상으로 옹진관광 이미지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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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공회의소,‘유정복 시장 초청 인천 투자 활성화 간담회’개최 예정인천상공회의소(회장 김광식)는 9월 2일(화) 11시부터 라마다송도호텔에서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을 초청해 ‘2014년도 인천지역 투자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인천시 투자유치 현황과 향후 투자유치 방향과 계획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지난해 10월 국내외 기업 유치 촉진을 위해 개정한 ‘인천시 기업투자 유치에 관한 조례’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면서 투자유치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 강화 방안 등을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유정복 시장은 9월 19일 개막하는 아시아경 기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계획도 설명할 예정이다. 그동안 인천상공회의소는 인천광역시의 경제 정책과 시정 방향 공유를 위해 설명회 및 간담회를 진행해 왔으며, 이번 간담회도 인천지역 주요 경제현안 과제와 향후 발전 방안에 대해 인천광역시 당국과 기업인 간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번 강연회에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을 비롯해 경제관련 기관장과 인천지역 주요 기업인, 외국인 투자기업, 인천시 전입기업 등 기업 CEO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간담회와 관련된 모든 문의는 인천상공회의소 경제통상부(TEL 032-810-2832)에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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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KTV, 창조경제 위한 업무협약 체결<사진제공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와 한국정책방송원(KTV, 원장 김관상)이 농수산 식품산업 발전을 통한 창조경제 실현을 위하여 손을 맞잡았다. 두 기관은 8월 29일(금)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농수산업과 농어촌의 가치, 농수산식품 분야에 대한 홍보 확산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앞으로 , 농수산식품 분야 ICT 융합모델과 유통, 수출 등 홍보 확산, 농수산식품 관련 영상물 공동 제작과 상호 보유 매체를 통한 홍보 확대, 두 기관이 보유한 콘텐츠와 지식자원의 상호 활용 등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KTV에서 김관상 원장과 김상술 기획편성부장, 김유중 방송제작부장 등이 참석했고, aT에서 김재수 사장과 허훈무 부사장, 심정근 홍보실장, 이성진 기획실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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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의회 의정연찬회 실시<사진제공 = 김포시의회> 김포시의회(의장 유영근)은 지난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지방의정 전문가를 초빙하여 제주도에서 의정연찬회를 실시하였다. 시의원 10명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19명이 참가한 이번 연찬회에서는 지방의원으로서 알아야 할 기본적인 소양을 비롯해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교육 받았다. 특히 이번 김포시의회에 상임위를 신설함에 따라 상임위원회 활동 사례와 이론 교육을 중점교육과정으로 배정하였으며, 예산안 및 결산 심사 등 의회의 중심기능뿐 아니라 의정활동 전반에 관한 기본적 교육 또한 실시하여 의원들이 새로운 의정활동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하였다. 유영근 의장은 “이번 연수에서 습득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주민편의와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 시민으로부터 신뢰 받는 의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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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사원 업무추진능력 역량 개발 과정 시행천상공회의소(회장:김광식)가 9월 16일 2시에 인천상공회의소 3층 교육장에서「중견사원 업무추진능력 역량 개발 과정」을 개최한다. 이광수 한국표준협회 전임교수가 강사로 나선 이번 강좌는, 기업체 중견사원들이 소수정예주의 시대에 핵심인재로서의 역할인식과 조직 내 문제해결 능력을 개발하고 업무처리의 실무능력을 배양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내용과 참가신청서는 인천상공회의소 홈페이지(www.incham.net)의 교육훈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강료는 회원 3만 3천원, 비회원 6만 6천원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곳은 9월 15일까지 참가신청서를 팩스로 전송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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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도시가스 인천본부, 저소득계층에 사랑 나눔삼천리도시가스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정희돈)는 인천 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조흥식), 남구청 서비스연계팀과 함께 저소득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가스안전 사랑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삼천리도시가스 인천지역본부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인천지역 에너지취약계층의 노후한 보일러, 가스레인지, 연도교체 및 가스타이머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편 삼천리도시가스 인천지역본부는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정기탁을 통해 60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 남구가 보일러 등 현장조사를 통해 선정한 총 38가구를 대상으로 9월말까지 지원을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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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인천AG 대비 환경정비 박차 가해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가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및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의 개최를 앞두고 도시환경정비를 확대, 9월1일부터 5일까지 매일 실시한다. 