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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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실제상황 가정, 테러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 실시<사진제공 = 인천시 남동구청> 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21일 구월아시아드 선수촌 아파트에서 인천아시안게임 대비 테러에 의한 대형 재난사고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서 남동구와 남동소방서는 재난현장 통합지휘소 설치운영, 긴급구조통제단 설치, 응급의료소 설치 운영 및 재난기관 협업체계 동원 실태를 점검했다. 훈련에 참여한 협업재난기관은 남동소방서, 남동경찰서, 9공수특전여단 대테러팀, 제17사단 화생방지원대, 한국전력공사, 가스안전공사, 길병원 등 총 17개 기관으로, 장비 42대와 251명의 인원이 훈련에 참여했다. 남동구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을 겸하고 있는 장석현 구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국제적 행사인 아시안게임을 30여일 앞두고 실시된 이날 훈련의 시기적절성을 높이 평가했다. 장 구청장은 이어서 “최근 발생되는 재난의 특성이 대형화 및 복합적인 형태를 나타내는 것에 맞춰 12개 재난기관 간 통합적인 대응체계 구축이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고 생각한다”며 “주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재난기관들은 이날 훈련과 같은 상황을 가장한 반복적인 대응연습을 통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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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유학생의 정주 돕는 ‘happy Bridge 프로젝트’ 시행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가 낯선 이국문화에 적응하지 못하는 외국인 유학생들과 다문화가정, 주민이 함께 어울려 살 수 있는 공동체를 조성한다. 22일 남구에 따르면 외국인 유학생과 다문화가정, 주민 등이 함께 공동체를 조성하는 ‘happy Bridge 프로젝트’를 시행한다. happy Bridge 프로젝트는 외국인 유학생과 다문화가정이 다수 거주하는 남구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 인하대학교 후문 주변과 용남시장 등을 연계해, 다문화 전통 음식점, 다문화 즉석반찬 전문점, 스터디그룹 카페, 다문화 문화프로그램 운영 등 정주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5월부터 최근까지 남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여성인력개발센터, 인하대 CEO클럽, 용남시장 상인회 등 특화사업과 관련된 단체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또한 각계각층의 전문가들과 수차례 간담회를 개최, 사업 시행시 문제점에 대한 다각적인 개선책을 찾는 등 사전에 철저히 준비했다. 이를 통해 다문화가정의 창업 취업을 촉진할 외국 전통 음식점과 용남시장 활성화를 위한 외국 음식(재료)점, 카페 등 5개 업체가 오는 9월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구는 올해말까지 창업한 업체를 사회적기업으로 육성후 2015년 맞춤형 일자리 공모사업을 추진, 특화사업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앞서 남구는 지난해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지역브랜드 일자리사업 경진대회’에서 happy Bridge 프로젝트로 사회적기업 부문 우수상을 수상, 올해 총사업비(8천여만원) 중 70%인 5천500여만원의 정부보조금을 확보한 바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지역 특화사업을 계기로 다문화가정의 일자리창출과 용남시장 활성화, 대학가 문화 향상, 지역공동체 구현이라는 목표가 한꺼번에 실현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뒷받침할 수 있는 사회적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지역에는 현재 2천115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 중 1천255명(59.3%)이 남구에 살고 있다. 