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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인천시 서구청>
인천광역시 서구자원봉사센터(소장 금순)는 여름 방학을 맞아 8월 5일부터 6일까지 ‘1박2일 청소년 농촌봉사 캠프’를 진행했다.
인천광역시 서구자원봉사센터(소장 금순)는 여름 방학을 맞아 8월 5일부터 6일까지 ‘1박2일 청소년 농촌봉사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농촌봉사 캠프는 강화군에 위치한 도래미 농촌마을에서 자원봉사 기초교육을 시작으로 농촌 봉사활동, 마을 회관 및 농가 청소, 조별 협동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됐으며, 친환경 발효액 EM액을 만들어 농가에 도움을 주고 직접 청소년들이 따온 오이를 무료급식소에 기부하고 조별활동을 통해 학생들 간의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등 여러 가지를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1박 2일 청소년 농촌봉사 캠프는 땀의 가치를 생각하며 고령화로 인한 농촌의 일손 부족문제를 체험하고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는 시간과 함께 단체 활동을 통하여 책임감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도록 했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농촌문제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전개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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