기존 도시환경정비는 매주 1회 추진됐다. 구 전지역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실시되는 대청소에는 일반주민과 단체원 및 공무원 등 1천500여명이 참여해 성화봉송로 구간과 마라톤 코스, 경기장, 역, 광장 등 다수의 주민이 왕래하는 곳을 중점 정비한다. 또한 깨끗한 환경 조성으로 인상 깊은 국제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먼지 없는 거리조성을 위해 진공청소차 및 살수차 운영시간을 4시간씩 연장 운영한다. 이밖에 가로환경정비 부서간 업무공조를 통해 대로변 불법광고물, 적치물 등 각종 쓰레기 수거에 역점을 두는 한편 홍보캠페인을 병행해 국제적인 행사에 범구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남구는 인천AG에 대비해 분위기 확산을 위한 주민 의식전환과 환경정비 활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것”이라며 “주요 도로변 청결관리, 쓰레기 문전배출, 내 집앞 내가 쓸기 운동, 쓰레기 줄이기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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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공원 및 해수처리시설 운영 ISO14001(환경경영) 인증 취득인천시설관리공단(이사장 : 박성만)은 8월28일 공단 회의실에서 송도국제도시 센트럴공원 및 해수처리시설 운영에 대해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환경경영시스템인 ISO14001 환경경영 인증을 인천지역 도시공원 중 처음으로 취득하고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ISO 14001은 환경경영시스템에 관한 국제 규격으로 기업의 활동으로 인한 환경관련사항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개선해 가는 선진 경영시스템이다. 인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3월부터 ISO14001 인증을 위한 컨설팅을 시작하고 품질 인증 추진을 위한 TF팀을 구성하여 센트럴공원에 조성된 국내 최초 인공 해수로와 해수처리시설, 공원시설 전반에 걸친 환경목표 및 세부 경영추진계획을 수립 실천하고 추진실적을 평가받았다. 공단 관계자는 “ISO14001 인증 취득을 계기로 환경경영 중요성에 대한 전 직원의 공감대가 형성되었으며, 체계적이고 표준화된 환경경영시스템 운영을 통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친환경 경영활동을 위한 지속적인 개선으로 대시민 서비스를 한단계 더 향상시키는 발판이 마련됐다”며, “특히, 이번 인천아시안게임의 트라이애슬론(철인 3종)경기장으로써 국제적인 대회 경기가 있는 만큼 ISO14001 인증 취득으로 대내외적으로 공신력을 확보하고 국제화시대에 부응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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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인천아시안게임 대비 지하철 테러 및 화재대비 합동훈련 실시인천교통공사(사장 오홍식)는 29일(금) 오후 3시부터 50분간 부평역에서 인천지방경찰청 등 6개 기관이 참여한 2014아시안게임대비 지하철 테러 및 화재사고대비 유관기관 합동 종합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훈련은 2014아시안게임기간 동안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지하철 역사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테러 및 화재발생을 가상한 실제훈련을 통하여 긴급 상황에서의 신속한 합동대응능력 향상과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공조체계 유지를 목적으로 실시된다. 주요 훈련내용은 대합실에서 테러범에 의해 폭발물 폭파, 방화, 인질행위에 따른 시설물 폭파, 화재발생 및 부상자가 발생하여 자위소방대의 초동조치, 유관기관(소방서, 경찰서, 군부대 등)의 화재진압, 현장통제 및 오염지역 제독 상황을 가상으로 설정했다. 이날 지하철은 정상 운행되며 승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합실 등에 안전요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공사는 테러 및 화재 등 이례상황을 대비한 반복적인 훈련으로 신속한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지하철 이용승객의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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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보건환경연구원, 추석 명절 대비 축산물 검사 강화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육류 소비 최대 성수기인 추석을 맞아 원활한 축산물 공급과 유통 축산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도축장 조기 개장과 군·구 합동 축산물 특별수거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축산물 수요가 급증하는 추석 명절을 대비해 지난 8월18일부터 도축장 개장 시간을 아침 7시로 앞당겨 연장 운영하고 있으며, 공휴일인 오는 8월30일에도 도축장을 개장해 신선하고 안전한 육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부정불량 축산물의 유통 방지와 공중위생상 위해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한우국거리, 선물세트 등 축산물 약 100여 점을 군·구와 합동으로 특별 수거해 한우 유전자검사 및 성분규격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경호 보건환경연구원 축산위생과장은 “도축장 연장 운영 및 휴일개장으로 관내 육류 수급과 가격 안정화를 도모하고, 도축검사 또한 강화하여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하겠다”며, “소비자가 축산물을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유통축산물 감시를 강화하는 한편, 지속적인 한우유전자검사를 통해 원산지 검증을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