외국인 유학생들은 자국음식과 언어, 문화에 대한 향수가 높아 그들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 도입에 대한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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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농식품 수출업체 중국통관 애로 해소길 열려”<사진제공 = 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우리 농식품의 두 번째로 큰 수출시장이자 성장가능성이 높은 중국시장의 수출확대를 위해 주요 걸림돌인 통관애로 해소에 나섰다. 대중국 농식품 수출업체들은 중국의 통관관련 규정이 복잡하고 통관항구별로 중문라벨 규정 적용이 상이한 등 중소 개별업체들이 해결하기 어려운 비관세 장벽에 대해 어려움을 호소하여 왔다. 이에 aT는 중국의 인증ㆍ검사 전문 국영기업인 “중국검험인증집단(CCIC)”과 손잡고 수출입식품 안전을 관리하는 국가질량감독검험검역총국에 수출자등록과 중문라벨 심사 및 등록을 관리하는 중국출입국검역국의 심사등록 지원을 위해 중문라벨 제작 및 등록”을 지원한다. 중국은 2013년 3월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CFDA)을 신설하고, 최근 수출입 유제품 검역관리방법을 시행하는 등 자국 식품안전과 관련된 법규를 강화하고 있는 추세여서 중소 농식품 수출업체들의 어려움이 가중되어 왔다. 8.12 제6차 무역투자진흥회의 후속조치로 추진하는 『수출 농식품 중국통관지원사업』은 중국의 식품안전 관련법규에 부합하는 서비스로 수출통관은 물론 중국 내 판매에 있어서도 중문라벨문제는 없을 것으로 예상되어 향후 대중국 농식품 수출을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성장을 이끌어 갈 획기적인 수출지원사업이 될 것으로 보인다. 8.29 aT에서 CCIC를 초청하여 수출업체를 대상으로 중국통관지원사업에 대한 사전 설명회를 개최하고 수출업체의 수요조사 실시 후 9월중에 동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대중국 농식품 수출에 관심이 있는 업체는 누구든지 참석이 가능하다. 유충식 aT식품수출이사는 “올 초 대중국 비관세장벽 조사결과 10건 중 5건이 통관 애로사항이었다”며 “중소 수출업체들이 몸소 느끼는 불편을 현장에서 찾아 직접 해결하는 사례로 신규 수출유망품목은 물론 신규 수출업체 발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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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동구, 상반기 모범 통반장 6명 선발<사진제공 = 인천시 동구청> 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는 상반기 모범 통반장 6명을 선발하고, 22일 구청 상황실에서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구는 지역사회를 이끌어가는 일꾼으로서 통반장의 사기를 진작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매년 모범 통반장 11명을 선발해 상․하반기로 나눠 각각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다. 이번 모범 통․반장은 근속년수가 2년 이상인 자 중에서 통․반 운영에 헌신적이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며 성실하여 다른 통․반장들에게 귀감이 되는 자 등을 기준으로 선발했다. 이 날의 주인공은 화수1·화평동 7통장 이창오, 송현3동 1통2반장 김삼철, 송림1동 5통장 배해경, 송림2동 11통장 정희순, 송림4동 6통장 황금순, 송림6동 5통장 최돈순 씨로 개인사정으로 불참한 2명 외 4명의 모범통반장에게는 동구청장 훈격의 표창장이 수여됐다. 구 관계자는 “행정기관의 최일선에서 구와 주민 간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면서 궂은 일도 마다하지 않는 통․반장님들께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모범 통․반장을 발굴, 격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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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수입농산물 유통관리단 출범으로 부정유통 꼼짝마<사진제공 = 농수산물 유통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수입산 농산물에 대한 원산지 둔갑 등 부정 유통방지와 사후 관리의 체계적인 개선을 위하여 ‘aT 수입농산물 유통관리단’을 출범한다. aT는 밥쌀용 쌀과 두류품목을 수입하여 국내에 판매하고 있다. WTO협정에 따라 의무적으로 국내에 반입 중인 이러한 품목들은 국내ㆍ외 가격 차이로 언제든 국산으로 둔갑하여 판매될 수 있다는 우려를 가져왔다. 특히, 수입 콩은 물가 안정을 위해 저렴하게 공급되고 있어 두부용 등의 당초 공급용도 외 시중에서 일반 콩처럼 유통될 가능성이 있는 실정이었다. 