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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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하고 안전한 숙박 제공위해 인천시가 나섰다인천아시아경기대회와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등 각종 행사에 대비해 인천을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숙박환경을 제공하고자 인천시가 나섰다. 이를 위해 인천시(시장 : 유정복)는 8월27일부터 8월28일까지 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관람객 숙박업소 등 영업주 400여 명을 대상으로 쾌적한 숙박시설 제공 및 친절마인드 함양을 위한 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천AG·APG 등 인천에서 열리는 각종 국내·국제 행사가 늘어나고, 이와 관련해 인천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 역시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람객 추천 숙박업소 등을 대상으로 관광객에 대한 고객만족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외국인이 업소를 방문했을 경우 친절마인드 함양을 위한 고객만족 이미지 트레이닝 교육과 함께 예약, 체크인, 방안내, 체크아웃, 에티켓 등 간단한 접객 회화를 2개 외국어(영어·중국어)로 교육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참석자들께 기초회화 홍보물을 배부해 다양한 외국인 환대에 적극 활용하도록 했다. 아울러 숙박업소의 소방안전에도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각종 행사때마다 발생하고 있는 바가지 요금문제를 근절하기 위해 ‘자율요금 책임 준수제’를 실시 국제도시로서의 이미지 제고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자율요금 책임 준수제’는 영업주 스스로 대회기간중 숙박요금을 자율적으로 지정하고, 그 지정된 요금을 시청 등 홈페이지 등에 공표해 요금에 대한 책임을 지는 제도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각 업소별 기본 환대서비스 제공을 위한 자율능력 배양과 이미지 트레이닝을 통한 서비스 향상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인천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인천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청결, 친절, 안전, 환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총력을 다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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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9월1일부터 영세소상공인 희망지원 특례보증 실시인천시(시장 : 유정복)은 9월1일부터 인천신용보증재단(이사장 : 김하운)을 통해 650억원 규모의 ‘인천시 영세소상공인 희망지원 특례보증’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례보증은 인천에 소재하고 있는 영세자영업자에 대한 보증 및 자금 지원을 통하여 서민생활 안정에 기여하고자 지난 7월30일 인천시와 하나은행, 인천신용보증재단간 공동 체결한 ‘소상공인 희망지원사업 업무 협약’에 따른 것이다. 지원대상은 접수일 현재 사업자 등록 후 3개월이 경과하고 신용등급 7등급 이상인 인천 소재 개인기업(법인기업 제외)으로서 신용보증기금 또는 기술보증기금의 보증거래가 없으며 신용회복위원회 등 서민금융을 지원받지 않은 경우에 지원이 가능하다. 보증한도는 5천만원으로 재단이 이용하는 외부신용평가기관〔NICE신용평가정보(주)〕의 대표자 개인신용등급이 적용된다. 대출금 100% 전액보증을 통한 금리인하와 5년이내 장기분할 상환을 통해 상환부담을 덜어주게 된다. 이번 상품은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 경감을 위해 인천시가 보증수수료 보전을 위한 출연을 통해 고객은 연 0.7p%의 보증료만 부담하면 되며, 출자은행인 하나은행에서는 변동금리에 따른 심리적 부담을 고려하고자 연 4.5p%의 고정금리를 적용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인천신용보증재단(www.icsinbo.or.kr, ☎1577-3790) 및 하나은행(☎1599-1111)에 문의하여 안내받을 수 있다. 백현 인천시 생활경제과장은 “이번 특례보증 사업을 통해 인천지역 영세 소상공인들에게 안정적인 자금 운용을 지원함으로써 경제회복의 활력소를 제공하고 서민생활 안정을 도모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민선6기 공약사항 이행 및 다양한 영세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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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경제청, 지지부진하던 재미동포타운 시공사 선정 성공인천경제청(IFEZ)은 재미동포타운 조성사업의 새로운 시행법인인 송도아메리칸타운(이하 “신설법인”)이 현대산업개발을 재미동포타운 조성사업의 우선협상 시공사로 최종 선정하였다고 발표하였다. 