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18일 인천시 동구청, 여름 휴가 계기 ‘정부3.0’ 홍보 자료/ 자료제공 =인천동구>                                                                                                                                  

 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생활 속 정부3.0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주민과 동구 방문객이 자주 모이는 다중 집합장소 및 이동장소로 직접 찾아가는 홍보 활동을 펼친다.

 정부3.0이란 국민행복시대, 국민이 중심이 되는 정부를 구현하기 위한 모든 정부 혁신 노력으로, 정책 전 과정에 국민 참여 확대와 더불어 국민 입장에서 정책과 서비스를 만드는 정부개혁을 의미한다.

 또한 국민이 원하는 것을 찾아 해결해 주는 ‘서비스정부’각 부처 간의 원활한 교류로 능동적으로 일하는 ‘유능한 정부’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함께 소통하는 ‘투명한 정부’를 지향하는 국민중심 패러다임으로 최근 강조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동구청 기획감사실 직원으로 구성한 홍보단은 이달 31일까지 또랑, 화도진공원, 동인천역 북광장, 달동네박물관 등 주민과 방문객이 집중되는 곳에서, 생활 속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정부3.0 서비스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홍보부스 운영, 가두 캠페인, 홍보물 설치를 하며 적극적인 홍보 활동에 나선다.

 한편 구 관계자는 “정부3.0 홍보 캠페인을 계기로 주민들의 생활 속에 개방, 공유, 소통, 협력의 정부3.0 정신이 내재화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전광판, 플래카드, 구 홈페이지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정부3.0의 내용과 성과를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