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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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난새 지휘자의 독창적 시선, 차별화된 음악회!금난새 예술감독의 독창적인 시선으로 구성된 특별한 음악회 ‘금난새의 선택’ 시리즈가 관객들을 찾아온다. 이 시리즈는 창의력 넘치는 아이디어로 클래식 공연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 금난새 예술감독의 개성이 집대성된 연주회이다. 기존의 공연과는 차별화된 컨셉트로 색다른 감흥을 안겨줄 것이다. 이 시리즈의 두 번째 무대는 앰피온 스트링 콰르텟의 세 명의 멤버가 함께 한다. “매혹적인 강렬함…. 서스펜스가 넘치는 거장의 연주” (SanFrancisco Chronicle)라는 격찬을 받은 앰피온 스트링 콰르텟은 현재 뉴욕을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젊은 연주단체이다. 바이올리니스트 데이비드 슈든은 객원 악장으로 활약하며, 바이올리니스트 케이티 현과 비올리스트 웨이 양 앤디 린은 협연자로 나선다. 각각 맨하탄 음대와 커티스 음대, 줄리어드 음대 등에서 수학한 이들은 솔리스트, 실내악 멤버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하며 세계무대를 향하고 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인천시향과 함께 모차르트의「신포니아 콘체르탄테 Eb 장조」을 연주하여 관객들에게 경이로운 감동을 선사한다. 이 곡은 협주곡과 교향곡이 섞인 ‘협주 교향곡’으로 청년 시대 모차르트의 대표작이며, 신포니아 콘체르탄테 장르의 최고봉으로 평가받고 있다. 바이올린과 비올라의 풍부한 멜로디가 돋보이며, 독주 악기와 오케스트라의 어울림, 세밀한 화성과 극적 효과를 드높이는 대조 등이 주목할 만하다. 아울러 튼튼한 구성과 용솟음치는 활기, 못다 한 사랑을 추억하는 듯 우아한 우수를 느낄 수 있다. 이외에도 인천시립교향악단은 모차르트의 <돈 조반니> 서곡과 스코틀랜드의 유려한 자연환경과 정감을 그려내고 있는 멘델스존의 교향곡 제3번 a단조 Op.56 <스코틀랜드>를 연주하며 초가을 밤을 아름답게 수 놓을 것이다. ‘금난새의 선택’ 시리즈는 이후 12월로 이어진다. 인천시립교향악단 제339회 정기연주회 <금난새의 선택Ⅱ> 일 시 : 2014년 9월 3일(금) 오후 7시30분 장 소 :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관람료 : R석 1만원, S석 7천원, A석 5천원 문 의 : 1588-2341 주 최 : 인천광역시 주 관 : 인천시립교향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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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인천만들기”우리가 앞장서요인천시(시장 : 유정복)는 날로 증가 추세에 있는 아동학대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아동학대 없는 행복한 인천 만들기’ 정책의 일환으로 지난해 인천시 아동복지관에 아동학대예방조사팀을 신설했다. 이를 통해 24시간 아동학대 상담신고접수 및 긴급 현장조사를 실시해 피학대아동보호를 위한 신속한 조치를 취하는 등 공적기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인천시 아동복지관(관장 : 백보옥)에서는 오는 9월29일부터 시행되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의 신속한 대처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8월27일부터 8월29일까지 3일간 아동학대 의심사례를 발견하기 용이한 10개 군·구의 일선 현장 사회복지전담공무원 및 저소득가정 사례관리사 300명을 대상으로 특례법의 주요 내용과 신고의무자의 역할에 대해 중점 교육을 실시한다. "아동학대범죄의 처벌등에 관한 특례법"에서는 아동학대치사에 대한 처벌이 대폭 강화돼 아동학대치사의 경우 무기징역까지 처벌받게 되며, 아동학대 신고의무자(24개 직업군)가 아동학대가 의심됨에도 신고하지 않은 경우 최대 5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받게 된다. 또한, 앞으로는 아동학대행위자의 친권 제한, 아동격리 보호조치 및 친권 상실 청구가 가능해 진다. 한편, 인천시에서는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 아동학대예방캠페인 및 아동학대예방 서명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일반시민들의 아동학대에 대한 관심을 제고시키고 있다. 아울러, 향후에도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시민 모두가 아동학대근절 운동에 동참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아동학대와 관련한 궁금한 사항이나 상담은 인천시 아동복지관 아동학대예방조사팀(☎440-807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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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추석명절 대비 물가 안정관리에 최선인천시(시장 : 유정복)는 추석명절을 맞아 성수품 및 개인서비스 요금 등 물가인상이 예상되는 주요 품목에 대한 집중관리 등을 위해 ‘추석명절 물가 안정관리 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9월5일까지를 물가관리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해 시와 군·구에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한편, 물가동향 파악, 추석명절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원산지 및 가격표시 이행여부와 불공정 거래행위 단속 등을 전개한다. 