유통관리단에서는 수입 농산물 공매업체와 유통업체, 실수요업체, 재래시장 등 최일선 현장에서 원산지 관리 상황을 점검하거나 모니터링하고, 소비자 등에 대한 원산지 표시 제도 계도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며, 원산지 위반 및 불법유통 사례가 발견되거나 의심 되는 경우 단속기관에 신고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유통관리단을 구성하는 직원들은 농산물 유통 현장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aT의 은퇴자 모임인 ‘aT 시니어직능 클럽’(보건복지부 지정)과 농산물 부정유통단속 전문기관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은퇴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직원 모두 전문성을 보유한 인력으로 구성되어 활동함에 따라 불법유통 근절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aT는 은퇴자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여 제공함으로써 고령층의 생활 안정망 확보를 추구하는 국가 시책에 적극 부응하고 있으며, 향후 이의 운영성과를 평가하여 확대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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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의회 유영근 의장 주민의견 청취<사진제공 = 김포시의회> 김포시의회 유영근 의장은 8월 21일 나진고가차도 민원과 관련하여 주민의견 청취를 위해 현장을 방문하였다. 이 민원은 송포인천도로와 48번 국도 나진교 부근 교차점의 교통체계 완비가 주변 상권을 침체시키면서, 인근 상인들이 제기한 민원이다. 이에 따라 유 의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대책을 강구하기 위하여 김포시 건설도로과장, 도로관리사업소장과 함께 나진교차점을 방문하였다. 원래 이 상가단지 앞에는 직진차로가 지나가고 있었다. 그러나 지난 3월 나진지하차도 개통 후 교통체계를 새롭게 개편하면서, 상가단지 앞의 차로는 우회전 전용차로로 바뀌었고, 이후 상권은 급격히 침체하였다. 이에 따라 생계를 위협 받고 있는 이 지역 상인들이 해당 지역의 교통체계를 개선하여 줄 것을 요구하면서, 유 의장은 김포시 관계자와 함께 직접 현장을 확인하고 개선점을 찾기 위해 나진고가차도를 방문한 것이다. 현장 방문 후, 무엇이 문제인지를 파악한 유 의장은 관련 부서와 협의하여 조속한 시일 내에 대책을 마련할 것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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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 실무 교육 쉽고 재밌게 상공회의소에서<박세현 관세사가 FTA원산지관리 실무 기초교육을 하고있다. / 사진촬영 = 국제연합뉴스사 박영문기자> 인천광역시와 인천상공회의소 인천FTA활용지원센터는 지난 8월 20일 초급 과정으로 2시부터 인천상공회의소 3층 교육장에서「FTA 원산지관리 실무교육」을 개최하였다. 이날 박세현 관세사는 FTA활용에 대한 부분을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편하게 접근하여 교육에 참여하면 누구나 쉽고 빠르게 배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FTA 업무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FTA활용의 첫걸음이라 할 수 있는 관세의 기초 개념과 FTA, HS코드넘버, 원산지결정기준, 원산지증명서(확인서) 작성 실습 등의 내용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8월 27일은 FTA 실무 관련 이슈사항과 원산지결정기준 심화, 인증수출자 제도, 원산지 검증 대응 등 조금 더 심화된 내용으로 4시간동안 교육이 진행된다. 특히 박세현 관세사는교육 후, FTA관련 상담을 원하는 업체는 상주관세사가 직접 업체를 방문하여 컨설팅 등 밀착 가능한 One-Stop 지원이 가능 하다라고 설명했다. <사진촬영 = 국제연합뉴스사 박영문기자> 인천FTA활용지원센터는 이번 실무교육을 통해 신규/기존 FTA 업무 담당자들이 원산지 관리에 대한 이해를 높여 원활하게 원산지증명서/확인서를 작성 및 발급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사후검증을 대비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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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인천관광협회, 여객증대 및 관광활성화 위해 맞손<사진제공 = 인천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와 인천광역시관광협회가 크루즈 여객 증대와 인천관광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이와 관련, 양측은 20일 오전 인천항만공사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식을 갖고 인천항의 항만 인프라를 