그동안 시공사 선정에 어려움을 겪던 재미동포타운 조성사업은 이번 시공사 선정을 계기로 본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글로벌 금융위기에 따른 부동산 경기침체로 사업추진에 난항을 겪어 온 재미동포타운 조성사업을 정상화 하고자 인천경제청은 코암인터내셔널과 지난 7월 10일 『재미동포타운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MOA』를 체결하였고 8월6일 인천투자펀드를 통해 새로운 사업시행법인인 송도아메리칸타운을 설립하였다. 이후 8월7일~8월22일까지 시공사 공개모집 공고를 거쳐 2014.8.28일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시공사 선정 평가위원회를 개최하여 선정하게 되었다. 우선협상대상 시공사 선정에 있어 공정성 논란을 차단하기 위해 세부기준을 계량화한 정량적 평가위주로 세부기준을 마련하였고 주요 평가기준은 대한건설협회에서 발표하는 시공능력 평가순위 20위권 이내의 최우량 건설사로 공사 단가, 금융조건, 시민권자 중도금 보증 가능 유무 등으로 이 세가지 부분에서 가장 유리한 조건을 제시한 현대산업개발이 우선 협상 시공사로 선정되었다. 시공사 모집결과 3개사가 제안서를 제출하였으나 1개사는 요건 미비로 평가대상에서 제외되었으며 현대산업개발과 두산중공업을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이다. 향후 신설법인은 현대산업개발과 9월중 도급계약 체결을 위한 협의절차를 거쳐 10월 중순 착공을 추진하는 등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금번 우선협상 시공사 선정을 계기로 재미동포타운 조성사업은 해외동포를 대상으로 하는 마케팅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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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인천AG기간 송도지역 악취 방지에 최선인천시(시장 : 유정복)는 인천아시안게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회기간중 송도지역의 악취 발생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음식물류 폐기물처리시설인 송도자원환경센터가 인천아시안게임 소프트볼 경기장과 야구 훈련장으로 사용될 송도 LNG 야구장과 인접해 있어 최근 이곳에서 발생하는 악취로 대회 경기진행에 차질이 빚을 것으로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은 상황이다. 송도자원환경센터에는 생활폐기물 소각시설과 음식물류폐기물 처리시설이 운영되고 있는데, 현재 1일 418톤의 생활폐기물과 161톤의 음식물류폐기물을 처리하고 있다. 시는 최근의 악취 발생 원인을 음식물류폐기물·협잡물·탈수슬러지 운반과정과 처리시설 출입구 등의 개방 구간, 유기성폐기물 에너지화시설(Eco-STAR) 소화가스의 일부 누설 등으로 진단하고 있다. 시는 인천아시안게임의 원활한 경기진행을 위해 대회기간중 음식물류폐기물 처리시설의 가동을 중지하는 한편, 시설관리를 철저히 하여 악취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며, 대회기간중 생활폐기물 발생량 증가 예상에 따라 소각시설은 정상 운영할 예정이다. 먼저, 송도 LNG 야구장에서 훈련과 경기가 진행되는 9월19일부터 10월2일까지 가동을 전면 중지하고 정기정비를 실시할 예정이다. 9월15일부터 10월2일까지는 유기성에너지화시설(Eco-STAR)의 부하를 최소화해 고·저농도 소화조 미생물의 안정화가 유지되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악취제거용 미생물 배양시설과 미생물 분무시설을 설치하는 한편, 반입장, 슬러지 반출장 등의 출입구를 밀폐하고 탈취설비의 세정수 교환주기를 단축해 악취 발생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경기장 주변의 악취 여부에 대한 모니터링을 수시로 실시해 악취 차단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한편, 시는 송도자원환경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인천환경공단에 시설 가동중지 및 악취방지시설 설치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으며, 각 군·구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대해서도 시설 가동중지기간동안 음식물류폐기물을 인천지역 및 인근 지자체 시설에서 대체 처리하도록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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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중 안전하고 편하게 고향 앞으로인천지방해양항만청(청장 지희진)은 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 연휴에 대비하여 도서 귀성객의 고향 방문시 보다 안전하고 원활한 수송이 되도록 9월 5일(금)부터 9월 11일(목)까지 7일간 특별수송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초 질서 유지, 안전운항과 여객서비스 제고를 위해 8.28.(목)에 특별수송 관련 사전 점검회의를 개최하였다. 