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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의2동 강원도 횡성근 공근면과 자매결연 맺어

기사입력 2016.10.24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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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20일 인천 남구 숭의2동이 강원도 횡성군 공근면과 도 농 상생발전을 위한 자매결연을 맺었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남구청>

     인천 남구 숭의2동이 강원도 횡성군 공근면과 도·농 상생발전을 위한 자매결연을 맺었다.

     자매결연 협약식은 지난 20일 공근면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협약식에는 전영범 숭의2동장과 김석동 공근면장, 김득웅 숭의2동 주민자치위원장, 최화춘 공근면 주민자치위원장 등 주민대표 30여명이 참석했다.

     양 도시는 발전과 번영을 위해 행정·경제·교육·문화·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교류와 협력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전영범 숭의2동장은 “상호간 프로그램을 개발해 자매결연사업의 내실화를 꾀해 양 지역 모두가 번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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