활용한 크루즈 여객 유치와 관광 활성화 사업을 공동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2016년 크루즈 전용 터미널을 포함한 신 국제여객부두 및 터미널 개장을 겨냥한 관광 콘텐츠 개발과 품격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자는데 뜻을 같이 하고, 한 번 기항 때 약 3천~4천명씩 방문하는 크루즈 여객을 대상으로 한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논의를 본격적으로 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서에 서명한 김춘선 인천항만공사 사장, 최동철 관광협회 회장은 “2016년 크루즈 전용 터미널 개장을 차질없이 준비해 지역사회에 더 큰 부가가치와 낙수효과를 가져올 nt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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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사적조회? 유출 경찰 5년간 287명경찰이 사적으로 국민의 개인정보를 무단조회하거나 유출하여 적발된 경찰이 5년간 287명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다. 새정치민주연합 박남춘 의원(안전행정위원회, 인천 남동갑)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찰의 개인정보 침해사고(사적조회?유출) 적발 건수가 ’09년 15건, ‘10년 14건, ’11년 39건, ‘12년 165건, 작년에도 54건으로 5년간 287명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12년에는 사상 최대인 165명이 개인정보 침해사고로 적발되었는데 경찰청은 ‘개인정보이용 관리실태 자체점검’을 통해 다수 적발?조치한 것‘이라는 입장이나 특별점검이 없었을 경우 확인되지 않은 사고가 있을 수 있다는 의미여서 확인되지 않은 침해사고는 이보다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편, 이러한 경찰의 개인정보 침해사고가 광범위하게 이루어지고 있는데도 이에 대한 징계 중 파면?해임 등 중징계는 15%인 45건에 불과하고, 85%에 해당하는 242건에 대해서는 감봉, 견책 등 경징계인 것으로 나타나 개인정보침해사고를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이다. 박남춘 의원은 “경찰이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사적으로 국민의 개인정보를 이용하고 있는데도 경찰의 징계가 솜방망이 수준이다. 국민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온라인조회시스템의 사용권한을 최소화하고, 사전승인이나 검증시스템을 확대하는 한편, 유출 및 사적이용 행위에 대한 엄격한 처벌조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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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동구, 도시 브랜드 슬로건 공모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가 오는 27일까지 도시 브랜드 슬로건을 공모한다. 구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동구만의 정체성과 비전이 담긴 도시 브랜드 슬로건을 개발해 지역 이미지와 브랜드 가치 향상이라는 도시 경쟁력 확보는 물론 주민들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추진된다. 응모형식은 구호형태의 짧은 한글 또는 영어 문구(각종 기호 사용가능)로, 내용은 구정운영 방향을 반영하고 구의 문화와 정체성, 발전방향 등을 제시해야하며 참신성과 독창성을 갖춰야 한다. 응모는 오는 27일까지 전자우편(dethrash@korea.kr)이나 팩스(032-770-6059), 우편(인천광역시 동구 금곡로 67 동구청 본관3층 기획감사실), 직접방문을 통해 하면 되며, 응모자격의 제한 없이 1인당 2건까지 접수가 가능하다. 공모작은 오는 9월 1일 창의성, 상징성, 활용성, 친근성, 미래성 등 5개 항목에 대한 심사를 거쳐 최종결정되며, 결과는 9월 2일 구 홈페이지에 게시되고 당선작(1명)과 노력상(5명)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한편 동구의 지난 슬로건은 ‘해맑은 인천 동구’로, 타 지자체 사례를 살펴보면 서울의 ‘Hi Seoul’, 부산의 ‘Dynamic BUSAN’, 수원의 ‘Happy Suwon’, 고양의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의 도시, 고양’ 등이 있다. 구 관계자는 “원도심에서 새롭게 태어나는 우리 도시의 이미지를 표현할 감각적인 아이디어를 기대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기획감사실(032-770-605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