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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AG 보고 아시아 각 국의 차문화도 경험해 보세요
AG주경기장 일원에서 ‘2014년 아시안 차 문화 큰잔치’개최
기사입력 2014.09.25 09:32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주최하고 규방다례보존회, 한국차문화협회가 주관하는 ‘2014년 아시안 차문화 큰잔치’가 9월 2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7일과 28일 이틀에 걸쳐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또한, 차를 소재로 한 150점 이상의 차음식 전시와 각종 문화공연들이 풍성하게 열려 아시아 각 나라의 차문화를 경험하고 아름다운 찾자리와 향기로운 차음식의 향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아시안 차문화 큰잔치에는 아시아의 대표적인 차문화 국가인 중국, 대만, 일본의 차인들이 우리 나라 차인들과 같이 참여해 차문화 시연을 할 예정이다.
또한, 차를 소재로 한 150점 이상의 차음식 전시와 각종 문화공연들이 풍성하게 열려 아시아 각 나라의 차문화를 경험하고 아름다운 찾자리와 향기로운 차음식의 향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체험 코너에서는 우리 차를 직접 덖고 비비고 말리는 과정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인천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1호 규방다례와 함께하는 우리 차 예절 시연은 전통 다도의 기품과 정신을 심어주는 관람객들에게 보여주는 훌륭한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차인 큰 잔치는 우리나라와 아시아의 다양한 차를 시음하고 전통 차문화를 배우고 느낄 수 있는 행사가 될 뿐 아니라 행사장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인천아시안게임을 좀 더 풍성하게 즐기고 인천의 비전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문화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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