또한, 유정복 인천시장과 간부공무원 및 각 군수·구청장 등이 특별대책기간중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주요 성수품 수급, 가격동향 등 가격안정을 당부하는 현장 물가 체험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특히, 주부물가모니터단과 함께 농축수산물 15개 품목, 개인서비스 3개 품목, 주요 생필품 10개 품목에 대한 전통시장 및 대형마트의 가격조사를 실시해 지역케이블방송과 연계해 물가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 농축수산물 15개 품목(무, 배추, 사과, 배, 밤, 소고기, 돼지고기 등) - 개인서비스 3개 품목(돼지갈비(외식), 삼겹살(외식), 찜질방이용료) - 주요 생필품 10개 품목(쌀, 양파, 마늘, 고춧가루, 밀가루, 두부 등) 뿐만 아니라 소비자 단체의 물가 모니터링 강화와 소비자 고발 등 소비자 권익 증진 활동을 통해 상인과 소비자단체,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물가 안정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백현 인천시 생활경제과장은 “경기침체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각 분야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합리적인 소비생활과 함께 온누리 상품권 이용 등을 통한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검소한 명절보내기 등 추석 물가 안정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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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AGㆍAPG 손님맞이 선진 시민의식 실천 결의대회 개최인천시(시장 : 유정복)는 8월27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20여일 앞두고 손님맞이 선진 시민의식 실천 결의대회 및 시책교육을 개최했다. 45억 아시아인의 축제인 인천아시아경기대회와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 기원과 선진 시민의식 함양 및 역할 정립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이광주 인천시 통리장연합회장을 비롯한 1,300여명의 통장들이 함께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AG·APG의 성공적인 개최와 손님맞이 준비를 위해 지역 최일선 현장에서 열심히 봉사하는 통장들을 대상으로 ‘인천AG·APG 성공개최 기원 범시민 참여 결의문’을 채택하고, AG·APG 관련 시책교육 및 전문 강사의 손님맞이 선진 시민의식 함양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조명우 인천시 행정부시장은 시책교육에서 “AG·APG대회의 성공적 개최는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에 있다”고 강조하며, “지역 최일선 통장의 역할이 양 대회의 성패를 좌우할 만큼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오는 9월1일부터 9월5일까지 5일간 시, 군·구 합동으로 시 전역에서 실시되는 클린업 주간 손님맞이 환경정비 활동에 주도적으로 나서 줄 것”을 주문하고, “주요 도로변 및 다중집합 장소를 중심으로 『1시민 1단체 1경기이상』 관람하기, 추석명절 입장권 선물하기, 친절, 질서, 청결, 기초질서 지키기 시민운동 등 실천 결의대회 및 대대적인 캠페인을 전개해 줄 것”을 함께 당부했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불과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AG대회에 대한 범시민적 관심과 경기관람 참여 붐 조성의 불씨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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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인증기업의 공공구매 판로 확대를 위한 노력인천지방중소기업청(청장 최광문)은 성능인증*을 획득하고도 공공구매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인천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성능인증기업을 위한 구매상담회」를 8월 27일 인천지방중소기업청에서 개최하였다. <성능인증제도 : 중소기업 기술개발제품의 성능을 인증하여 중소기업의 R&D 촉진 및 공공기관의 공공구매를 확대하기 위한 제도> 이번 구매상담회는 지난 7월 24일 인천지방중소기업청이 개최한 「성능인증기업 간담회」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공공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성능인증기업을 지원하고자 마련되었다. 구매상담회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남동화력발전(주)영흥화력본부, 한국환경공단의 3개 공공기관과 경인기계 등 성능인증을 획득한 18개사가 참석하였다. 이날 구매상담회는 각 공공기관이 직접 선택한 상담희망 기업을 포함하여, 6~7개 성능인증기업과 상담을 진행하였다. 인천지방중소기업청은 이번 구매상담회가 우수한 기술을 가지고도 판로를 찾기 힘든 성능인증기업들의 판로 확대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공공기관들도 성능인증제품의 구매에 앞장서 동반성장의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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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안게임 선수촌 아파트 1만 5000명, 식당 3천500명, 각종 편의시설 갖춰<3500명을 한번에 수용할 수 있는 선수촌 식당/사진촬영 = 국제연합뉴스사 박영문기자> 인천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는 26일 오전 11시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동 구월아시아드선수촌 국기광장에서 이에리사 선수촌장의 주관으로 국내외 보도진에 공개 행사를 개최했다. 선수촌의 아파트는 22개 동으로 최대 1만 5천 명 정도 수용할 수 있으며 식당은 한끼 식사 당 83가지의 메뉴가 나오며 3500명이 동시 식사가 가능하다. <1만5000명 정도 수용할 수 있는 선수촌아파트/사진촬영 = 국제연합뉴스사 박영문기자> 선수촌 아파트는 방이 3개, 화장실 1개로 구성되며 선수촌은 크게 거주구역을 비롯해 식당과 편의시설이 있는 국제구역과, 웰컴 센터가 있는 공공구역으로 구분된다. <83가지 메뉴의 선수촌 식당 뷔페/사진촬영 = 국제연합뉴스사 박영문기자> 선수촌의 메뉴는 한식, 중식, 일식, 양식, 할랄푸드 총 5가지 메뉴로 구성된다고 선수촌 관계자 측은 전했다. 또한 다음 달 초에 개원을 앞두고 있는 응급치료 병원은 선수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어느 대회와 선수촌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의 수준이라며 자신감을 들어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인천아시안게임 성공으로 개최하길 기원한다.”, “선수촌아파트 나도 가고 싶다.”, “인천시민 하나 되어서 아시안게임 성공개최하자”, “대한민국 선수들 파이팅”, “유정복 시장님 준비잘 해 주세요”등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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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펼쳐라” 2학기 직업전환교육 다시 시작!!