금년 추석 연휴 기간중 귀성객 등 수송여객은 지난해 보다 7% 감소한 67,000명으로 예상되며, 수송 지원계획에 따라 원활한 여객수송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별수송기간 중에는 7개 항로(덕적, 이작, 삼목/장봉 등) 여객선의 운항횟수를 88회 증회(298 →386회)하며, 특히, 여객이 폭주하는 항로에는 수시로 증선․증회 실시와 아울러 필요시 운항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하여 여객수송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특히, 세월호 사고와 관련하여 지난 5월 데모크라시5호의 면허 취소로 2척의 여객선만이 운항하고 있는 인천/백령항로에 대해서는 안개 및 기상악화 등으로 인한 여객 폭주시 선박을 증선 투입하는 방안도 추진중이다. 참고로, 인천/백령항로는 지난 8월 14일 사업자 선정 공고*를 한 바 있으며, 필요한 절차를 거쳐 이르면 9월 하순경부터 신규 선박이 투입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경쟁을 통한 건실한 사업자 선정을 위해 9월 5일까지 위 선사 외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자의 제안서를 접수하고 심사를 거쳐 9월 17일 이전에 사업자 선정 예정 인천해양항만청 관계자는 사업자가 선정되어 빠른 시일내에 선박이 투입되면 백령도 주민들과 관광객 등의 해상교통 불편이 많이 해소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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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으로 너의 꿈과 끼를 찾아봐!!!<사진제공 = 인천시 교육청> 인천부평도서관(관장 나영희)에서는 오는 9월 4일(목)부터 10월 17일(금)까지 자유학기제 대상 중학교 2학년생을 대상으로 「2014년 제11회 에디슨 발명특허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제11회 에디슨 발명특허교실은 학생들이 개인 맞춤형 진로탐색 활동을 통해 꿈과 끼, 적성에 맞는 자기계발과 다양한 체험활동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자유학기제 대상교를 중심으로 과학 발명분야의 학생참여형 체험 수업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발명교실 프로그램은 구월여중, 방축중, 강화중 학생들을 직접 찾아가 발명과 지식재산권에 관한 특강, 과학원리를 배울 수 있는 실습 및 아이디어 보드 제작과 발표 등의 수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학생들이 토론, 실습, 프로젝트 발표 등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하여 과학 발명의 이해와 재미를 느껴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각 학교별로 3회씩 이루어지는 수업은 특히 거리가 멀어 도서관 발명수업에 참여하기 어려웠던 학교를 직접 찾아가 학생들이 발명을 통한 과학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되었다. 이밖에 부평도서관 특허정보자료실에서는 지역 주민을 위한 지식재산권 창출 및 권리화 그리고 지식재산권 인식 확대를 위하여 대상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아이디어나 특허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분들은 도서관 홈페이지(www.bpl.go.kr)나 특허정보자료실(☎510-732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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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클린자원감시단 발대식 개최<사진제공 = 인천시 동구청> 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는 28일 구청 열린배움터에서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 근절을 위한 ‘동구 클린자원감시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구에 따르면 클린자원감시단은 2014 인천AG와 인천APG 등 국제행사가 송림체육관에서 치러지고 화수부두, 배다리 등을 찾는 관광객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한편, 원도심 주거환경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깨끗한 마을 조성을 통해 다시 오고 싶고 살고 싶은 동구를 만들고자 구성됐다. 