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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펼쳐라” 2학기 직업전환교육 다시 시작!!<사진제공 = 인천시 교육청> 인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철구) 특수교육지원센터는 관내 초 ․ 중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8월 20일(수)~12월 26일(금)까지 2학기 직업전환교육 프로그램인 제과․제빵과 포장․조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관내 초·중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은 2학기 동안 ‘제과․제빵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쿠키와 빵을 만드는 활동에 참여하여 제과·제빵 공정의 기술을 습득할 수 있다. 또한 ‘포장조립 실습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조작적 손 활동과 포장조립과 관련된 직업적 소양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2학기 동안 직업전환교육 프로그램에는 관내 초·중학교 86개 학교와 638명의 특수교육대상학생이 참여하고 ‘제과․제빵 프로그램’에서는 UFO빵, 튀일, 미니 초콜릿도넛 3가지 기본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포장조립 실습 프로그램’에서는 스냅박스 포장, 주사위 포장, 플라스틱관 조립 등 다양한 기본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학생들의 흥미를 높이고 관련 직업과의 연계성을 높인다. 남부교육지원청 강정환 창의인성교육지원과장은 “남부교육지원청은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진로지도의 일환으로 이 프로그램들을 제공한다. 이런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학생들이 자신이 직접 만든 빵이나 조립품들을 보며 긍정적 자아존중감과 꿈을 키워 나갈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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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학교가자”<사진제공 = 인천시 교육청> 인천학업중단예방지원센터(센터장 우인상)와 인천중부경찰서(서장 황경환) 학생동아리 <청소년이 바라는 지구대>(이하,청바지 동아리)학생 40여명은 지난 23일 청소년 밀집지역인 구월동 로데오거리 일대에서 학업중단⋅학교폭력을 예방하는 ‘친구야! 학교가자’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친구야! 학교가자’는 학업중단 위기에 처한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업중단 예방 대안 프로그램과 학교폭력 피⋅가해자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소개하여 학업중단 위기학생들이 학교로 복귀하도록 돕는 캠페인이다. 또한, 이 캠페인에 또래 청소년인 청바지 동아리 학생들이 참여함으로써 학업중단·학교폭력 예방에 대해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캠페인에 참가한 청바지 동아리 학생들은 "햇빛이 뜨거워 길거리에서 홍보물을 나눠주는 것이 힘들었지만, 학업중단 친구들과 그 가족들에게 도움이 되어 기쁘고, 학업을 중단했거나 학업중단을 고민하는 친구들이 이 캠페인을 통해 다시 학교로 돌아와 함께 공부하게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앞으로“친구야! 학교가자”캠페인은 12월까지 매월 1회 청소년 밀집지역에서 학업중단⋅학교폭력 예방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 외에 인천학업중단예방지원센터에서도 학업복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인천학업중단예방지원센터 우인상 센터장(학교생활안전지원과장)은 “‘친구야! 학교가자’ 캠페인이 널리 확산되어 학업중단⋅학교폭력 문제를 최소화하고, 모두가 행복한 학교생활, 모두가 행복한 인천교육을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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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구종합자원봉사센터, 도서관 자원활동가 보수 교육 실시<사진제공 = 인천시 남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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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구보건소, 학교기숙사 집단결핵감염 예방 검진 실시인천 남구보건소(소장 이철준)가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결핵감염 가능성이 높은 학교기숙사 입소자를 대상으로 결핵검진을 위한 흉부방사선 촬영을 실시한다. 이번 검진은 집단결핵감염 예방을 위한 시범사업으로 인하대학교 신규 외국인 기숙사 입소자 160여명을 시작으로 지역 내 대학교와 고등학교 등 4곳의 기숙사 입소자 99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결핵검진은 외국에서 신규 입국한 외국인 유학생 등 감염원을 신속히 차단, 유소견자를 조기 발견하고 관리함으로써 기숙사 내의 집단 감염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2주 이상 기침이 멈추지 않거나 객담, 혈담 등 결핵 관련 증상이 있거나 결핵환자와 접촉한 경우 건강관리를 위해 반드시 보건소를 방문해 검진 및 상담을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결핵검진을 원하는 주민은 누구나 보건소에서 무료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구보건소 건강증진과 결핵실(TEL 880-5446~7)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남구보건소는 올해 상반기 재래시장상인 및 사회복지시설 이용자 등 지역주민 9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결핵 이동검진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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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2015학년도 수시 전형대비 교육특강 개최<사진제공 = 인천시 부평구청>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지난 22일 구청 7충 대강당에서 대입수험생과 학부모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학년도 대입 수시전형 대비 전략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특강은 공신닷컴 강성태 대표와 에듀플렉스 이병훈 부사장이 강사로 나서 과목별 공부비법과 입시 변화에 따른 전략을 주제로 3시간동안 진행했다. 