<사진제공 = 인천시 교육청> 인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철구) 특수교육지원센터는 관내 초 ․ 중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8월 20일(수)~12월 26일(금)까지 2학기 직업전환교육 프로그램인 제과․제빵과 포장․조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관내 초·중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은 2학기 동안 ‘제과․제빵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쿠키와 빵을 만드는 활동에 참여하여 제과·제빵 공정의 기술을 습득할 수 있다. 또한 ‘포장조립 실습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조작적 손 활동과 포장조립과 관련된 직업적 소양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2학기 동안 직업전환교육 프로그램에는 관내 초·중학교 86개 학교와 638명의 특수교육대상학생이 참여하고 ‘제과․제빵 프로그램’에서는 UFO빵, 튀일, 미니 초콜릿도넛 3가지 기본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포장조립 실습 프로그램’에서는 스냅박스 포장, 주사위 포장, 플라스틱관 조립 등 다양한 기본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학생들의 흥미를 높이고 관련 직업과의 연계성을 높인다. 남부교육지원청 강정환 창의인성교육지원과장은 “남부교육지원청은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진로지도의 일환으로 이 프로그램들을 제공한다. 이런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학생들이 자신이 직접 만든 빵이나 조립품들을 보며 긍정적 자아존중감과 꿈을 키워 나갈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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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학교가자”<사진제공 = 인천시 교육청> 인천학업중단예방지원센터(센터장 우인상)와 인천중부경찰서(서장 황경환) 학생동아리 <청소년이 바라는 지구대>(이하,청바지 동아리)학생 40여명은 지난 23일 청소년 밀집지역인 구월동 로데오거리 일대에서 학업중단⋅학교폭력을 예방하는 ‘친구야! 학교가자’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친구야! 학교가자’는 학업중단 위기에 처한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업중단 예방 대안 프로그램과 학교폭력 피⋅가해자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소개하여 학업중단 위기학생들이 학교로 복귀하도록 돕는 캠페인이다. 또한, 이 캠페인에 또래 청소년인 청바지 동아리 학생들이 참여함으로써 학업중단·학교폭력 예방에 대해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캠페인에 참가한 청바지 동아리 학생들은 "햇빛이 뜨거워 길거리에서 홍보물을 나눠주는 것이 힘들었지만, 학업중단 친구들과 그 가족들에게 도움이 되어 기쁘고, 학업을 중단했거나 학업중단을 고민하는 친구들이 이 캠페인을 통해 다시 학교로 돌아와 함께 공부하게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앞으로“친구야! 학교가자”캠페인은 12월까지 매월 1회 청소년 밀집지역에서 학업중단⋅학교폭력 예방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 외에 인천학업중단예방지원센터에서도 학업복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인천학업중단예방지원센터 우인상 센터장(학교생활안전지원과장)은 “‘친구야! 학교가자’ 캠페인이 널리 확산되어 학업중단⋅학교폭력 문제를 최소화하고, 모두가 행복한 학교생활, 모두가 행복한 인천교육을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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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구종합자원봉사센터, 도서관 자원활동가 보수 교육 실시<사진제공 = 인천시 남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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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구보건소, 학교기숙사 집단결핵감염 예방 검진 실시인천 남구보건소(소장 이철준)가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결핵감염 가능성이 높은 학교기숙사 입소자를 대상으로 결핵검진을 위한 흉부방사선 촬영을 실시한다. 이번 검진은 집단결핵감염 예방을 위한 시범사업으로 인하대학교 신규 외국인 기숙사 입소자 160여명을 시작으로 지역 내 대학교와 고등학교 등 4곳의 기숙사 입소자 99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결핵검진은 외국에서 신규 입국한 외국인 유학생 등 감염원을 신속히 차단, 유소견자를 조기 발견하고 관리함으로써 기숙사 내의 집단 감염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2주 이상 기침이 멈추지 않거나 객담, 혈담 등 결핵 관련 증상이 있거나 결핵환자와 접촉한 경우 건강관리를 위해 반드시 보건소를 방문해 검진 및 상담을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결핵검진을 원하는 주민은 누구나 보건소에서 무료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구보건소 건강증진과 결핵실(TEL 880-5446~7)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남구보건소는 올해 상반기 재래시장상인 및 사회복지시설 이용자 등 지역주민 9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결핵 이동검진을 실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