이날 발대식은 이흥수 구청장과 감시단원 23명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와 감시단원증․단원복 전달, 활동 교육, 건의 사항 수렴 등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자원봉사 활동에 관심있는 주민과 자생단체원으로 구성된 감시단은 앞으로 조별 정기(주2회) 및 개별 수시 활동을 통해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홍보 및 계도, 동 청소 취약지 순찰, 기타 청소 업무 특별 요청 사항 수행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또한 구는 감시단 활동에 따라 청소 관련 표창 수여시 우선 추천과 봉사 시간 인정, 포상금 제공(과태료 금액의 10~20%)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가 코앞으로 다가온 만큼 인천과 동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도시 환경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마을을 가꾸는 일은 한두명의 노력만으로 이룰 수 없는 만큼 구민 여러분 모두 깨끗한 동구 만들기에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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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 아동·청소년 보호 및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실시<사진제공 = 인천시 계양구청>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지난 28일 아동. 청소년 보호 및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신대초등학교 사거리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캠페인은 계양구청, 계양경찰서, 아동 여성안전 지역연대 예방 홍보팀,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70여명이 참석하여 현수막과 피켓을 이용하여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주민과 학생들에게 아동. 청소년 보호 및 학교 폭력예방 홍보물을 배부했다. 구는 아동. 청소년 보호 및 학교폭력예방 캠페인과 함께 청소년들의 비행을 예방하고 범죄와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청소년유해환경 합동단속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대학수학능력시험기간과 연말연시에는 지도단속을 강화하여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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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과 화재로 좌절한 위기 가정에 통합사례관리로 희망의 꿈 되살려<사진제공 = 인천시 남동구청> 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지난달 화재로 주택이 전소돼 삶의 터전을 잃고, 어린 자녀와 배우자의 간병으로 삶의 사각지대에 놓인 구월1동 호모씨 세대를 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하고, 건축전문가 외 자원봉사자, 주민 등이 참여하는 민관 협력 봉사단을 구성, 호모씨의 주택을 무상수리해주기로 했다. 봉사단에는 구 통합사례관리팀의 주도로 롯데백화점(인천점), 인천전문건설협회,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 성산종합사회복지관, 남동구정신보건센터, 청솔주거복지센터, 고려사이버봉사단, 시크릿마리에 등 민간기관과 동주민센터, 통반장, 이웃주민 등이 참여하고 있다. 지난달 23일부터 진행 중인 복구공사는 피해정도가 심해 신축공사 못지 않은 공정이 필요함에 따라 봉사단은 철거작업을 비롯해 창호, 전기배선, 내벽보강, 화장실 및 보일러, 싱크대 설치 등에 각 기관이 지원가능한 분야별로 나눠 일사분란하게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구는 9월 중순경이면 호모씨 가족에게 산뜻한 새 보금자리를 제공할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구는 이밖에도 호모씨 가족의 재기를 위해 화재 전부터 투병 중이던 호모씨의 아내를 의료기관에 입원할 수 있도록 연계했으며 5세 자녀에 대한 심리치료와 공사 완료 후 재취업 등 다양한 맞춤형서비스도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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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체육회 2천만원으로 AG입장권 통 큰 구매에 나서<사진제공 = 인천시 남동구청> 인천 남동구체육회가 27일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입장권 2천만 원어치를 구입하는 등 통 큰 아시안게임 붐 조성 행보를 벌이고 있다. 체육회 김현환 수석 부회장은 “인천AG 입장권 판매가 부진한 상황에 성공적인 대회개최를 위해선 무엇보다 구민들의 경기관람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체육회 전원은 입장권 판매 홍보활동과 1시민 1경기 관람 운동 등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체육회장을 겸하고 있는 장석현 남동구청장은 “입장권 구매에 앞장서 주신 체육회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러한 열정의 물결이 확산돼 모든 주민의 참여속에 성공적인 대회 개최가 성사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남동구 지역의 아시안게임 경기장은 남동체육관(체조), 남동아시아드럭비경기장(럭비, 여자축구)으로 입장권 구매는 인터넷(ticket.incheon2014ag.org)또는 전화예매 1599-4290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