구 관계자는 “올해 대입 수시전형 일정에 맞춰 필요한 정보를 적기에 제공하기 위해 교육특강을 준비했다”며, “참석한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대학진학에 유익한 정보 교류의 장이 된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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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책 읽는 부평, "들려주는 독서 릴레이" 운영<사진제공 = 인천시 부평구> 책읽는부평추진협의회는 11월까지 ‘2014년 책 읽는 부평’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의 대표도서인 ‘그 사람을 본 적이 있나요(김려령 글)’를 소리극으로 재구성한, <들려주는 독서릴레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소리극이란 책의 내용을 극화(劇化)하여, 전문성우가 연기하고 효과음을 넣어 관객을 대상으로 ‘읽어주는 연극’을 공연하는 것을 일컫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책 읽기가 상대적으로 어려운 환경의 장애인과 노인 등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22일 지역의 시각장애인 학교인 인천혜광학교를 시작으로 앞으로 경남4차아파트 경로당, 작은도서관 및 인천은광학교 등에서 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들려주는 독서릴레이’라는 취지에 맞게 책을 모티브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 지역사회에 독서문화를 확산하고 주민에게는 낭독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희수 부평구립도서관장은 “책을 통하여 읽는 것이 아닌 ‘들려주기’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어르신과 아이가 함께 소통하고 교감함으로써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확인 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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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동구, 직장인을 위한 도서관 야간강좌 운영<사진제공 = 인천시 동구청> 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는 주민들의 자아실현과 자기계발을 돕고자 ‘2014년 송림도서관 야간강좌’ 수강생을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 구에 따르면 이번 야간강좌는 지식의 나눔과 배움으로 독서문화의 저변을 확대하고 주민들에게 저녁 여가시간 활용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사회의 독서의식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9월 18일부터 10월 23일까지 5주동안 진행되는 이번 야간강좌는 매주 목요일(오후 7시~9시) 송림도서관 4층 다목적실에서, 시인이자 인문학자인 최복현 작가의 인문학 특강 ‘그리스 신화로 세상 읽기’를 주제로 진행된다. 수강생 모집은 오는 29일까지로 20명의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하며,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송림도서관 6층 종합자료실 방문이나 홈페이지(http://songlimlib.icdonggu.go.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한편 이번 강좌는 인문학 공부법과 그리스 신화의 이해, 그리스 신화로 읽는 남자와 여자․지식과 지혜, 인류의 문명과 인간 삶의 발전, 사랑 그리고 영웅의 발견 등 다양한 이야기로 펼쳐져 직장인들의 자기계발과 인문학적 소양을 증진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세상을 읽고 해석할 수 있는 혜안을 가질 수 있는 유익한 강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고전읽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이번 강좌에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송림도서관(032-770-677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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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계양구, 기업현장 방문 애로사항 청취<사진제공 = 인천시 계양구청> 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정부의 강력한 규제개혁 정책에 맞춰 25일부터 9월 5일까지 관내소재 종업원 50인 이상 기업체에 대하여 현장을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 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기업의 생산현장에서 겪는 투자를 어렵게 하는 각종 불합리한 규제 및 애로사항에 대하여 기업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함으로써 그에 따른 대책방안을 마련하여 문제를 해소하고 아울러 지자체 여건에 맞는 기업지원 시책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한편 구 관계자는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하여 도출된 규제·애로사항에 대하여는 중앙건의과제와 자체해결과제로 선정·분류하여 상위법률 개정이 필요한 중앙 건의과제에 대해서는 중앙부처에 적극적으로 건의하고, 조례나 규칙 등의 자치법규의 정비가 필요한 자체해결과제는 해당부서와 협의 후 적극 개선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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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연수구. 추석명절 대비 물가대책종합상황실 운영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추석 명절 전 물가안정 유지를 위한 특별대책기간(8. 27 ~ 9. 5)을 지정하고 물가대책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추석명절 물가안정 대책반을 구성하여 관내 전통시장 2개소(옥련,송도),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규모 점포 17개소와 개인서비스 업소의 농축산물, 생필품 등 28개 성수품목을 대상으로 가격표시제 이행실태 점검, 불공정 거래행위 단속 및 외식비 등 주요 개인서비스 요금 인상억제를 위한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아울러, 연수구청장은 송도역전시장 및 옥련전통시장을 현지 방문하여 추석 명절 체감경기 등 민심동향을 파악하고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온누리 상품권 사용 홍보 등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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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춘3동 주민자치위원회 "동춘3동 문화 한마당" 개최<사진제공 = 인천시 연수구청> 동춘3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만호)는 지난 23일 부수지공원에서‘동춘3동 문화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구ㆍ시의원 및 일반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에서는 음악줄넘기, 노래교실, 에어로빅 등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를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냈으며, 2부에서는 구립관악단 앙상블, 가야금 병창, 색소폰, 우쿠렐레 연주 등 작은 음악회로 주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었다. 마지막 3부는 동물의 따뜻한 모성애를 웃음으로 풀어가는 가족영화‘마음이2’를 상영하는 등 다채로운 문화프로그램으로 무더위를 피해 나들이 나온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더불어, 동춘3동 자매결연지인 충북 괴산군 청안면 홍보부스도 마련되어 특산물 홍보를 진행했다. 정만호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공연은 무더위로 지친 지역 주민에게 여름밤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음악을 사랑하는 아마추어 연주가들에게는 예술문화 공간 활성화를 위한 자리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